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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뻐~
피곤해~

  학생때는 정말 몰랐던 이런 표현들을 5년차 직장인이 되어서는 입에 달고 산다. 물론, 어렸을 때 보았던 우리들의 아버지와 형들의 모습에서 '바쁘고 피곤한 것이 직장인이다'라는 것을 보고 배웠지만... 직접 그 위치에 와서 느끼는 것과는 달랐다. 이런 모습을 우스개소리로 표현한 것이 있으니...

  맛있는 음식을 찾으면 아직 젊은 것이고, 건강한 음식을 찾으면 아저씨가 된 것이다!

  정말 우스개소리로 넘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필자 스스로가 경험하면서 느끼게 되어서인지 우습기 보다는 씁쓸한 경우도 있다. 음식점에서 삼계탕이나 육계장과 같이 몸보신에 좋다는 것을 먹을때면 '몸에 좋으니까~'라는 말을 아무 생각없이 내뱉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정말 '나이는 어쩔 수 없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전에 먹지도 않았던 홍삼같은 보약도 챙겨먹고, 아침 저녁으로 종합비타민과 같은 영양제도 챙겨먹는다. 물론, 피로감이 덜 느껴지고 몸도 한결 가볍다는 것을 느끼기는 하지만... 왠지 '약'이라는 생각때문에 너무 몸에 신경쓰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것도 40~50대도 아니고 30대에...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블루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블루베리는 타임(Time)지에서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될 정도로 이미 그 효능이 유명하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농무부 산하 인간영양연구센터(HNR)에서 40여가지 과일, 채소 중 암과 노화관련 질병 예방, 치료 효능이 가장 뛰어난 식품으로 블루베리가 선정되었다고 한다.

  특히, 블루베리의 '보랏빛'은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눈 망막에 있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추진, 이 성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해주어 시력회북에 도움을 주는데 블루베리의 빠른 즉효성으로 섭취 후 4시간 이후면 로돕신이 급증하여 눈의 피로가 감소되고, 그 효과는 24시간 지속된다고 한다.

  필자의 경우는 IT분야에 종사하고 있어서 컴퓨터를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만큼 눈의 피로가 많은 상황이였는데... 블루배리의 이런 효능은 필자와 같이 '눈의 피로'를 느끼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건강식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럼, 이렇게 좋은 블루베리를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할것이다. 그래서 필자가 인터넷을 통해서 찾아보고 신청한 '풀무원건강생활의 아이러브 블루베리'를 소개한다.


  우선, 인터넷에서 '블루베리'를 검색해보면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진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풀무원건강생활 아이러브 블루베리'라는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1) 풀무원이라는 회사이름을 보고
  건강식품은 말 그대로 '먹는 것'이다. 몸에 흡수되어서 효능을 발휘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찾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이치이고, 그러니 자연스럽게 다른 제품들도 많은 인정받은 기업의 제품을 선호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2) 액상타입으로 먹기 편해서
  환(알약)이나 가루 형태의 경우 하루 하루 챙겨먹어야 하는 '규칙적인 복용'에 어려움을 느끼는게 일반적이다. 그만큼 액상타입이 먹기 편하며 또 아이러브 블루베리 제품은 크기가 한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작아서(120ml)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3) 시음이 가능해서
  일반 인터넷 제품의 경우는 제품을 구입하기 전까지 어떤 제품인지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기 어렵다. 그런데 풀무원 건강생활 제품의 경우는 지인에게 '블루베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볼 수 있었다는 것이 구입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이였다.



  블루베리의 효능이 '즉효성'이라고 하여 빨리 효능이 발생하고, 24시간 유지된다고 하는 점을 생각해서 회사로 아침에 배달하면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필자는 회사로 주문했다. 예쁜 포장(가방)과 함께 이른 아침(오전 7시 30분쯤)에 도착된 풀무원건강생활의 '아이러브 블루베리'의 모습이다.



  요렇게 문에 걸어두어도 전혀 지저분하지 않는다. 도리어 깨끗한 가방 때문에 아침마다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 몸에 좋으라고 먹는 제품인 만큼 색상도 '녹색'으로 되어있어서 보기 좋았다.



  위에서 '블루베리'를 이야기해준 지인의 경우는 '풀무원녹즙'을 꾸준히 복용하고 있는데... 풀무원녹즙 역시 2~3달 꾸준히 먹으면 몸이 한결 가벼워진다고 한다. 보약의 경우는 스스로가 꼬박꼬박 챙겨먹어야 하는데... 이렇게 시간 맞춰서 배달이 되므로 풀무원녹즙이나 이런 건강식품은 잊지 않고 꾸준히 챙겨먹기 좋다.



  배달용 가방이라고 '겉모습'만 예쁜것이 아니라 기능성 또한 놀랍다. 아이스박스처럼 가방 안의 식품이 외부 온도에 의해서 변질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차가운 얼음팩(싱싱팩)과 은박으로 되어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이 바로 '싱싱팩'이라고 하여 내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녹즙이나 음료를 신선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싱싱팩 덕분인지 아침에 배달된 '아이러브 블루베리'를 바로 먹어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



  꾸준히 챙겨먹은 '아이러브 블루베리' 병과 오늘 배달온 제품까지 모아놓은 모습. 건강식품 답게 블루베리를 예쁘면서도 깔끔하게 포장지에 인쇄해놓아서 마시면서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120ml라는 용량이 딱 적당하여 성인 남자의 경우는 한번에 쉽게 마실 수 있다.

  양이 많으면 나눠마시거나 먹는데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120ml는 정말 크게 한 모금이면 한번에 마실 수 있으므로 복용하는데 용이하다.



  맛집 소개가 아니고, 이런 식품 소개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그런데도 이렇게 블로그에 소개하는 것은 필자처럼 '건강'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해서이다.


  사실, 2~3년 전만 해도 '건강'보다 '멋'을 먼저 생각해서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도 두꺼운 점퍼보다는 얇은 가디건을 입었던게 필자이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는 것에는 어쩔 수 없는지... '건강'을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필자뿐만 아니라 가족들 건강까지... 그러다 보니 이렇게 '건강식품'에 대해서 알아보는 기회가 늘어나게 되었고, 약처럼 먹는게 아니라 그냥 하나의 '식품'처럼 가볍게 먹을 수 있고 효과가 좋은 제품을 찾게 되었다.

  그러던 중 '블루베리'라는 건강식품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렇게 '아이러브 블루베리'라는 제품까지 신청해서 마시게 된 것이다. 만약, 필자처럼 '건강' 특히, '눈 건강'에 대해서 신경쓰이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아이러브 블루베리를 마셔보시고 효능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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