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낙산? 도대체 무슨 조합일까?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사이에 '써머 위크앤티 2010'라는 단어가 포함되면 살짝 이해가 될 수 있다. 써머 위크앤티 2010(www.summerweeknt.com)은 8월 6~7일 동해안 낙산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얼반 힙합 일렉트로닉 페스티벌이다. 무더운 여름 낙산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국내외 정상급 뮤지션들의 환상적인 무대로, 자유롭고 열정적으로 음악을 즐기기를 바라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공연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름을 위한 페스트벌이다. [관련 포스트 : 몸꽝이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이제 '써머 위크앤티 2010'도 알겠고, 갤럭시S와 낙산해수욕장도 알겠는데 과연 무슨 관련이 있는지 '조합'만 하면 된다. 바로, 7월에 갤럭시S를 ..
덥고 뜨겁고 머리가 벗겨질 정도로 따가운 햇볕! 드디어 2010년의 '여름'이 제대로 우리에게 왔다는 걸 느끼게 해준다. 7월이면 휴가계획에 바쁜 나날을 보내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만큼 설레이기도 하고 더운 날씨를 잊을 만큼 바쁘기도 한 게 요즘이다. 더운데 바쁘기까지 하다보니 '땀'은 비오듯 하고 '덥다~더워~'만 외치게 되다 보니 끓는 속을 시원하게 해 주는 것들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여름만 되면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나 팥빙수, 얼음이 들어간 냉커피등이 인기를 얻는 것도 이런 이유때문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문제는 '즐겨먹고 좋아하는 것'들에서 발생하는 법! 옛날부터 보양식이라고 하는 것들은 '맛'보다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되는 것들은 우리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다! 누가 들어도 당연한 이 말이 요즘은 180도 변해있다. 즉, '여름은 춥고, 겨울은 덥다'라는 것인데... 사실 아무 생각없이 들어보면 이상한 소리 쯤으로 들려서 '혹시, 더위를 먹었나~'하는 생각으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보면 굉장히 정확한 표현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더운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 '에어컨' 사용이 빈번해진다. 초여름에는 에어컨을 켜고 끄는 것을 반복하게 되지만... 정말 뜨거운 한 여름이 되면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켜 놓는 회사가 많다. 더구나 더운 사무실 밖의 온도 때문에 '반팔 소매'나 '민소매' 옷을 입고 있는 경우라면 한겨울의 '오싹함'을 느낄 수 도 있을 정도로 쌀쌀하다. 이렇게 더워야 하는 여름철이 시원..
TV나 라디오를 켜면 최근에 자주 들리는 이야기가 바로 '환경'과 '지구'라는 것이다. '지구를 지켜라!'라는 이야기를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슈퍼맨'과 같은 슈퍼 히어로들이였지만... 이제는 필자와 같이 '보통 사람들'의 손에 정해진다는 것이다. 그만큼 지구를 지켜야 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문제가 되었다는 다른 표현일 수 도 있는 것이다. 지난번 포스트 '지금은 환경을 위한 시간! 지구를 지켜라!'편에서 시스코에서 만들었던 한 사이트를 소개했었다. '100만개의 그린행동 캠페인'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를 통해서 지구를 지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어떻게 지구를 지킬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수십마디의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 수 있다. 그런 중요한 행동이 지금..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폰도 요즘은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출시하고 있는 추세이다. 옛날에는 MP3만 되어도 '대단해~'를 외칠 정도였는데... 거기에 DMB기능으로 TV를 뺨치는 휴대폰들은 기본이 되었고, 넷폰이라고 해서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휴대폰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새로운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능들도 발전하고 있는데... 커다란 액정과 함께 선명한 사진을 담게 해주는 수백만 화소의 카메라 렌즈까지 이제는 DSLR이나 똑딱이(디카)에 버금가는 수준까지 올라갔고, 이제는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이 왠만한 디카는 저리가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다보니 휴대폰으로 찍는 사진도 꽤 많아지게 되고,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옮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요즘은 ..
이번 포스트에서는 언제나 '신세대'라고 생각하는 중년층인 30대 필자가 생각하는 '문자(SMS)'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실 30대 초반이라는 나이 덕분에 '언제나'보다는 '아직은'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난 젊다' 또는 '난 신세대다'라는 생각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상황'이 그렇지 않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드는 걸 느끼고, '아저씨'라는 단어에 둔감해지는 느낌...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에 느끼고 행동하던 것들의 변화가 일어날때... 특히, 최근 월드컵때문에 같이 시간을 보내게 된 나이 어린 '10대' 조카와의 이야기를 통해서 본 '문자(SMS) 문화'가 다시 한번 이런 '변화'를 느끼게 해주었다. 10대에게 '문자메시지'가 갖는 의미는 '휴대폰의 존..
30도를 넘는 온도, 쏟아지는 햇살, 노출의 계절, 검게 그을린 피부... 여름이 되면 쉽게 떠오르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 아닐까. 굳이 수영장이나 바다를 찾지 않아도 여름이 되면 피부도 검게 그을리게 된다. 그런 이유때문일까... 여름철이 되면 화장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도 '자외선 차단제' 하나쯤은 구입하게 된다. 물론, 피부에 민감한 여성들의 경우는 계절에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여 피부를 보호한다. 사실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도 피부에 좋다고 해서 의무적으로 바르기만 할뻔 정확한 성능이나 사용법등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는 자외선 차단제에 표시되어 있는 SPH나 PA, ++와 같은 내용과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외선..
사람을 볼때 가장 먼저 보게 된다는 신체 부위중 하나가 눈이다.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과 이야기할때 눈을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눈은 감정의 표현을 숨길 수 없는 부분이다. 좋고 나쁘고, 피곤하고 건강하고 등등... 이런 이유때문일까... TV에서는 '눈빛으로 말한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눈은 자신을 표현해주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이 눈이 자기도 모르는 순간에 '떨린다'라고 한다면 어떨까? 사실, 눈이 떨리는 것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눈 밑 부분의 떨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눈 밑 떨림'을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 역시 2~3년에 한번씩 꼭 이런 경험을 하게 되는 적이 있다. 왠지 '떨린다'라는 표현은 좋지 않게 생각된다. 술을 많이 마시게 되..
지난 포스트 '명동의 새로운 놀이터, T월드 멀티미디어'에서 명동에 새로 생긴 'T월드 멀티미디어'를 소개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는 블로거를 초대한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정신없이 구경했던게 사실이다. 그래서 지난 주말 다시한번 명동의 'T월드 멀티미디어'를 찾았다. 사실, T월드 멀티미디어를 찾았다는 것은 거짓말이고... 쇼핑의 중심지 '명동'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방문했다. 두번째로 방문한 'T월드 멀티미디어'... 처음 그곳에서 느낀 느낌과 다른 T월드 멀티미디어를 소개한다. 데이트 코스로 다져진 경험때문인지 명동과 종로는 거의 골목 골목까지 익숙한 지역이다. 하지만 '명동'은 다른 번화가와 다른 매력이 있으니 바로 '인기'이다. 정말 아침 9시만 되어도 명동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유명..
우리가 알고 배우는 것들은 대부분은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정보'이다. 이런 정보들은 우리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주는 경우가 있다. 'OOO 연예인의 열애설'과 같은 '가십거리(루머)'부터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생활정보'까지 다양한 것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자극하고, 그런 자극이 우리 생활에 '자극제'가 되어서 변화를 이끌어주는 것이다. 이런 자극 중에서 '예민하고 중요한 자극'이 있다면 바로, '건강'에 대한 속설들을 이야기 할 수 있겠다. '누가 OOO를 했더니 살이 쏙 빠졌더라~' 또는 '누가 OOO를 먹는데 그게 암 예방에 최고라더라~'와 같이 건강에 대한 내용이라면 어떤 말이라도 귀가 솔깃하고 시선을 뺏길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
세상에는 수년을 공부해야 알 수 있는 것과 단 5분이면 알 수 있는 것이 있다. 물론, 단 두가지로 공부를 구분하자는 것은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알아간다고 하는 '공부'를 항상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 배울 공부는 단 '5분'이면 충분하다! 파스타(Pasta)와 스파게티(spaghetti)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어 본 적이 없나? 올해 초 인기드라마의 제목이 '파스타'였고, 예쁜 여자친구가 좋아하는 것은 스파게티라고 정확하게 구분짓고 '난 똑똑해~'를 외치고 있다면 이번 포스트에서 간단하게 두개의 차이를 알아보자! 파스타는 피자와 함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이탈리아인들의 주식이다. 그런데 파스타가 처음 만들어진 것은 이탈리아가 아니라 '중국'이다. 기원전(..
여행은 항상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이런 '설레임'말고도 빠지지 않는 여행의 요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문화 유적지'이다. 이상하게 여행을 떠나면 그 지역 또는 그 나라의 '문화 유적지'를 찾게 된다. 그런데 그 지역이나 그 나라에 살고 있는 분들은 평소 문화 유적지를 찾는 경우가 없는데 왜 관광객들은 문화 유적지를 찾는 것일까? 아무 생각없이 문화유적지를 찾는 외국인들을 보았던게 사실이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던건 관광객들의 나라에서는 이런 문화유적지를 보기 어려워서 찾나보다하는 생각만 했지만... 최근 일본에 관광을 다녀오면서 확실히 알게 된 이유가 있어서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해 보려고 한다. 여행객들이 조용한 문화 유적지를 찾는 이유... 이제 알아보자! 국내 여행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지만.....
드렁큰 라이스. . . 막걸리의 새로운 영문애칭이라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막걸리 영문애칭'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고... 그 결과로 '드렁큰 라이스(Drunken Rice)'가 1위로 뽑혔다고 한다. 막걸리 영문애칭 공문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참고] 막걸리 영문 애칭 공모 결과 사업목적 : 외국인이 쉽게 발음하고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막걸리의 애칭 및 설명을 발굴함으로써 국외에서의 막걸리 세계화 촉진 접수결과 : 3,910건(5.17, 18:00 마감/오프라인 접수포함) * 남녀별 : 남 2,250명(57%), 여 1,596명(43%) * 연령별 : 10대 283명(7%), 20대 1,110명(29%), 30대 969명(25%), 40대 841명(22%), 5..
지난 주말(5월 15일) 삼성전자에서 운영하는 '딜라이트'를 방문했다. 방문이유는 지난번 딜라이트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상품으로 USB 4G를 수령하기 위해서였다. 사실 방문하는 김에 '갤럭시 A'도 한번 만져보고 와야되겠다는 생각으로 겸사겸사 딜라이트를 방문했던 것이다. 하지만, 딜라이트에 도착하자... 평소모습과 다르게 예쁘게 꾸며진 딜라이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웨딩페어관련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물론, 행사는 '딜라이트'라는 장소때문에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혼수품' 정도로 생각했지만... 실제 행사의 내용은 각종 결혼업체에서 '결혼'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는 것이였다. 이런 결혼관련 행사가 직접적으로 '삼성전자 제품팔기'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이런 행사에 오는 ..
불과 2~3년 전에는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가장 많이 들었던 곳이 바로 대형 마트의 식품 매장이였다. 그만큼 '친환경'이라는 것은 먹고 마시는 것으로 기억되었다. 몸에 좋은 것이 '친환경'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 대상이 음식과 관련된 식재료 부분이라는 한정적인 범위로만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요즘 '친환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바로 'IT' 이다. IT 분야가 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사람들의 생활 공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된 것이다. TV 만큼 쉽게 다루어지는 컴퓨터나 각종 전자 장비와 시설물등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동 설비들까지 IT가 '컴퓨터'나 '서버'를 의미하는 단어라는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이고 우리 어머니들이 생활하는 가정이나 주방에도 첨단 IT 기기들이 즐비..
어떤 휴대폰이든 그것만이 갖고 있는 특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특징이 '장점'과 '단점'으로 구분되면서 사용자마다 느끼는 것이 달라질 수 있다. 어떤이에게는 장점이 또 다른 어떤 이에게는 단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을 생각할때... 카페폰(LG-SU420)이 갖고 있는 특징은 무엇일까? 다른 휴대폰(또는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고... 카페폰을 선택하게 만드는 많은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필자에게 카페폰을 대표하는 특징 3가지를 물어본다면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겠다. 이 중에서 이번 포스트에서 다룰 내용은 '스타일 다이어리'이다. 사실 카페폰만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 가장 카페폰을 잘 표현해주는 기능이 스타일 다이어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5월은 가정의 달이며,,, 내일 어린이 날을 시작으로 8일에는 어버이날, 15일에는 스승의 날까지 다양한 행사들이 즐비하다. 우리나라에서 가족끼리의 '사랑'은 보통 '내리사랑'이라고 부르는 사랑이다. 받기만 하는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끝없이 제공하는 우리들의 부모님 사랑... 이렇게 자식들에 대한 사랑은 10~20년을 넘어서 40~50세된 자식들까지도 뒷바라지하기 바쁜 우리 부모님들은 언제나 자기 '건강'은 뒷전인 경우가 많다. 자식들은 감기와 같은 잔병치례에도 놀라서 병원을 뛰어가지만 당신들의 아픔은 '나이탓'만 하고 아픔을 견디고 참아내시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부모님'이다. 행동을 하기는 어렵지만 단, 한번이라도 이런 생각을 했던 분이라면... 지금 이 순간 '어버이날 선물'로 건강을 선..
*** '세아향의 듣고 싶은 노래, 부르고 싶은 노래'는 연재 포스트로 작성합니다. [관련 목차 바로가기] *** 제001화, 故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1958년 1월 7일생... 만약, 살아있었다면 쉰을 살짝 넘긴 중년의 멋진 가수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는 지금 우리의 곁에 없고... 어디까지나 간절한 바램으로 남을 뿐이다. 故김현식은 1990년 11월 1일... 당시 서른둘이라는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故김현식은 괜찮은 집안의 아들로 썩 공부도 잘하는 '모범생'이였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기타와 스케이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밴드부에 들어갔지만... 故김현식이 갖고 있는 음악에 대한 욕망을 채우지는 못했다. 밴드부의 다른 부원들과 음악에 ..
몇 주전이다. 갑자기 점심을 쏘겠다는 팀장 덕분에 오랜만에 점심값이 줄었지만... 왜? 도대체 왜 점심을 샀는지 평소 팀장의 행동을 가지고는 알 수 없는 미스테리이다. 그것이 궁금하다~!! 직장인들은 항상 '점심에 뭐 먹을까?'하는 고민을 한다. 물론, 회사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이 있다면 사정은 달라지겠지만 외부에서 사먹어야 하는 점심이라면 메뉴선정부터 쉽지 않다. 그렇게 힘들게 고민고민해서 정한 메뉴가 맛이 없다면 최악의 점심이 되는 것! 이렇게 매일 반복되는 점심값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어떨까? 팀장이 오랜만에 쏜 '점심의 미스테리'는 몇일만에 풀렸으니 바로 'A+ 체크카드'였다. A+ 체크카드는 '점심값'을 할인해 준다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실 필자에게는 그것만큼 중요한 혜택이 하나 ..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건강검진'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강검사와는 사뭇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체검사라고 불리는 키와 몸무게측정 그리고 소변과 피검사 정도가 검사의 전부이다. 이렇게 간단한 건강검진에서도 '양호'를 받기 어려운게 요즘 우리들의 건강상태인거 같다. 젋은 나이에도 '고혈압'과 '지방간'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있는 경우도 많다. 20대의 경우야 직장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다는 점때문에 이런 부분을 신경을 덜 쓰겠지만 30대만 되어도 그동안 마셨던 술과 매일 받는 스트레스가 이렇게 '건강에 문제'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대부분이 앉아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만'이라는 문제까지도 불거지고 있다. 필자 역..
어느날 갑자기 구토를 동반한 복통이 계속되면서 오른쪽 하복부의 통증을 느낀 A군은 집 근처의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충수염'이였다. 그래서 진단을 받은 병원에서 약 X일간 XXX만원의 진료비를 내고 치료를 받았다. 완쾌가 된 후 A군은 친구 B를 만나서 그동안 몸이 안좋았던 일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B군 역시 최근에 '충수염'을 경험했었고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런데 A군과 B군은 비슷한 증상이였지만 진료기간과 진료비가 약간 차이가 나는 것이었다. 위와 같은 이야기는 사실 별거 아닌것처럼 넘기지만 우리 생활에서 쉽게 들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중 하나이다. 몸이 아파서 찾은 병원에서는 대부분 '돈'보다는 '건강'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이성적으로 액수..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필수품중 하나가 바로 '지갑'이다. 사실 현대인의 필수품이라는 '휴대폰'보다 훨씬 전부터 필수품이 되었다고 생각할때 '지갑'만큼 중요한 필수품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지갑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수두룩하게 들어있는 영수증? 오랜만에 받은 용돈, 현금 다발? 탁월한 신용관리의 결과물인 다수의 신용카드? 가족들에게도 말하지 않은 예쁘고 멋진 친구사진? 건강을 위해서 꼭 지니고 다니는 부적? 이런 저런 이유로 '지갑'은 당신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필수품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분실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사실 오늘 포스팅의 시작은 '신용카드를 잃어버렸을때?'라는 주제였지만 신용카드를 포함해서 지갑을 잃어버렸을때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에 ..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것!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남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것이 있다. 물론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있으니까 서로 모르는 것은 당연한데 이 중에서 '악세사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여성에게 남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지난번에 사더니 또 사는거야?' 그런 질문에 여성은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 한다. '지난번에 산건 이 옷하고 안 어울려.' 남자는 여성의 이런 만에 전혀 공감하지 않는다. 여성 또한 남자의 질문에 대수롭지 않게 대꾸할뿐 그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는다. 갑자기 남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바로 '귀걸이 진열대'에 대해서 이야기하려는 것이다. 혹시라도 부인의 화장대를 보면 여러개의 귀걸이들이 눈에 들어온다. 남자들에게 귀걸이는 '수십개'로 보이지만 막상 ..
지난 포스트 '세계 최고의 영향력은 누구?'에서 전 세계적으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들을 살펴보았다. 잘 나가는 스타부터 정치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지난 포스트에서도 언급했지만 '영향력 = 트위터'라는 공식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언급하고 싶다. 물론, 트위터에서 '팔로워(Followers)'가 많으면 자신이 트위터에서 남기는 말(Tweet)에 영향력이 실리기는 하지만 그것은 실제 영향력이라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나라의 트위터 강자는 누가 있을까? 위에 보이는 인물이 바로 '트위터'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Top 10이다. 국내에서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유명인사라는 ..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부를때 사용하는게 '이름'이며, 본인을 소개할때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이름'을 이야기할 것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장을 살펴보면... '어이~ 박씨! 밥 먹어요~' 사실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 흔하디 흔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박'씨는 박이라는 글자 하나도 다 통일된다. 물론, 한문이야 글자의 뜻(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영어까지 뜻이나 지역을 찾아서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에게 편리하거나 또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영어이름을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한글 이름의 '영문표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필자처럼 사회생활을 하거나 또는 학교생활만 했어도..
4월 5일... 오늘은 월요일이자... 식목일입니다. 2006년 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법정기념일로만 되어있는 덕분에 '식목일'을 챙긴다는게 더 어려워진것 사실입니다. 그런 이유때문인지 오늘이 식목일이라는 것을 잊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일찍 포스팅을 해서 '많이 알려드려야 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출근하는 직장인의 한명으로써 이제서야 '식목일'에 대한 포스팅하게 되었다. [참고] 식목일이란?! 식목일 (植木日)은 산림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도록 지정된 날로 날짜는 매년 4월 5일이다. 1946년 제정되어 1949년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건'에 의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1960년에 3월 15일을 ‘사방의 날’로 지정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되었다가 이듬해 공휴일로 부활..
4월 14일... 그것도 2010년 4월 14일은 필자에게는 어떤 날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날이다. 바로 필자가 태어날 수 있게 해주신 엄마의 생신이다. 우리나라에서는 '60번째' 생일을 '환갑' 또는 '회갑'이라고 부른다. 물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겠지만... 엄마에게 '환갑'이 올 줄은 정말 몰랐다. 언제나 변함없이 내 편이 되어주고, 세상 그 무엇보다 나를 먼저 생각해주는 그런 분이 우리들의 엄마이다. 그런 엄마가 환갑이 되셨다는 것에 '아들로써 그리고 자식으로써' 무엇인가 뜻깊은 선물을 해드리고 싶었다. 이런 저런 궁리를 하던 끝에 한번도 하지 않은 선물을 해드리기로 했다. 그 선물은 바로... 반지, 팔찌, 목걸이... 발찌까지 일명 '금은보화'라고 불리는 것을 선물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옷장을 보면 거무티티한(?) 옷들로 가득차 있어서... 쇼핑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계절이 바로 이때이다. 그렇다고 비싼 돈 주고 '봄옷'을 사자니 얼마 입지도 못하고 더워질꺼 같아서 이런 환절기에 옷을 잘 입는 것은 보통 사람으로 참 힘든 일 중 하나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인터넷쇼핑'과 '홈쇼핑'이 그것이다. 집에서 즐기는 이런 쇼핑이 있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쇼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다. 말 그대로 쇼핑의 '정석'이 이런것이 아닐까. '온라인쇼핑'에 푹 빠져 계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참 많다. 물론, 필자도 한달에 1~2개의 물건은 온라인 쇼핑몰로 구입하거나 관련 정보(가격..
따뜻한 봄이 오면... 나무에는 새 잎이 나와서 녹색이 되고, 들판에는 이름 모를 꽃들이 피어나게 된다. 그리고 또 봄을 알리는 소식통이 하나 있으니 바로 '황사'이다. 요즘 환경 문제가 세계적으로 거론되면서 이웃나라의 일본에서는 'CO2'에 대한 환경세 도입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와중에 중국과 몽골의 사막때문에 봄이면 겪게 되는 '황사현상'은 중국이나 몽골이 미안하다며 우리나라에 '선물(?)'이라도 줘야 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는 중국과 몽골에 붙어있다는 이유로 매년 봄이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황사'에 덮히게 된다. 그런 것 때문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몇개 TV방송에서는 중국이나 몽골의 사막에 가서 '나무심기'를 할 정도로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 심각성은 점점..
요즘은 '통통'하기만 해도 '다이어트'라는 단어를 생각해 낸다. 물론 그 대상 역시 옛날에는 여성의 전유물이였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로 누구나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살펴보면 굳이 다이어트가 필요없어 보이는 분들까지 남은 '1kg'의 미덕까지 없애야 직성이 풀리는 것인지 '악착'스럽게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누구나 하는 '다이어트'에도 저마다의 이유는 있는 법. 건강을 위해서, 예쁜 옷을 위해서, 또는 자기 만족을 위해서... 다양한 이유 중에 이제부터 알아볼 이유를 보면 '다이어트'를 왜 하게 되는지 공감되기도 한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하는 여성들의 속마음 즉, 그 이유를 알아보려고 한다. 필자는 남자이지만... 다이어트의 이유를 듣고 왜 이렇게 공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