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 평가할 때 저마다의 기준을 놓고 우리는 이야기를 한다. 물론, 회사와 같은 업무적인 상황에서라면 무엇보다 그 사람의 '업무 처리 능력'을 중심으로 보겠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사람 대 사람'이라는 관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무조건 '능력'만 놓고 그 사람을 평가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저마다 갖고 있는 매력이 다양하고 그것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다양하다. 그 중에서 외모가 주는 매력은 꽤 강력하다. 특히, 요즘 시대에는 키와 몸매와 같이 외형적으로 보이는 것에 많은 매력을 느끼는 것은 남녀노소 모두의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외모는 짧게는 2~3년, 길게는 10년이면 변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 물론, 변하는 매력을 붙잡으려고 안간힘을 써서 조금 더 오래 간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변..
오똑한 콧날... 갸름한 달걀형 얼굴... 쭉쭉빵빵한 몸매... 예쁜 손과 손가락(?)... 이렇게 사람들은 비슷한 외모에서도 '예쁘고 잘생긴 매력'을 찾게 된다. 그런 특징이 눈에 쏙 들어올 정도로 많다면 보통 '연예인'이 될 정도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렇게 외모에서 느껴지는 매력뿐만 아니라 '성격'과 같은 것도 매력은 될 수 있다. 하지만 성격이 좋은지 나쁜지는 굉장히 주관적일뿐만 아니라 시간도 오래걸린다는 점때문에 외모와 같이 빨리 자신을 알리는 매력에는 부족하다. 그런데 요즘은 이런 외모에 도전장을 내는 매력포인트가 있으니 바로 '목소리'이다. 옛날부터 '은쟁반에 옥구슬 굴리듯 고운 목소리'가 하나의 매력으로 인정받았지만 요즘처럼 TV와 동영상이 인기를 얻을때는 외모만큼 목소리도 중요한 부분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