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보다 사람들의 시선이 더 힘들수 있는 여성 보디빌더
오늘 인기 검색어에 '박수희 미즈코리아'가 올라왔다. 사실 박수희라는 분은 여성 보디빌더라는 것 외에도 얼짱이라는 수식어가 있어서 인기 검색어에 오른것도 사실이다. 남녀를 불문하고 예쁘고 잘생기면 어떤 일을 하듯 인기(?)를 얻는 것이 '외모지향주의'의 단면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美)'에 대한 측면을 중요시 한다고 생각할때 어쩔 수 없는 것중 하나이다. 박수희, 그녀가 입상한 부분은 '보디피트니스'이다. 보디피트니스는 보디빌딩이 지나치게 근육의 크기나 갈라짐 등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에 따라 전반적인 아름다움을 중요하게 평가하도록 신설된 시범경기 종목이다. 그녀는 2007년 미스터·미즈코리아 대회 여자일반부 49㎏ 이하급에 출전해 3위에 올랐지만 ‘예쁜 근육’을 만드는 보디 피트니스의 매력을 알게 ..
LIFE/Entertainment
2009. 6. 12.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