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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흑백


  라이카(Leica)의 대표 필름모드 중 하나로... 다른 카메라에서는 구현할 수 없는 라이카만의 매력이 바로 '경조흑백' 모드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다양한 디바이스들의 대부분은 '컬러(color)' 색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런 세상에 살면서 '흑백사진'이라고 하면 옛날의 추억을 불러일이키는 정도만 떠올린다. 하지만 라이카의 경조흑백은 다른 카메라와 다른 매력으로 알려지면서... 경조흑백 모드에 매력을 느껴서 라이카를 구입하는 분들이 있을 만큼 특별하게 알려져 있다.


  필자 역시 라이카T를 구입하면서 가장 먼저 '경조흑백'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다른 카메라 브랜드와는 다른 설정 화면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져서 경조흑백을 어떻게 설정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라이카 T의 경조흑백 모드 설정 방법을 소개하고, 경조흑백 모드에서 어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라이카T의 전원을 켜면 위와 같은 초기 메뉴 버튼이 나타난다. 화면 좌측 중간에 위치한 카메라 모양의 메뉴를 선택하여 설정 모드로 진입한다.






  설정 메뉴를 선택하고, 다양한 설정 메뉴(아이콘) 가운데 '필름모드'를 롱터치한다.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카메라 아이콘으로 드래그앤드랍을 하면 라이카T의 기본 메뉴에 해당 메뉴가 등록된다. 이렇게 메뉴를 등록하는 것은 라이카 T를 사용하면서 보다 손쉽게 해당 메뉴를 실행하기 위한 '바로가기'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필름모드를 선택하면 메뉴 하단에 '경조 흑백'이 보인다. 화면 속 '경조 흑백'을 선택하면 모든 설정은 완료된다.









  눈에 익숙한 장소이고, 눈에 익숙한 브랜드이지만... 우리가 평소 느끼던 컬러풀한 사진이 아닌 경조 흑백 모드에서 촬영된 사진은 조금은 다른 매력으로 느껴진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옛날 흑백 사진의 아련함과 함께 세련된 느낌까지 담고 있는 라이카T의 경조흑백은 같은 피사체도 한번 더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매력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은 색다른 사진으로 간직하고 싶은 순간, 라이카T의 경조흑백은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으로 그 순간을 담아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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