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같은 사람도 없다
가수로 시작해서 프로듀서... 이제는 사업가라고 해야할까? 박진영을 두고 뭐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는게 가수 박진영을 좋아했던 팬 입장에서 필자의 생각이다. 열심히 공부만(?) 했던 필자의 고등학교 시절... 봄/가을이면 소풍과 축제로 학교가 시끌시끌 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도 변함없겠지만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바로 '장기자랑'이다. 요즘도 그렇겠지만 당시에도 '댄스'는 최고의 인기였다. 춤만 잘 춰도 예쁜 여자친구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 필자와 같은 남자들이 생각이였다. 당시 최고의 인기는 '듀스'와 '박진영'이였다. 듀스를 따라하는 친구들은 '댄스머신'으로 불리웠던 아이들이였고, 박진영을 따라하는 친구들은 '재미있고, 센스있는 댄스'를 보여주었다. 필자가 박진영의 팬이 된것 '날떠나지마'때부터였다. ..
LIFE/Entertainment
2009. 11. 4.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