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위에 있는 그림은 무엇일까? A : 롯데맴버스의 새로운 로고? 필자의 과거 포스트 중 '촌스러운 QR코드는 가라? 난 컬러 바코드를 쓴다!'편을 보았거나 이번 기회에 과거 포스트를 한번 읽어보신다면 회사의 로고(CI)가 아니고, 컬러 바코드(컬러집, Colorzip)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2차/3차 바코드에 이어서 QR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이후에는 롯데멤버스에서 사용하는 '컬러바코드'까지 일반 사용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으로 지난 포스트에서 설명을 해보았다. 그리고 한달이 약간 지난 요즘 가벼운 회의를 위해서 찾은 '커피 전문점'에서 롯데멤버스의 '컬러바코드'를 보았다. 이번에 만난 컬러바코드는 '정보전달'의 방법뿐만 아니라 이벤트 응모..
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이 병원을 무서워하는 이유 중 커다란 한 가지 이유를 들자면 바로 '주사(injection)'가 아닐까. 물론, 아이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라는게 30대의 필자의 경험담이지만... 하지만 이렇게 무서워하는 '주사'가 실제로 이런 저런 증상을 낳는데 빠른 치료방법이라는 것은 주사를 무서워 하는 아이들도 조차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감기에 걸려서 병원을 찾았을 때도 주사 한 방이면 낳는다는 것 때문에 주사를 처방하지 않는 병원에 환자가 '주사'를 요청할 정도라면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을까. 암튼, 주사라는 것은 빠른 효과 때문에 '아픔'을 견디면서 많이 찾는 치료 방법일 것이다. 그런데 이런 주사를 통해서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주사하면 가장 쉽게 떠오르는 '감기'와 같이 일반..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갖고 다닌다는 휴대폰. 하지만 10년전만 해도 몇몇 대학생들만 가지고 다녔을 정도로 꽤 고가의 제품이였다.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할까 하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은 휴대폰을 구입하면서 같이 받게 되는 '이동 통신사의 멤버십'에 대한 이야기이며, 알아두는 만큼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양가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휴대폰을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인 10여년전... 당시 학생들에게는 SKT의 'TTL'이라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었다. 굳이 다른 이통사를 이용하지 않아도 같은 이통사인 'SKT'사용자들끼리도 'TTL'만 제공하는 멤버십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 TTL에 대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 특정한 요금제를 선택했던..
킬힐... 미니... 배꼽티... 젋음의 상징이자, 패션의 상징인 이것들이 '건강'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남보다 예쁘고 멋있게 하기 위해서 신경쓰는 것이 바로 '패션'이다. 그만큼 남과 다른 나를 만들어준다는 점 때문에 요즘은 남녀노소 할 것없이 패션 아이템들을 적극 활용하여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다양한 패션 아이템 중에서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킬힐(높은 굽의 구두, 하이힐)', '미니스커트(또는 핫팬츠)', '배꼽티(탱크탑)'인 것이다. 이런 패션 아이템(의류)이 우리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알아보자! 여성의 각선미에는 '7cm'의 하이힐이 가장 예쁘다고 하지만 발에는 엄청난 무리를 준다. 그러나 여성들이 '하이힐'을 버리기는 커녕 더 높은 굽의 '킬힐'까지 사..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지낸 10월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2010년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서일까 최근 이런 저런일로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출퇴근 시간이 들쑥날쑥했다. 그러던 중 어제는 오랜만에 '칼퇴근'을 하게 되었다. 일찍 업무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은 가볍지가 않았다. 그만큼 바쁘고 해야할 일이 많아서 인가보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지하철역에 도착했는데... 멀리서 눈에 쏙 들어오는 보라색 조끼를 입은 여중생이 보였다. 보라색 조끼는 바로 지하철 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고 알려주는 표시였다. 7시가 다 된 시간에 110대 초반의 여학생이 혼자서 역안에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웠다. 필자가 중학교를 다닐때는 저런 봉사활동이 없었으니까... 요즘 학생들이 하는 봉사활동..
인터넷이 점점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활'의 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인터넷 속 문화는 점점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퇴화 되거나 좋지 않은 방향으로 변해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이런 부분에서 항상 빠짐없이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면 바로 '악플러'이다. 인터넷에는 분명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모든 기사나 포스트, 사진에 있는 '댓글 공간'이다. 기업 홈페이지에서 '고객한마디'라는 게시판을 운영하면서 기업들의 '서비스'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는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도 이런 댓글과 방명록이라는 공간을 통해서 다른 네티즌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런 좋은 공간이 '악성 댓글'이라는 이상한 변화를 이끌..
지난 포스트 '세계는 하나! 애코(愛kor)로 보여주는 사랑!'에서 IYC 2010 행사의 내용과 GPLC 2010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했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GPLC 2010에 대한 일정이 지난 13일에 마무리 되면서 그와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지난 10월 11일(월요일)부터 시작된 GLPC는 지난 13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GPLC 라는 행사명이 말해주듯 'Global Peace(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리더(Leader)들의 컨퍼런스인 것이다. 특히, 올해 열리는 GPLC Korea 2010은 한국형 개발 모델에 대한 토론을 통하여 '가치있는 발전'을 모색하고 저개발 국가와 개도국의 자립 개발모델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
'인터넷 뱅킹(Internet banking)'이 쉽고 편리하며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많이 사용되면서 은행을 찾게 되는 경우가 줄어든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인터넷 뱅킹만을 이용해서 '은행 업무'를 모두 처리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인터넷 뱅킹이 편리하다고 해도 인터넷보다 은행에서 직접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는 분명히 있고, 그런 경우 '수수료'라는 부분이 신경쓰이게 된다. 이런 수수료는 인터넷이나 모바일, 텔레뱅킹등의 '전자금융이체'에도 은행을 찾는 것보다는 소액이지만 수수료가 발생한다.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은행 역시 '처리해야 하는 업무'를 할 때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수수료가 가끔은 너무 아깝게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 지난 주말 명동에서 집으로 돌아올 때 지..
평화(peace)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전쟁'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우리가 아직 분단국가라는 사실 때문이다. 물론, 이 내용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평화(peace)가 갖는 의미가 꼭 '전쟁'과 관련 있는 것은 아니다. 올해 열리는 GPF(Global Peace Festival)는 매년 그렇듯 국가, 종교, 인종의 벽을 넘어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축제이다. 국내 90여개의 NGO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리는 GPF는 가을이면 하나의 축제처럼 기억된다. GPF의 행사(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Global Peace Leaders Conference'라고 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리더들이 모여 지구촌 균형 발전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토론하고 솔루션(해답)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즉,..
지난 추석 연휴,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분들과 TV를 보고 있던 중 평소 좋아하던 배우 '조재현'씨가 광고하는 DUR이라는 TV CF가 눈에 들어왔다. DUR... 무엇의 줄임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2010년 12월부터 진행한다는 내용을 듣고 '궁금증'이 더해진게 사실이다. 그래서 DUR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고, 관련 정보를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공유하려 한다. 조재현 씨가 선전하는 광고는 '심평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만든 광고로, 2010년 12월부터 전국으로 확대되는 DUR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그렇다면 DUR이란 무엇일까? DUR은 'Drug Utilizaion Review'의 줄임말로, '의약품처방조제지원시스템'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중복으로 약을 막아주기 위해 DUR이라는 시..
KB Card(국민카드)에서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Wish Festival'이라는 이벤트의 내용은 신용카드의 여러가지 사용 분야에서 '사용자의 바람(wish)'을 이루어준다는 것이다. 금융, 추석, 쇼핑, 오토, 캐시백, 할부, 신상품, 여행, 가전, 제휴, 주유, 항공, 체크카드, 해외, 발급, 여름휴가까지 총 16개의 사용분야별로 KB카드가 신용카드 사용자들의 '바람'을 이루어준다는 것! 개인적으로 KB카드의 최고 장점은 역시 '포인트리'라고 포인트제도이다. 여러장의 KB카드에서 발생되는 '맴버쉽 포인트(마일리지 적립)'를 하나로 묶어주는 당시 표현으로 '굴비 엮듯이 엮어주는 포인트'는 일년내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혜택을 보기 어려웠던 필자와 같은 신용카드 사용자에게 좋은 혜택이였다..
추석 명절이 얼마남지 않았다. 일명 '좋은 회사'들은 벌써 어제부터 쉬는 분들이 있을 정도이다. 물론, 대부분의 회사는 월요일까지 출근하니... 가슴아파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아무튼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어렵던 업무가 술술 풀리고, 꼬였던 일들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마음 한켠에 여유가 생겨나는 건 사실이다. 힘들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만약,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이번 추석만큼은 여유롭게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보내길 바란다. 그래서 준비한 '추석 필수품'이 바로 TV 편성표이다. 제목에서는 '방콕(방에서 콕!)'하는 분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했지만... 추석 연휴에는 대부분 영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인터넷의 수많..
2012년 5월 12일부터 3개월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가 펼쳐진다. 'EXPO(엑스포)'라는 이름의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것이다.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여수는 이번 세계박람회를 통해서 보다 나은 모습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있다. 이런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여수에서는 이미 도로, 철도, 항만 등 13개 SOC사업에 9.5조원을 투입하여 성공개최를 초석을 다졌다. 수도권에서 3시간대, 부산-여수 2시간대, 목포-여수 1시간 30대를 실현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저런 준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홍보'이다. 사람들에게 얼마나 '여수 엑스포'를 알릴 수 있고, 관심을 갖게 만들 수 있는지가 바로 가장 큰 성공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에 여수 엑스포측에서..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추석이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설(음력 1월 1일)과 함께 명절 중의 명절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명절이 바로 추석이다. 추석이 되면 오곡이 익어간다고 하여 '추수'의 계절인 가을로, 풍부한 먹거리 만큼 마음도 풍족해지고 여유로워 진다. 특히, 올해 추석은 21일부터 23일이 주 중간에 끼여 있는 '징검다리 연휴'로 월요일이나 금요일까지 쉬는 분들에게는 긴 연휴를 보낼 수 있어서 더 기다려지는 연휴이기도 하다. 추석이 되면 멀리 떨어져 지낸 가족들과 함께 재미난 이야기도 하고, 부침개, 송편등 '차례'준비로 맛있는 음식도 만들며 보내게 된다. 일반적인 주말이나 공휴일과 달리 '추석'이 되면 대부분의 직장이 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에 동네 '구멍가게'가 아니면 대부분 문을 닫고 영업을 하..
다른 어떤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좋은 일'은 생각하는 것처럼 행동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정확히 말해서 많이 어렵다. 이번 포스트에는 '좋은 일'의 여러가지 것들 중에서 '자연'을 위한 그리고 '우리'를 위한 행동인 '그린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그린행동도 '우리'와 '자연'을 위해서 하는 좋은 일인 만큼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행동하는 게 어렵다. [종이컵 사용 줄이기] 나만 몰랐다 . . . 지구를 살리는 가장 쉬운 방법 [양동이를 사용하는 세차로 물 아끼기 등등 ] 우리집 자동차에 그린을 입혀 보세요~ 지난 달 부터 몇가지 '그린행동'을 실천하면서 '쉽지 않다'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그만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는 것'도 어렵지만 '제대로 행동으로 실천하고 결과물을..
아침 출근 하셨나요? 아니면... 출근 하려고 하는데 고민 중이신가요? 지금 서울은 '출근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태풍 '곤파스'의 영향을 받아서 가로수가 뽑히고, 전기전이 끊어지는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이 강하여 더욱 사고발생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아침 일찍 '태풍에 대한 주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주의하시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형공사장 위험축대 등 시설물 주변 접근금지 >> 바람이 많이 불고 있으므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벽돌이나 시설물등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금지 >> 바람으로 인해서 고압전선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변에 끊어..
신라면 지수? 세계적으로 잘 팔리는 '유명한 제품'을 가지고 'XXX지수'라고 해서 경제 지표(통화가치 비교용)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그 중에서 유명한 '빅맥지수'처럼 우리나라에도 '신라면지수'가 있다고 하니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그런데 농심이 쥐머리 새우깡에 이어서 '국내 소비자'에 대한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을 해왔던게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45년간 '식품'만을 생각하며 한길을 걸어온 농심이 식품업계의 '글로벌 선두두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는 제품이 바로 '신라면'이다. 1986년에 출시한 신라면은 지금까지 판매된 수량이 '200억봉'에 이를 정도로 그 누적 판매개수는 놀라운 수이다. 1년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신라면만 '8억봉'이라고 하니 그 양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이고..
지난 8월 16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것이 바로 '제대혈'이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에 이어서 '설경구-송윤아 부부'까지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을 의뢰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온 것이다. 이 두 부부 이외에도 이영표, 이을용, 정성룡등의 축구스타와 김승우-김남주 부부, 이재룡-유호정부부등 꽤 유명한 연예인들은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제대혈을 보관하고 있거나 보관을 의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낯선 제대혈이 무엇이고, 왜 필요한 것인지 이번 포스트에서 알아보자! 제대혈(cord blood)이란, 출산 때 탯줄에서 나오는 탯줄혈액을 말한다. 백혈구와 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조혈모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연골과 뼈·근육·신경 등을 만드는 간엽줄기세포도 갖고 있어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전기자전거'하면 어떤 이미지일까? 故 노무현 전대통령이 타고 다니던 '전기자전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관련 포스트] 물론, 전기자전거(E-Bike)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장 큰 이미지는 바로 '녹색(그린)', '환경'일 것이다. 그리고 원래 자전거가 갖고 있는 이미지인 '건강'까지... 자전거라는 것이 타는 사람의 개인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친환경적인 그린행동까지 전달해준다는 점에서는 커다란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을 그만큼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런 덕분일까... 최근에는 취미생활로 '자전거 타기'를 하는 분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자전거인 '21단 일자(핸들) 자전거'부터 수백수천 만원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들이 사람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뜨겁고 푹푹 찐다는 표현이 딱 맞는 '여름'인거 같다. 물론, 매년 그 순간이 가장 더웠다고 느끼는게 사람이지만... 아무튼 뜨거운 태양과 높은 온도 때문에 화장실만 다녀와도 땀이 찔끔나는 요즘이 여름에서도 가장 덥다는 8월이다. 날씨가 이렇게 더우니 자연스럽게 찾는 것은 차가운 아이스크림(얼음)이나 시원한 음료수등이다. 물론 이런 이유때문에 여름철 빙과류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기분 좋은 소식'을 연일 듣겠지만... 차가운 것을 많이 먹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은 그리 기쁜일은 아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이면 무엇보다도 중요한게 있으니 바로, '수분보충'이다. 초등학교 시절 배웠던 내용 중 잊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사람의 인체는 물과 영양소로 이루어졌고... 물은..
무한도전이 방송을 타기 시작한지 벌써... 5년이 훌쩍 넘었다. 2005년 4월 '황소와 줄다리기'로 시작한 무한도전... 물론 그때는 '무모한 도전'이였지만... 어찌되었던 무한도전의 시즌 1이였으니까. 그렇게 오래동안 토요일 저녁시간이라는 '로얄시간대'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있고 사랑받고 있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바로 무한도전이다. 최근 무한도전이 '웃음'에 '감동'이라는 요소를 더해가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최고로 잘 나갈때인 '시청률 30% 시절' 속칭 'TV만 틀면 무한도전을 했다'고 할만큼 인기있는 시절에는 무한도전이 '토요일의 낙'이였다. 축구와 같은 스포츠 경기로 무한도전이 쉬는 날이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
사람들은 보통 '개인주의'라는 개념 때문에 우리보다 '나'를 먼저 생각한다. 이런 개인주의에 대한 나쁜 점을 강조해도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나'라는 자신에 대한 내용이다. 그런데 '환경'은 이렇게 '나를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우리를 위해서'도 필요한 요소이다. 지난 3월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라는 포스트를 시작으로 지난 5개월간 '환경(그린)'에 대한 행동들을 다시 되집어 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어떤 생각의 변화를 갖고 왔는지 아래 포스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1화 :: 바로 지금 이 순간 . . . 환경을 생각하자! 환경 보호 즉, 그린 행동에 대한 필요성 부각! 지금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는 이상 기후에 대한 내용을 통해서 환경 보호가 어느 특정한 부류만을 위한 것이..
몇일전 TV에서 '문자(SMS)의 달인'이 등장했다. 휴대폰도 사람의 손을 따라가지 못해서 문자 입력을 마치고 나서 화면에 글자가 입력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놀라웠다. 꼭 '문자의 달인'이 아니라고 해도 우리가 휴대폰을 사용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통화'와 함께 'SMS(문자메시지)'이다. 물론, DMB나 스마트폰 때문에 대중화된 '인터넷사용'도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아직까지는 휴대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와 '문자'가 가장 많이 사용된다. 예전에는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으로 여겼던 문자를 이제는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이 사용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오는 '스팸'처럼 광고성 문자까지 생각하면 일반 통화보다 횟수면에서는 '문자'가 훨씬 많을 수 있을 ..
초복이 지나서 중복인 오늘 . . . 여름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날씨를 경험하는게 요즘이다. 아침 기온도 26도를 넘을 정도로 고온에 흐린 날씨에 언제 비가 쏟아져도 이상하지 않는다. 덕분에 습도까지 높아서 조금 만 움직이면 비 만큼은 아니라도... 땀이 '비오듯' 쏟아진다. 이런 날씨에 무엇보다 중요한건 바로 '건강'... 날씨가 더워서 '건강'을 생각할 틈도 없겠지만... 그래도 항상 '건강제일'을 외쳐야 하는게 우리들이니 이번 포스트에서 '여름을 위한 건강정보'를 알아보자! 한 여름의 더위, 폭염 그리고 건강!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 '건강'을 위해서 해야하는 행동들이다. 가볍게 들어두고 꼭 챙겨서 해보자! (1) 식사는 가볍게, 충분한 양의 물을 ..
어제 오프모임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Playstation Move)'에 참석해서 만나뵙게 된 블로거 '까날'님의 '일본에 먹으러 가자(이글루스)'를 구경하면서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를 찾아서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사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면... '괜찮은 블로그'를 소개하려던 게 포스팅의 목적이였으니 우선, '일본에 먹으러 가자'라는 블로그부터 잠깐 살펴보자! 블로그 '일본에 먹으러 가자!'는 컴퓨터 뿐만 아니라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즉, 블로그에 소개되는 양질의 정보들이 '도서'로 발간되었다는 것이다. 그만큼 소개된 정보들이 '알차다'라는 것이므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를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될 정이다. 특히, 어제 오프모임에서 뵈었던 '까날'님의 모습을 보면 왜 '맛집블로거'를 하는지..
이번 포스트는 굉장히 '주관적'인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너무 짜증나기도 하고, 너무 어이없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을 감안해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주 . . . 애플은 아이폰의 '안테나 관련 수신결함'문제에 대해서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간단히 아주 간단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현존하는 모든 (스마트)폰은 완벽할 수 없다. 아이폰4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모든 제품도 안테나 관련 수신결함이 발생한다. 애플은 iOS를 업그레이드 했고, 범퍼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7월 30일 아이폰이 출시되는 나라에서 '대한민국'은 제외된다." 수많은 수식어구와 설명이 포함된 발표였지만... 우리나라의 사용자 입장에서 기억되는 것들은 이런 부분이 중심입니다. 안테나 수신결함..
이번 주말 내내 흐린 날씨와 쏟아지는 폭우로 '여름 휴가'를 일찍 계획하신 분들은 생각지 못하게 '방콕' 또는 '펜콕(펜션에서 콕!)'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고 하면 아직 남은 여름기간동안 짧게라도 여행을 다시 한번 계획할 수 있을 정도로, 여름은 이제 시작이다. 물론, 이렇게 한번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끌어 내기 위한 분들뿐만 아니라. . . 필자와 같이 회사생활로 인해서 오래동안 휴가를 낼 수 없는 입장을 갖고 있는 분들도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할 것이다. 여름 휴가라는 것이 굳이 '길고 오래동안 쉬어야 한다'라는 법칙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짧다고 '추억이 가득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없다라는 것도 절대 아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필자의 여름휴가 계획'을 통해서 짧지만 ..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출산률'은 2009년 12월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9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자료에 따르면 1.19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물론, 이런 결과를 굳이 살펴보지 않아도 우리나라의 출산률이 저조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져 있다.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필자이지만... '출산률이 낮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을 정도라면 할말 다 했을 정도가 아닐까. 문제는 출산률이 이렇게 저조해서 '출산장려금'이라는 제도까지 마련되어, 출산을 장려하고 있지만... 그게 그렇게 많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없는 돈에 이것저것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알려지지 않아서 챙겨받을 수 없는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
스마트폰이 쏟아지면서 '어디서나 즐기는 인터넷 세상'이 꿈이 아니라 현실로 만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덕분에 인터넷은 보다 양질의 정보들이 넘쳐나게 되고, 트위터나 미투데이와 같은 SNS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정보통'의 역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최근에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Smart)'한 모바일 장비들이 늘어나면서 '인터넷'에 대한 사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시작했다. 즉, 무선인터넷을 통해서 인터넷과 만나는 모바일 장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거기에 살짝 추가하고 싶은 내용을 생각해보면 '무료(?)'이다. 공짜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면 어떨까. 그것도 비싼 WCDMA나 3G통신을 하지 않고도 Wi-Fi를 이용하여 인터넷까지 빠르다면? 금상첨화라는 말이 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