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조금은 시끄럽게 시작하는 것 같다. 만 19세의 어린 소녀 '아이유'가 남자친구가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연예인이니까 그리고 엄청난 수의 '삼촌팬'들을 생각하면 '아직은 이성친구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중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 주 한 토크쇼에서 출연한 아이유는 '이성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인터넷에서는 관련 내용이 이슈를 얻었다. 그만큼 아이유의 인기가 있으니까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한장의 사진이 '아이유'의 트위터 사진 업로드 서비스 yfrog에 업로드 되면서 아이유의 남자친구에 대한 수많은 이슈가 토요일 오전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므로 정상적인 연애를 한다..
2011년 5월... 세티즌 사이트 해킹 유출, 150만명 2011년 7월...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유출, 3,500만명 2011년 8월... 엡손 사이트 해킹 유출, 35만명 IT에 관심이 없어도 알 수 있는 굵직한 사건들이다. 수치만 보면 약 3,70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인해서 유출된 것이다. 3,700만명... 물론, 사용자의 중복으로 인해서 실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가 몇명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전체인구를 약 5,000만명으로 놓고 생각할 때도 절반 이상의 수치이니 어마어마하다는 말 밖에는 더 이상 어떤 표현도 떠오르지 않는다. 관련하여 지난 9월 4일 '창조한국당'의 이용경 의원이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아래 도표 참고)에 따르면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