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0가지 매력을 가졌다'라고 표현하면 '매력이 많구나'로 생각될 것이다. 기아의 소울은 그런 차이다. 요즘처럼 허접스러운 외제차가 간간히 시장에 나타나줄때 '그런 차를 외제차라고 비싼 돈주고 살봐에 나같으면 쏘울 사겠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에서 출시한 차량 중에 독특한 차량임에는 틀림없다. 쏘울의 특징은 바로 '변화와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어떤 차량에서도 느끼지 못한 디자인의 변화가 쏘울을 있게 했다. 기아자동차의 '정의선'사장이라는 인물이 만들어낸 '디자인경영'덕인지도 모르지만 이런 변화가 쏘울의 특징이며, 또 차별은 같은 쏘울 안에서도 특징으로 상징하는 부분이다. 데칼(Decal)이라고 불리는 자동차 문신(?)쯤 되는 페인트 모양은 쏘울하나하나에 새로움을 주기 충분한 특징이다..
'독특하다'라는 표현은 보통 '특별하게 다르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박진영'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TV에서도 보이지 않는 그를 인터넷 세상으로 불러온 이유는 바로 '소울'이다. 기아 자동차의 소울이 '박진영'을 생각나게 했다? 소울과 박진영의 연관성을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고, 필자 역시 몰랐으니까... 그래도 우격다짐으로 생각해보면 '미국'정도 쯤? 소울이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고, 박진영도 원더걸스로 미국진출을 하려고 하는 점인가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50%는 맞춘 셈이다. 사실 기아 자동차의 엄청난 성공을 불러온 '디자인경영'에 대해서 찾아보고 있던 필자는 과연 미국에서 소울의 인기는 어떤지 궁금해서 인터넷을 검색하고 있었다. 검색어는 '미국 소..
최근 기아에서 내놓은 차들은 국내의 평범한 디자인과 많이 차별을 두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일까 뉴모닝을 시작으로 로체이노베이션, 포르테, 쏘울까지 나오는 차마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기대에 대한 만족도도 어느정도 향상되어서 최근 기아의 판매량도 좋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보았다. 로체 이노베이션을 구입후 새로 출시되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많이 없어진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세컨드차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소형차위주로는 찾아보고 있는 중이다. (시골로 귀농해서 마트용으로 작은 소형차가 좋을거 같아서 찾아보는중...물론 최근까지는 No1 차량이 바로 뉴모닝. 근데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고 중요한건 출고시기가 계약후 5개월이라는 자신만만한 기아영업사원의 말을 듣고 쫌 고민중. 5개월이지만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