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 틀면 '리얼리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넘쳐나고 있다. 필자가 기억하는 대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역사와 전통이라는 단어까지 사용할만큼 오랜된 방송이며, 리얼리티에 맞는 다양한 포멧으로 매주 다른 내용은 물론이고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색다른 도전을 하는 것이 '무한도전'이다. 무한도전을 시청하면서 '리얼리티'에 대해서 의심(?)을 해본적은 없었다. (하지만, 너무 중구난방이라서 정신이 없었던 적은 있다) 그런데, 다른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은 어떨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리얼리티가 맞아?'라는 생각을 갖게 만드는 경우가 굉장히 빈번하다. 정해진 스케줄대로 방송을 촬영하는 프로그램이 과연 리얼리티라고 할 수 있을까? 거기에 추가로 '웃음 포인트' ..
군대... 축구... 군대에서 축구하는 이야기! 요런 소재를 가지고 이야기를 했다가 여성들에게 '뻥~'소리 나게 차이기 밖에 못한다는 옛말이자 진리의 말이 있다. 그런데 이것도 어디까지나 어떻게 이야기를 하느냐의 '방법'에 차이가 중요하다면 어떨까? 필자가 '남성' 그것도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이 얼마나 '객관적'인지는 모르지만...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악랄가츠'라는 필명을 한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그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가고 있는 블로거로 기억되는 '악랄가츠'님의 군대 이야기가 스마트폰의 '어플'로도 나왔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재미있는 군대이야기를 담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어플 '올댓군대'를 구경해보자! 올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