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블로그 주소 변경, 신규 도메인 구입')에서 구입한 도메인을 이제는 사용할 수 있도록 '네임서버(DNS)'에 등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과정 역시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다. 단, 과거에는 무료 네임서버로 'dnsever'가 가장 유명했지만, 최근 운영 방침이 변경되면서 1개월에 500포인트(500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는 1년에 6천원 정도이므로 만약 이 비용을 '투자'라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가격이 될 수 있다. 도메인 구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네임서버를 이용해도 되지만 처음 도메인을 구입해서 등록하는 분들이라면 설정 과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DNSever 서비스를 추천한다. DNSever 바로가기 dnsever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우선 회원 가입을 해야 한다. 필자가 DN..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투자'라는 개념을 갖는 것 중 하나를 꼽으라면 역시 '도메인(domain) 구입'이 아닐까 생각한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다음을 비롯한 워드프레스, 구글 블로그 등 다양한 블로그 서비스들은 저마다 블로그 서비스 자체의 접속 주소(URL)를 제공하는데 이 주소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필자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는... http://TheBetterDay.tistory.com 사용자가 지정한 주소명(TheBetterDay)을 호스트로 사용하고, 도메인은 'Tistory.com'이라고 하는 티스토리 자체 도메인을 사용한다. 물론 티스토리 도메인을 알고 있다면 어려운 주소 체계는 아니다. 하지만 티스토리(Tistory)라는 서비스 자체에 관심이 없는 ..
네이버 웹마스터도구를 비롯하여 구글 아날로그 등 다양한 검색엔진 분석사이트 서비스를 이용시 '사이트맵(SITEMAP)'을 등록하라고 한다. URL을 입력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만들어서 어떻게 등록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아주 간단하게만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우선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 URL을 확인 후 무료 SITEMAP XML 생성 사이트(프로그램)에서 사이트맵을 생성한다. 개인적으로 맥(OS X)을 사용하기 때문에 설치형 프로그램보다는 온라인 서비스(사이트)를 추천한다. 다양한 온라인 사이트(서비스)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두개의 사이트를 추천한다. 이 중에서 위 사이트는 http://www.web-site-map.com/ 이다. 인터넷에서 'XML SITEMAP GENERATOR UNLIMIT..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관련 글을 작성하는 듯 하다. 하루에 하나 이상의 글을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필자가 갖고 있는 블로그 운영 규칙인 만큼 블로그에 접속해서 글을 쓰는 것에는 이미 어느 정도 적응되어 있으니, 블로그 자체에 대한 글이 줄어드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뭐랄까 조금 아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인 '내가 아니까 남도 알꺼야'라는 생각 때문에... 아무튼 이번 글에서 소개할 '블로그에 지도 삽입하는 방법' 역시 어렵지 않은 기능이지만 필자 역시 초보(블로그 운영 1~2년 내외)시절에는 화면 캡쳐 후 편집을 선호했었으니, 필자와 같이 화면 캡쳐로 지도를 삽입하여 사용하는 분들에게 지도 서비스 활용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아래 화면을 보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고, 너무나도 쉽게 사용하는 표현이다. 원래는 손자병법에 실린 '지피지기 백전불패'의 변형된 표현이라고 할 수 있지만, '백전불패(백번 싸워도 지지 않는다)'와 '백전백승(백번 싸워서 백번 모두 이긴다)'라는 의미를 놓고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아무튼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백전백승이나 백전불패가 아닌 '지피지기'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란,적의 형편과 나의 형편을 다 자세히 앎. 그렇다! 우리는 경쟁하고 싸우려고 할 때 나보다는 '상대방(라이벌)'에 대한 정보만 알려고 노력한다. 상대방의 정보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으니 그것은 바로 '나' 바로 '본인에 대한 정보'이다. 가끔은 남보다 나를 더 모르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
한화 클래식, 세계불꽃축제, 다양한 봉사활동 그리고 친환경 사업 한화프렌즈(Hanwha Friends)로 활동하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목표를 세우셨다면 거기에 한 가지 더 재미있는 일을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한화프렌즈 5기 기자단 모집'이 2015년을 새롭게 그리고 재미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신의 한 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며 추천해봅니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5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약 2년간 활동하면서 '기자단'이라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었던 것은 항상 새로운 방향으로 앞장서 나아가려는 기자단 본연의 목표와 방향성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운영되는 블로그 기자단의 경우 해당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와 제품에 대..
지난 글('이것만 알면 기본은 된다? 하루패드로 배우는 마크다운(Markdown)')에서 마크다운(Markdown)에 대한 설명과 함께 에디터 프로그램으로 '하루패드(haroopad)'를 추천했다. 이번 글에서는 하루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문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01. 제목 제목으로 사용할 텍스트 앞에서 #를 붙임. #는 최소 1개부터 최대 6개까지만 지원한다. #이 가장 크고, ######이 가장 작은 제목이다. ##를 사용하면 제목에 '밑줄(underline)'이 생성된다. 02. 강조(굵게) 글자를 굵게 강조하고 싶다면 해당 단어/문장의 앞뒤에 **를 붙인다. 03. 이탤릭체(기울이기) 기울어진 글자인 이탤릭체로 표시하기 위해서는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것이 글이든 말이든 또는 행동이든 상관없이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배워나가는 것이다. 멋진 가창력을 갖고 있는 가수... 화려한 언어를 구사하며 관중의 시선을 뺏는 진행자... 절도 있는 군무로 탄성을 자아내는 댄서... 멋진 표현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작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필살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는 '사진'과 '글' 그리고 '동영상'을 통해서 필자의 생각을 전달하게 된다. ..
롯데그룹이 'L-Friends 2기'를 모집한다. 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약 12개월간 활동할 예정이며, 롯데그룹과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하게 될 것이다. 지난 2014년 롯데 L-Friends 1기로 활동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롯데그룹 관계자와의 만남과 소통'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가 언론 매체를 통해서 얻는 이야기가 모두 '정보'라고는 할 수 없다. 언론에 소개되지 않았던 보다 정확한 '정보'들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고, 관련 '루머'가 정보인 것처럼 둔갑하여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 만약 '롯데그룹'에 관심이 많다면 무엇보다 '롯데그룹 블로거 서포터즈'인 'L-Friends 2기'로 활동하며 궁금했던 소식과 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
해외 여행을 가보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서비스에 특화된 곳인지를 인지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추구하는 서비스 가치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만큼 TOP 수준에 있다. 이렇게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나라에서도 'TOP of TOP'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는 역시 '호텔(HOTEL)'이 아닐까 생각한다. 손님을 왕처럼... 서비스를 강조하는 문구이다. '손님'을 '왕'처럼 모시고 대우하겠다는 표현이지만... 요즘 세상에 어떤 손님들이 '왕'대접을 받으려고 할까? 물론 그런 서비스에 만족하고 칭찬하겠지만, 손님 스스로 '왕'이라는 위치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최근 서비스의 기준은 '손님(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감동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기준..
SNS는 물론이고, 인터넷의 다양한 서비스를 사용하다보면 '나'를 표현하기 위한 몇가지 준비사항이 필요하다. 그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프로필 사진(일명 '프사')'일 것이다. 예를 들어 카카오톡이나 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에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프로필 사진을 넣는 것 역시 해당 서비스를 사용시 보다 재미있고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파비콘(favicon)'은 프로필 사진보다는 조금 더 전문적인 준비물(?)이 될 수 있다. 파비콘(favicon)이란, 즐겨찾기 아이콘. 즐겨찾기(favorites)와 아이콘(icon)의 합성어. 주소창에 조그만 아이콘으로 표시됨 즐겨찾기 아이콘인 파비콘은 실제 일반 사용자들은 잘 모르는 내용일 것이다. 하지만 인터넷 사이트를 운..
2015년을 맞이하여...블로그 '세아향(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이 반응형 스킨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사진'과 '동영상'을 보다 커다란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점(최대 가로폭 910px)이며,그 외에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 접속시 페이지 디자인이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세아향의 페이스북 팬페이지 역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였습니다. 세아향의 URL인 'TheBetterDay.com'을 활용하여 문자 배열의 아이콘(프로필사진)을 만들었습니다. 세아향 페이스북 팬페이지 바로가기 무엇보다 반응형 스킨을 무료로 공유(제공)해주신 '프라치노 공간'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2015년도 보다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에는 '텍스트(글, Text)' 기반으로 포스팅을 했다. 머리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인터넷이라고 하는 공중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글로 내 생각을 담아낸 것이다. 이런 포스팅은 그만큼 읽는 사람(독자)에게 피로감을 주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 한가지 예로 위에 있는 글을 살펴보자! 같은 내용의 글(텍스트)이지만, 사진 하나가 포함된 글이 훨씬 읽기 편하게 느껴진다. 물론, 사진이 없는 글이라고 해도 단락을 보다 잘 구분한다면 분명히 가독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무조건 사진이 글을 읽기 쉽게 만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사진 하나가 포함되면서 글에 조금 더 화려함을 가미했다는 느낌은 사실이다. 이런 변화를 느낀 후 포스팅에는 '사진'을 추가했고, 내용과 연결성이 있는 ..
2008년 8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세아향'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횟수만 7년차 블로거이다. 처음에는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몰랐고, 내가 가장 잘 한다고 생각하는 회사 업무와 평소 관심을 갖고 있었던 컴퓨터 에러 처리 방법을 소개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미없는 이야기였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재미없는 만큼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들에게는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희귀한 정보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는 '포스팅'에 대한 재미가 붙으면서 일상 생활의 다양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점점 많은 분들의 공감을 불러왔다. 일상 생활 속 이야기부터 연예, 사랑, 문화, IT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었고, 그리고 2009년 처음으로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로 선정되었다. 2008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특히 '블로거가 되겠다'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런 달콤함 혜택을 생각하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이런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기회는 그렇게 많지 않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블로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기회가 주어질수록 늦게 시작한 초보 블로거들에게는 기회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까... 이런 상황이 되면 '혜택'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블로거들은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그렇다면 다시 한번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조언아닌 조언을 해본다. 블로그에서 '재미'를 느끼고 그것을 통해서 다..
시작이 있으면 언제나 끝이 있는 법! 지난 2011년 11월... '한화프렌즈'라는 한화그룹의 '기자단'에 선정된지 4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8일 한화프렌즈에 대해 작성한 첫 번째 글인 '발고 명랑한 한화프렌즈를 만나다'는 사실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라기 보다는 한화프렌즈의 첫 인상이자, 필자가 한화프렌즈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이 담긴 글일 것이다. 그렇다면 한화프렌즈에 대한 정확한 소개는 언제가 가능할까? 바로, 지금! 4개월이라는 활동 기간이 마무리 되는 바로 지금이 한화프렌즈에 대한 가장 정확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순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관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한결같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은 분명히 '칭찬'일 것이다. 특히..
블로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네이버(NAVER)'이다. 그리고 '다음(Daum)'이 아닐까. 그리고 한참 후에야 '티스토리(Tistory)'나 이글루스(egloos)' 같은 것(?)들이 떠오를 것이다. 참고로 필자가 현재 운영하는 블로그 역시 '티스토리'이므로 절대 비하하려는 내용은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포털사이트'에서 인터넷의 모든 것을 한다. 즐겨찾기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도 많다. 그러니 매번 자신이 원하는 것을 포털사이트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보니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나 '다음'이 해야할 일이 참 많다. 검색 서비스를 비롯하여 인터넷카페, 메일, 쇼핑, 블로그까지 모두다 갖고 있는 '포털'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심지어 포털사이트의 첫..
지난 금요일 저녁 강남역의 '딜라이트'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딜라이트에 가면 위 사진에 있는 '장식품'을 볼 수 있다. 스마트TV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앱들의 아이콘을 모아놓은 것인데... 스마트TV만 이렇게 '컨텐츠'가 중요할까? 사실, 블로거에게 '이야기 거리' 즉, 블로그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컨텐츠'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 컨텐츠를 어떻게 수급할 수 있냐는 것이 그 블로거의 '파워'라고 생각한다. 요즘 '파워블로거'에 대한 좋지 않은 인식이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서 전해지고 있다. 특정 한 블로거만을 놓고 '시시비비'를 따지려고 이야기를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블로거'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포스팅을 위한 이야기거리이며, 그것이 있어야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방문하는 것이..
2008년 8월 6일! 지금 생각해보면 8월 1일이나 8월 15일 또는 7월 6일과 같이 뭔가 의미가 있는 날 시작했으면 좋았을것을 안타깝고 아쉽다! (참고로, 7월 6일은 필자의 생일^^) 만약, 그랬다면 왠지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봐도 뭔가 의미있는 시작같았을 테니까... 하지만 이렇게 아무날도 아닌 날에 시작해서 좋은 점도 있다. 바로 2008년 8월 6일에 '어떤 의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면 항상 부끄럽다. 이유는 바로 '나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 다음 뷰(view)와 같은 '메타블로그'에서 블로거들의 글을 읽다보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다. '어떤 블로거가 좋다' 혹은 '어떤 블로거에게 배우자'와 같은 이야기뿐만 아니라 인..
블로거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하며 웹(WEB)이라는 인터넷 공간에서 영향을 갖고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블로거'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IT'를 가장 먼저 떠올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라는 단어가 블로거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요즘은 'IT'뿐만 아니라 음식, 문화, 건강(운동), 자동차, 정치/경제와 같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 목소리를 제대로 내주는 블로거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다. 이런 블로거들의 공통점은 바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경험한 것이나 자신이 들었던 것 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갖는 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옛말이 있다. 워낙 유명한 말이므로 그 말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그 의미를 되새겨 생각하지 않아도 무엇인가 머리 속에 번쩍(!)하고 드는 생각이 바로 그 말의 의미이다. 얼마나 되었을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조금씩 '오프라인 모임(간단회 등)'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 덕분에 출시예정인 제품들도 먼저 구경할 수 있었고, 보다 다양한 정보를 듣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이런 기회를 얻는 것은 좋았지만... 이런 기회와 함께 약간의 '두려움'이 생겼다! 그건 바로 모임 처음에 있는 '자기 소개'였다. 뭐... 평소 말을 못하는 편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소개할 정도로 넉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디까..
블로그(BLOG)? 블로거(BLOGGER)? 블로그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네티즌' 또는 '얼리어답터'라는 개념으로 다가오는게 '블로거'와 '블로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우리가 포털사이트에서 '이메일'계정을 만들듯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나만의 공간'이 바로 블로그이다. 그만큼 누구나 블로그를 할 수 있고, 누구나 블로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 다양한 이야기거리 즉, '소재'에 목말라하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나만의 이야기'라는 것이 언제까지난 샘솟듯이 나오는 것이 아니고 제한적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블로그 자신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쓴 포스트'를 많이 읽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갖게 되는게..
'블로그'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 필자의 경우는 '지름신'이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블로그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가장 처음 블로거들은 '얼리어답터'라는 입장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에 대한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인 의견을 잘 버무려(?) 일반적인 책이나 기사에서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런 점이 '지름신'이라는 분(?)을 모시고 와서 지갑을 열리게까지 하는 1등 공신이 되었다. 물론, 블로그는 이제 이런 '지름신'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면서 '블로거'가 갖고 있는 주관적인 생각도 공유할 수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가 되었다. 갑자기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이런 '블로그'의 특징을 너무 잘 보여주는 블로그 중에서 '기업블로그(기업에서 운영..
블로그에 '뷰에드(view ad)'를 추가한지 한달이 살짝 넘었다. 어제 다음뷰의 공식 블로그에 아래와 같은 공지가 등장했고... 아쉬움을 안고 한달만에 '뷰에드'를 블로그에서 때어냈다. 뷰에드를 블로그에 추가하고 계신분들이나 혹시 블로그에 뷰에드를 추가하려는 분들에게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해본다.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그로 수익창출... 특히, 뷰에드(view ad)로 수익창출은 정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럼 이제 '뷰에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순위로 경쟁하는 블로거! 블로그를 운영하는 일명 '블로거'들은 80%이상이 '취미'생활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인기를 얻어서 투잡도 가능하겠지만... 필자와 같은 수준(?)이라면 생..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하면서 얻게 된 '숫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여기서 '숫자'라고 하면 쉽게 말해서 '방문객 수'와 같이 정말 숫자로 이루어지는 결과물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물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서 어떠한 '공감'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숫자와 함께 '블로그 노하우'도 살짝 담아보려고 한다.[블로그관련 노하우는 각 파트의 '참고'부분을 통해서 이야기한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자! 2008.08.06 ??? 블로그를 시작한 날. 아쉽게 이틀만 있다가 시작했다면 왠지 '8.8.8'이라는 숫자 덕분에 기억을 더 잘 했을꺼 같은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아직 2년이 채 되지 않은..
2008년 8월에 시작한 블로그가 벌써 1년 6개월을 넘어서서 2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짧은 기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요즘은 '파워 블로거' 또는 '우수 블로거'라는 닉네임을 들을때가 가끔(?) 있다. 그런 닉네임에 부끄럽지 않은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 보다 좋은 글솜씨도 필요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블로그에서 보여지는 디자인 그 자체도 많이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다. 몇몇 파워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일명 '포스'라고 불리는 것이 블로그 디자인에서 부터 느껴진다. 그런 '포스'를 아무나 쉽고 빨리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은 '글을 잘 쓰는 것'만큼 어렵다. 보다 정확한 사례를 들자면 위에 보이는 '용의자님'이나 '피플즈님'의 블로그를 구경해보면 말 ..
블로그를 운영한지 약 2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생활모습도 변화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 손에 꼽을 수 있는 몇가지를 이야기해보면 다음과 같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한다. 작문과 워드 실력이 늘어난다. 주변에 있는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고 분석하려고 한다. 사진, 영상등 이런저런 기술을 습득한다. ... ... 이런 변화를 통해서 '블로거'로서의 모습을 갖춰 가는것을 느낀다. 이런 변화의 시작이자 이유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 사이트에 둥지를 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티스토리에게 '고마움의 표현'으로 티스토리 '첫화면 꾸미기' 베타테스터의 1차 포스팅에서 강력한 지적질(?)을 한번 했었다. 베타 테스터로 장점보다는 단점을 다루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서 애정 어린 지적질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