얼마 있으면 '화이트데이'이다. 화이트데이가 무엇인가? 남자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여성에게 '달콤한 사탕'을 건네며 사랑고백을 하는 날!이다. 물론, 이것은 사탕업계의 상술이 아닐까 혹은 사탕보다 '초코렛'이 많이 팔리니 초코렛회사의 상술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대로 성공한 '상술'임에는 틀림없다. 그 이유는 나이 많으신 어머니도 이날은 '초코렛'이나 '사탕'을 받으시면 좋아하시니까...(물론, 세상에 무엇인가를 받으면 안 좋아하는 사람이 있겠냐만은^^) 이런 '화이트데이'의 의미를 생각하며 위에 있는 알사탕을 건넨다고 생각해보자? 그 남성은 여자친구에게 칭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알사탕 제조회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알사탕은 안주는 것이 더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는 보통 '30대'의 변화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다. 대표적인 '30대의 변화'는 '주량이 꺾인다?'라는 우스개소리를 한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그만큼 몸과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변화를 겪는건 사실인거 같다. 갑자기 '맛집' 이야기에서 무슨 이야기인가 하겠지만... 맛집 관련 내용도 '30대'가 되면서 변화를 겪으니 이제 부터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10대와 20대에는 기껐해야 2~3명 또는 그 이상의 인원이라고 해도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가 많기 때문에 '맛집'도 가벼운 햄버거나 커피 또는 분위기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게 일반적이다. 그리고 그 나이에는 '가족 외식'도 대부분 부모님이 가자고 하시는 곳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30대가 되면 부모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