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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무렵에는 '텍스트(글, Text)' 기반으로 포스팅을 했다. 머리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인터넷이라고 하는 공중에 대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글로 내 생각을 담아낸 것이다. 이런 포스팅은 그만큼 읽는 사람(독자)에게 피로감을 주기 쉽다는 것을 알았다.




  한가지 예로 위에 있는 글을 살펴보자! 같은 내용의 글(텍스트)이지만, 사진 하나가 포함된 글이 훨씬 읽기 편하게 느껴진다. 물론, 사진이 없는 글이라고 해도 단락을 보다 잘 구분한다면 분명히 가독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무조건 사진이 글을 읽기 쉽게 만든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사진 하나가 포함되면서 글에 조금 더 화려함을 가미했다는 느낌은 사실이다.


  

  이런 변화를 느낀 후 포스팅에는 '사진'을 추가했고, 내용과 연결성이 있는 사진을 검색했다. 그래서 발견한 서비스가 바로 '구글 이미지'이다. 처음에는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원하는 단어를 검색하여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구글 이미지의 검색이 원하는 결과에 더욱 부합하는 결과물(사진, 이미지)을 제공하여 구글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위 화면은 구글 이미지에서 '아이폰 5s'를 검색한 결과이다. 이렇게 검색된 사진을 사용한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물론, 상업성이 없는 만큼 제한이 덜 한 것은 사실이지만, 언제 어떻게 '저작권 위반'으로 문제가 될 지 모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직접 촬영한 사진이 없는 경우라면...





  MS의 'bing'을 이용했다. bing IMAGES 검색의 경우 '라이센스(License)'를 검색 조건에 추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구글 이미지'에서도 라이센스를 검색 조건에 추가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소개를 하려는 것이다. 빙 이미지와 마찬가지로 고급 검색 조건에서 쉽게 설정할 수 있으니 구글 이미지를 통해서 저작권에 문제없는 사진을 검색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이 간단하다.


  우선, 구글 이미지를 접속한 후 검색할 단어를 입력한 후 검색한다. 검색 결과(사진)과 나타난 화면에서 '검색 도구'를 선택한 후 위 사진과 같이 '사용 권한'을 변경해주면 된다. 기본 조건이 '라이센스로 필터링 안함'이므로 구글 이미지의 초기 검색 사진을 이용시 저작권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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