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Girl Group)2000년대 후반에 생성된 '소녀 그룹'을 의미하는 신조어.대중가요에 종사하는 젊은 여성 가수의 모십을 집단적으로 일컫는 용어. '걸 그룹'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 전에는 '아이돌(그룹)'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며 대중가요에서도 '최신 유행'을 이끄는 가수들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걸 그룹'이 등장하면서 사람들의 입에서는 '아이돌'은 사라지고, 온통 '걸 그룹'만 언급되고 있다. 심지어 잘 나가던 10~20대 남성 그룹들의 모습을 찾아보기 조차 어려울 만큼 TV만 켜면 온통 10대 소녀들만 등장하고 있다. 물론,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서 '걸 그룹'이 주목받고 있으니 가장 트렌드에 앞서가는 TV에서 '걸 그룹'이 자주 보이는 것은 당연하다. 적게는 3~4명부터 많게는 8~9명이상으..
매년 1월이면 언제 일년이 지나가나 하는 생가에 새로 받은 달력의 '쉬는 날'을 손꼽아 본다. 올해 2009년도는 최악이라는 소문과 사실이 있었지만 그래도 벌써 11월의 중순이다. 이제 2009년 달력도 한장 남았고... 벌써 2010년 달력이 뒤에 걸려있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처럼 연말연시가 다가오면 각종 단체에서 '시상식'이 펼쳐진다. 올해 열심히 활동하고 생활한 분들에게 수고했다는 의미로 펼쳐지는 각종 시상식에는 놓칠수 없는 재미가 있으니 바로 참가자들의 드레스이다. 특히 연예인들의 연말 시상식에는 예쁜 여자 연예인들의 멋진 드레스가 시상식보다 더 관심을 받을 정도이다.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을 평정했던 그녀들의 모습을 알아보자. 아찔 드레스 Best 1, 전세홍 아찔 드레스의 최고는 '전세홍'..
에이트(8 Eight)를 이야기하려고 하니 갑자기 '이영자'가 떠올랐다. 2007년 오랜만에 TV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여준 이영자가 MC를 맞아서 관심을 받기 시작한 몇개의 TV프로그램 중 '쇼바이벌'이 있다. 능력있는 신인 육성이라는 컨셉으로 신인가수를 소개하고 사람들에게 관심받게 해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던 프로그램이다. 물론 이런 좋은 컨셉은 시청자들에게도 관심을 받았고...종영되는 당시에는 인터넷에세 '쇼바이벌 종방'에 대한 안타까운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쇼바이벌이 배출한 신인은 지금 꽤 유명한 가수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쇼바이벌이 겉모습만을 위한 보여주기식 신인 육성이 아니였다는 것이다. 기억나는 가수로는 'VOS', '스윗소로우', '카피머신'등이 있다. 이중에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