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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nference

MWC 2011를 주목하라!

세아향 2011. 2. 11. 07:00

  2011년의 시작과 함께, I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시선을 빼았었던 CES 2011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면서 2월에 열리는 MWC 2011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CES와 MWC와 같은 국제 컨퍼런스들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대회가 갖고 있는 '국제적인 명성'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신제품 정보'를 보다 빨리 얻기 위함도 있을 것이다.

  CES 2011의 경우는 컨퍼런스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들의 '스마트 TV'에 대한 2011년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면 MWC 2011에는 어떤 이야기가 들려올까.



MWC란 무엇인가?
  MWC(Mobile World Congress)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이동통신 전시회이다. 이 행사는 GSM 기반 글로벌 산업단체인 GSM협회(GSMA)가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본래 3GSM 월드 콩그레스라는 명칭으로 불려 왔으나 2008년부터 MWC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무선통신과 관련된 모든 분야와 모바일 컴퓨팅 및 인터넷, 모바일 콘텐츠 등 이동통신 분야의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소개되며 각 분야의 미래 기술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전시회로 관련 업체들의 한 해 성과가 이 행사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MWC 2011 행사 일정
  오는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1`에는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LG,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 AT&T, 텔레포니카, NTT도코모, 노키아, HTC 등 글로벌 IT기업과 이동통신사, 스마트폰 제조업체 CEO들이 대거 참석한다.




MWC 2011의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다.
  세계 최대 통신 전시회인 MWC 2011의 개막을 몇일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인터넷에 이슈가 되고 있는 이야기들의 많은 부분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이름이 들려온다. 이 중에서 세계적인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대표적인 기업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MWC 2011를 통해서 글로벌 모바일 및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기선제압을 하고자 몇달 전부터 주력 제품에 대한 발표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먼저 삼성전자를 살펴보면 갤럭시탭과 갤럭시S의 후속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MWC 2011 행사에서 직접 발표를 하겠다는 것 때문인지 인터넷에서는 소문만 무성할 뿐 실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 확인되고 있는 사실만 이야기하면 갤럭시탭 후속모델(갤럭시탭2)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애플리케이션 실행속도와 인터넷 접속속도를 향상시켰고, Full HD를 지원하는 800만 화소의 카메라와 64GB의 내장 메모리를 채용할 것으로 알려져있고,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것은 갤럭시탭 2에 채용될 디스플레이로 일부 매체에서는 7인치와 10인치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지만 아직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갤럭시탭2 뿐만 아니라 갤럭시S의 후속모델인 '세느(갤럭시 S2)' 역시 스마트폰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지난주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보며 추측성 스펙까지 인터넷에 언급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도 '갤럭시 시리즈'라고 불리는 다양한 스마트폰 라인업을 보여줄것이라고 여러차례 기사로 소개된 만큼 다양한 스마트폰을 구경할 수 있는 MWC 2011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LG전자 역시 CES 2011에서 공개한 지-슬레이트(G-Slate)를 선보인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지-슬레이트는 '옵티머스 패드'로 안드로이드 OS에서 태블릿 전용 운영체제인 허니콤 3.0과 엔비디아의 테그라2 듀얼코어를 채택했고, 1,280 x 768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8.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거기에 3D 기능과 같이 특색있는 기술까지 포함되면서 '스마트패드'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MWC에 대한 간단한 이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이 발표예정인 신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만 언급하였다. 관련하여 애플에서도 '아이패드2'에 대한 출시소식을 MWC 2011에서 발표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다. 그만큼 MWC 2011은 스마트폰(태블릿 PC) 사용자나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은 분들에게는 '축제'와 같은 행사(컨퍼런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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