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보다 무서운 졸음운전!!
따뜻한 날씨와 활짝 핀 꽃들 덕분에 왠지 주말이면 나들이를 떠나야 할 것같은 계절이 바로 '봄'이다. 추운 겨울 내내 입었던 두꺼운 옷도 벗어 던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는 나들이가 위험 적신호를 불러 올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봄철이면 항상 빠짐없이 찾아왔던 '황사'로 인한 건강 적신호 뿐만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졸음운전'도 주의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이다. 가족과 함께 떠난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오는 귀가길은 특히 '졸음운전'을 주의해야 한다. 즐거운 나들이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인데... 따뜻한 날씨로 노른해지고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가 쌓이는 이런 나들이 귀가길에 어떻게 하면 '졸음운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1) 신선한 공기로 차안의 공기뿐만..
REVIEW/Car
2010. 5. 2. 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