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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 하셨나요?
아니면... 출근 하려고 하는데 고민 중이신가요?

  지금 서울은 '출근대란'이라고 할 정도로 태풍 '곤파스'의 영향을 받아서 가로수가 뽑히고, 전기전이 끊어지는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태풍은 비보다 '바람'이 강하여 더욱 사고발생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아침 일찍 '태풍에 대한 주의사항'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씩 읽어보시고 주의하시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대형공사장 위험축대 등 시설물 주변 접근금지
     >> 바람이 많이 불고 있으므로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벽돌이나 시설물등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 가로등, 신호등 및 고압전선 접근금지
     >> 바람으로 인해서 고압전선이 끊어질 수 있으니, 주변에 끊어진 전기선이 있다면 보행시 주의
          관련 읍/면/동사무소에 관련 내용을 알려주는 것도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됩니다.

-. 침수도로구간의 보행ㆍ접근금지

-. 건물 입간판 및 위험시설물주변 보행 및 접근금지 
     >> 벽에 걸려있는 간판의 경우 강한 바람으로 흔들릴 수 있으니 꼭 확인이 필요합니다.
          특히, 보행자의 경우도 바닦만 주시하시지 말고 눈높이 위쪽도 확인하며 보행합니다.

-. 아파트 등 대형 및 고층건물의 유리창 테이핑 등 고정조치
     >> 창문의 경우 바람이 강하면 열거나 닫기 무서운 경우가 있는데...
          바람을 잘 주시하면서 너무 강해서 창문 파손이 예상되면 테이프를 이용하여 고정합니다.

-. 옥 , 내외 전기설비 고장시 수리금지
     >> 설비 고장이 발생했다고 비/바람이 부는 이때 확인이나 수리를 위해서 옥/내외로 가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므로 태풍이 지나간 다음에 확인/수리해야 합니다.

-. 고속도로 이용차량의 감속운행
     >> 바람이 많이 불고 있을 경우는 속도를 감속하는 것이 안전 운전입니다.
          특히, 바람이 불어서 위험하다고 빠른 출근을 위해서 속도를 내는 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 현수막, 지붕, 가로수등을 주의
     >> 건물에 걸려있는 현수막, 지붕위의 작은 벽돌과 기와장, 도로 주변의 가로수등
          바람에 노출되는 부분 근처를 보행할 때는 관련 내용에 대한 주의를 갖고 살펴보는 것이 중요



  이 외에도 출퇴근길 비로 젖어있는 길을 뛰다가 미끄러지는 사고등도 있으니... 늦었다고 해서 너무 바쁘게 뛰거나 행동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꼭 안전운전/안전 출근길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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