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아서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을 할 수 있을까? 필자부터도 사실 좋고 싫고를 떠나서 대한민국에 태어났으니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갑자기 무슨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애국심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한화 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다문화가정 지원산업'에 대한 소개 자료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다. 과연 나는 대한민국이 좋아서 살고 있을까? 필자가 초등학교에 다니던 1980년대만 해도 우리 주변에서 외국인들의 모습을 본다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였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올리면서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이 알려지기 시작했고, 점점 경제도 발전하여 '아시아의 용'이라는 수식어도 듣기 시작했다. 그러..
지난 5월 26일 지산에서 '락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페스티벌은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이 아닐까. 그런데 올해 지산밸리 락 페스티벌은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두달이나 빠른 5월에 지산에서 '락 페스티벌'이 열렸다고 하니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바로 그것이다. '락 페스티벌'로 유명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두달 먼저 진정한 '락 페스티벌'의 분위기와 락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더욱 궁금하게 될 것이다. 그럼 이제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이 무엇인지 부터 살펴보고, 행사 이야기도 자세히 해보자. 우선, 'VEGA CULTURE PROJEC..
전라남도 여수신항 일대에서 오는 8월 12일까지 약 3개월간 '2012 여수세계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갖고 있는 여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이 우수하고, 여수엑스포역과 여수공용버스터미널, 여수공항이 근거리에 소재하고 있어 교통편 역시 양호하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시면적이 25㎡이며, 그 외에 지원시설 등을 포함하면 271만㎡로 그 크기도 어마어마하며, 볼거리도 풍성하다고 한다. 여수세계박람회의 전시관 정보만 간단히 살펴보아도 얼마나 화려하고 볼거리가 풍성한 박람회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이번 글에서는 한화에서 운영하는 '아쿠아플라넷'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 위에 나열한 단어가 한가지 제품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면 어떨까? 워낙 TV에서 자주 소개되었던 만큼 '호치키스'가 '스탬플러'와 같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탬플러'를 사전에서 찾으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까? 스탬플러의 정식 표현은 '스테이플러(Stapler)'이다. 혹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설명보다 그림 하나를 추가했다. 아래에 보이는 그림이 바로 '스탬플러', '호치키스', '스테이플러'의 모습이다. 말이 나온 김에 '이름'에 대한 이야기부터 잠깐 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보통 '호치키스'라고 부른다. 이유는 일본의 영향이라고 생각되는데... 스테이플러에 새겨진 '..
나이를 먹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입에 항상 달고 사는 '말'이 있다. 물론, 남녀노소 특별히 구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 따라서 많이 하고 적게 하는 '경중'의 차이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라도 나이를 먹으면서 이런 말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데... 과연 그 말은 무엇일까? 누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서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따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이다. 보통 30대 전후로 이렇게 '건강'을 많이 챙기는 변화가 일어나는데... 물론, 29살까지는 건강을 나몰라라 하다가 30살이 되면서 건강만 챙긴다는 것은 아니다. 보통은 30대 전후, 결혼과 함께 조금이라도 건강에 좋은 것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남성들은 '몸에 좋다면' ..
애플 vs 삼성 2009년 11월. KT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된 아이폰(당시, iPhone 3GS)은 '애플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어필하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었다. 특히, 당시 세계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이자,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옴니아2'라는 제품으로 경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폰에 대한 칭찬은 멈출줄 모르고 쏟아졌다. '아이폰 대 옴니아2'의 대결에서는 당연히 아이폰의 승리였다. (당시 상황이 어떤지 이야기하지 않아도 현재 아이폰은 iPhone4S까지 출시하였지만, 옴니아는 옴니아2를 끝으로 출시되지 않고 있으니 아이폰의 승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다) 그리고, 2010년... 다시 한번 애플과 삼성의 대결이 이루어졌는데... 이때는 옴니아가 아니라 '갤럭시S'라는 제품이었고..
지난 3월 필자는 블로그를 통해서 '메세나(mecenat)'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행복을 주는 메세나, 한화메세나콘서트'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메세나(mecenat)'는 커다란 대가를 바라지 않고, 문화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개인이나 기업, 또는 이러한 활동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단어이다. 우리가 '메세나'라는 단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쉽게 듣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아직 '살 만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경제가 좋아지고, GDP가 높아져서도 아니다. 우리나라에는 '정'이 있고,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 사람과 사람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모습 중 하나가 '메세나'라는 것이다. 물론, '도와준다'라는 의미를 갖고 선택하는 방법 중 '..
2012년은 '윤달'이 있는 해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5월 20일까지가 윤달 음력 3월이다. 윤달이 끼어있다고 해서 올해 결혼을 준비했던 예비 부부들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있어 지난 4월 중순까지 주변에서 결혼식을 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았다. 결혼식이 많으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집들이'이다. 보통 집들이는 '결혼'뿐만 아니라 '이사'와도 관련이 있다. 요즘같이 따뜻한 봄이 오면 이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면서 '집들이' 행사도 많아지는 것이다. 과거에는 '집들이'라고 하면 맛있는 음식만을 생각했었다. 그만큼 어린 시절에는 부모님이 집들이를 준비하신다고 힘들게 고생하시는 것보다 맛있는 음식이 많고, 집들이에 오시는 손님이 주시는 용돈과 선물..
직장 동료들과 갖는 식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TV 방송프로그램'이다. TV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에 낄 수 없다라는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TV를 보지 않으면 요즘 트렌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이렇게 생각하며 TV를 가끔씩 챙겨보았다. 지난 3월... 결혼과 동시에 생활의 패턴이 많이 변화되었다. 연애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결혼 전과 후가 많이 변할것이라는 예상은 하지 못했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결혼 전이나 후나 비슷하겠지라고 간과했었다. 그런데 결혼과 동시에 많은 부분이 변화되었고, 그 중에 하나는 TV와 더욱 멀어진 것이다. 물론,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것이 '결혼과 TV'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결혼을 한달 앞둔 2월의 어느날이다. 계약을 해놓은 가구..
평일에는 하루가 그렇게 길게 느껴지는데... 주말만 되면 쏜살같이 지나가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일요일 오후만 되면 주말이 다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무엇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가 다음 주를 위한 '식량 구입'이다. 주중에는 서로 회사 일로 바쁘다 보니 주말에 미리 장을 봐놓아야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요즘은 대형마트나 슈퍼가 쇼핑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 나들이나 산책으로 대형마트나 슈퍼를 찾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주말 스케줄로 인기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산책겸 인근 대형 슈퍼를 찾아 다음 주 맛있는 식탁을 위해서 장을 보기 시작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가듯, 필자 역시 '과자 코너'를 그냥 지나가는게 아직..
드디어 갤럭시 노트도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Cream Sandwich, ICS)'를 먹게(?) 되었습니다. 현재 갤럭시 노트 업그레이드 준비중이므로 자세한 소개는 빠르면 내일(23일) 공개할 예정이며, 필자의 소개를 기다릴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간단한 소개 동영상과 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 URL을 공유해드립니다. 위에 링크된 약 3분 정도의 동영상이 바로 '갤럭시 노트 ICS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개이다. 갤럭시 노트는 다른 삼성 스마트폰과 달리 ICS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에 특화된 기능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이름하여 '갤럭시 노트 프리미엄 스위트(Galaxy Note Premium Suite)'가 바로 그것이다. 갤럭시 노트의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개와 진행과..
금요일이면 서울의 어느 곳보다 'HOT'한 그 곳... 홍대! 지난 주 금요일 홍대를 더욱 Hot하게 만들어 준 도리토스 Fever Girl이 등장했다? 불금? 20~30대 젊은이들이 매주 금요일이면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남기는 인사말 중 하나이다. '불금'은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로 '주말을 앞두고 있는 금요일 저녁을 보다 재미있게 보내자'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신조어이다. 그런 '불금'이 딱 맞는 곳이 있으니 바로 금요일 저녁의 홍대이다. 지난 주 금요일 핫 하기로 유명한 홍대가 더욱 HOT해졌으니 바로 도리토스 Fever Girl의 등장때문이다. 위 사진에 보이는 예쁜 외모를 갖고 있는 여성이 바로 도리토스 피버 걸(Doritos Fever Girl) 중 한명이다. 이런 여성이 홍대에 50명이나 등..
베가 레이서 2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LTE 2, 갤럭시 S III 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분들도 국내 최고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LG 전자, 팬택(SKY)의 주력 제품을 그것도 '최신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이미 인터넷에서는 출시도 되지 않은 갤럭시 SIII와 옵티머스 LTE 2 그리고 베가레이서 2에 대한 소개(설명)부터 비교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작성된 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최고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국내 스마트폰 제조 3사에서 출시하는 만큼 소비자입장에서는 무엇보다 '어떤 제품이 나에게 필요한 스마트폰일까?'라는 궁금증을 갖게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일반 사..
지난 주말 페이스북에 올라온 하나의 그림을 보았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림이었다. 우선 어떤 그림인지 같이 살펴보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내용이므로 정확한 출처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직장인 6년차로 회사에서 들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나, 친구 또는 지인들과 만나서 듣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따져볼 때 위에 있는 그림의 내용이 '틀렸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위에 보이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왜냐면, 어떤 이에게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또 어떤 이에게는 보기 좋게 기사화된 사례로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실'에 가깝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다. 왜냐면 우선 필자..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 있으니 '신용카드(Creditcard)'이다. 신용카드는 '특정의 회원에게 상품·서비스 대금의 회수를 일정기간 유예하는 증명으로서 발행되는 카드'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회원의 신용을 믿고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이다. 신용카드의 이런 의미를 생각할 때, '신용카드'는 보통 회사원(직장인)들이 되면서 사용이 증가한다. 물론 요즘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이 부모님의 신용카드를 들고 쇼핑몰이나 음식점을 찾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니 신용카드 자체가 현금과 같은 결제 수단(방법)의 하나로 생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다. 이런 저런 분위기와 상황을 생각할 때 '신용카드 사용'은 현대인들에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얻어지..
지난 27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의 그랜드 오픈(Grand Open) 행사를 다녀오고 나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싶다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하면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추천하였다. 당시 추천 글의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보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갖고 있는 매력은... -.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차 시설등이 잘 갖춰져 있다.-. 아울렛이지만, 백화점 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져 있다.-. 다양한 행사가 진행중이며, 포인트 적립 및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총 4개 동으로 구성된 쇼핑몰이 모두 1,2층으로 연결되어 이동이 쉽다. 쉽게 말해서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
평소 블로그에 올리는 글은 대부분이 '칭찬'의 성격이 강하다. 왜냐면 어떤 서비스나 제품을 보면 분명히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을 찾는다는 것은 그렇게 만만하고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구나 가장 먼저 '단점'을 찾게 된다. 하지만 단점을 '단점'으로만 이야기하는 것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쉽게 말하면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면 그 서비스와 제품에 대한 단점을 지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단점만을 강조하듯 이야기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에 단점이 없는 제품(서비스)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 단점을 작성하는 블로거 조차 자신의 '단점'만을 이야기당하면 기분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니 될 수 있으면 블..
대학생 시절까지도 몰랐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여유'이다. 회사에 입사를 하고 나서 '직장인'이 되고 나면 생각보다 여유로움이 사라진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평일 = 근무'라는 공식때문이다. 물론, 공휴일이나 주말이 되면 될 수 있는 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직장인 분들이 많다보니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어디를 가도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딱 맞는 복잡한 상황을 마주치게 된다. 평소 쉬는 주말이면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자주 찾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기는 커녕 찾아다는 꼴이라고 말해도 틀린 것은 아니다. 아무튼 이렇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면서 지내던 중 지난 27일 파주에 생긴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을 방문하면서 정말 오랜만에 '여유로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갖고 있을 것이다. 보다 살기 좋은 내 집이 있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안정적인 삶을 이야기해주는 필수 조건이며, 나아가서 더 많은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기본이 되어주기 때문에 누구나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갖는 것이 아닐까. 필자 역시 '내 집 마련'이라는 꿈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30대 직장인이다. 사실 요즘은 20대 대학생들도 경제관념이 뚜렷하여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보다 명확한 자기 관점에서 자세한 단계(방법)을 생각하고 준비한다고 한다. 하지만, 모든 분들이 그런 것은 아니다. 분명히 아직도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을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계실 ..
문화생활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얼마나 클까? '바쁘다 바뻐'를 외치며 일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생활조차 제대로 즐기는 것이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문화 생활이라고 해서 '대단한 것'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가벼운 옷 차림으로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서 영화 한편을 보는 것도 문화생활이며, 미술관이나 작은 소극장을 찾아서 즐기는 것도 문화생활의 좋은 예이다. 그런데, 이런 문화 생활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며, 그 영향력은 얼마나 클까? 정확한 수치나 결과물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필자가 이런 질문을 던져보는 것은 우리가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결혼을 앞두고 자주 방문했던 곳 중 한 곳을 뽑으라고 하면 '백화점'이다. 그만큼 다양한 제품을 보다 쉽고 빠르게 비교하며 고를 수 있으며,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결혼 준비를 위해서 백화점을 자주 찾았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이다. 이유라고 해봤자 굉장히 주관적일 수 있지만, 평소에도 자주 방문했었기 때문에 분위기에 익숙하여 구입하려는 제품을 보다 잘 선택할 수 있고, 롯데백화점에서 운영되는 멤버쉽과 관련된 혜택을 많이 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롯데백화점'은 꽤 자주 찾고, 꽤 익숙해져 있는 백화점이다. 그런데 지난 주 새로운 메일이 하나 수신했으니... 분명히 '롯데백화점'에서 발송된 메일인데, 메일 제목에 '[롯데백화점..
태양 그래피티? 보통 벽이나 그밖의 화면에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을 그래피티 아트(Graffiti Art)라고 부르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자주 보게 되며, 외국 영화에서도 자주 다루어지기 때문에 '그래피티'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그렇다면 '태양 그래피티'는 어떨까? 사실, 필자는 '태양 그래피티'에 대한 글을 이미 작성했었다. '태양 그래피티를 찾아라'라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대학로, 삼청동 그리고 홍대까지 유명한 문화의 거리에 그려진 태양 그래피티에 대해서 직접 방문해서 관련 글을 작성했었다. 당시 글을 쓰면서도 이야기했던 부분이 바로 동네 골목길이 태양 그래피티 하나로 뭔가 새로운 문화의 거리처럼 변화되고, 그 길을 지나는 분들에게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처음 'T 에코폰' 서비스에 대해서 들었을 때 '친환경'과 '우체국'이 떠올랐다. 현재 폐휴대폰의 증가로 인해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TV나 신문, 인터넷에서 자주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T 에코폰'의 '에코(eco)'라는 단어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생각된 것이다. '우체국'은 폐휴대폰에서 자원을 회수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떠올랐던 것이다. 우체국에서 폐휴대폰을 기부받는다는 내용을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실꺼 같아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면, 폐휴대폰 1톤(t)에서 금 400그램(g)정도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추출양이 적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제 금 5그램을 추출하기 위해서 금광석 1톤을 채굴해야 한다는 것과 비교하면 폐휴..
위에 나열된 수많은 오페라, 연극, 공연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평소 문화생활을 자주 즐기지 않는 분들도 '저런 공연이라면 한번 쯤 꼭 보고 싶었다'라는 생각을 갖지 않았을까? 그만큼 위에 나열된 수많은 공연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연들의 대표격이다. 그런데 이렇게 보여지는 수많은 공연들의 2배만큼 더 많은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면 어떨까? 2004년 10월, '금난새와 함께 하는 오페라 비제'라는 제목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한화메세나 콘서트'이며 위 사진에 나열된 수많은 작품들이 한화메세나콘서트로 진행된 공연들이다. 현재 한화메세나 콘서트는 88회까지 진행되었고, 이제 89회 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그만큼 한화메세나콘서트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하나의 문화..
요즘 TV만 켜면 쉽게 볼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컨셉과 포멧으로 꾸며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각 방송국마다 1~2개 이상씩 존재하고 있으니 '오디션이 대세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SK플래닛의 이벤트 역시 이런 점에서 대세를 따르고 있는 이벤트이다. 무조건 대세라고 해서 다 성공할까? 물론, 아니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 역시 제목만 놓고 보면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모습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대세'이지만 '식상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를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충분히 매..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한다는 것은 다소 낯설다. 티스토리(Tistory)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스크랩 기능이 지원되는 것도 아니고, 전업 블로거도 아니라서 다른 분들께 선물을 드린다는 것도 아직 어렵기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블로그 이벤트'는 필자 스스로도 낯설게 느껴지는게 사실이다. 현재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필자에게 블로그 이벤트 진행 및 경품 후원이 있어서 이렇게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해본다. 낯설지만 보다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해본다. 이번 이벤트는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한화 그룹'의 후원을 통해서 진행되며, 한화에서 TV 광고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에 대한 부분이다. 간단히, 해피선샤..
송파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단지 중 하나가 바로 '가든파이브(Garden5)'이다. 필자 역시 가든 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것은 벌써 몇 년전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가든파이브를 방문한 것은 지난 주말이 처음이였다. 처음 방문한 만큼 가든파이브에 대한 자세하고 세밀한 이야기는 하기 어렵지만, 방문하고 나서 느꼈던 점을 살짝 공유해보려고 한다. 가든 파이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면 무엇보다 '교통편'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야겠다. 왜냐면 가든파이브의 가장 큰 매력이자 특징이 바로 '교통편'이기 때문이다. 위 지도에 표시된 부분이 주차장 입구 부분이며, 지도에서 볼 수 있듯이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도 연결이 되어 있다. 차량(자동차)을 이용하여 가든파이브에 도..
원스톱 혼수준비, 인테리어, 혼수 예단, 가구 침구세트...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에 관심을 갖은 이유들이다. 결혼을 앞두고 이런 저런 정보를 찾으며 혼수 예단과 필자의 살림살이를 구입하기 위해서 서울에 있는 곳이면 대부분 발품을 팔아서 구경하고 구입하는 것이 요즘의 일상이다. 물론, 이런 모습은 필자만의 모습은 아닐 것이다. 좋은 물건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은 예비 신랑, 신부님들이라면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발품과 손품을 열심히 팔것이다. 그런 생각에 이번 글은 '이브자리 코디센 삼성점'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물론, 관련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생각이 변한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연락을 주면 관련 내용을 변경할 생각이 있다. 그러면 무슨 내용인지 지금 부터 이야기를 해보자! '침..
대한민국 서울 특별시 영등포구의 여의도에 있는 마천루! 지상 60층, 지하 3층의 규모이며, 지상높이 249미터. 해발 264미터! 현재는 63빌딩에서 '63시티'로 변경되어 불림. 63시티는 1980년 2월에 착송하여 1985년 5월에 완공되었다. 완공 당시는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이름을 알렸다. 2002년 대한생명이 한화그룹에 인수되면서 63시티도 한화그룹의 소유가 되었다. 아이맥스 영화관(63 아이맥스)과 전망대(63 스카이아트), 수족관(63 씨월드)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랜드마크'로도 유명한 63시티를 이번 글에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 국민 중 '63시티'를 모르는 분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63시티는 '건물(빌딩)'과 '마천루'라는 ..
LED [Light Emitting Diode] 반도체의 p-n 접합구조를 이용하여 소수캐리어(전자 또는 정공)를 주입하고 이들의 재결합에 의하여 발광시는 것. LED는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전환하는 효율이 높기 때문에 최고 90%까지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어 5%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백열등, 형광등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백과사전(시사용어사전)에 'LED'의 대한 정의를 먼저 살펴보았다. 사실 'p-n 접합구조' 또는 '소수캐리어', '전기에너지', '빛에너지'라는 단어가 익숙하지않기 때문에 LED의 정의가 귀에 쏙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LED는 이미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자제품에서 다양하게 들려오고 있다. 그래서 정의는 몰라도 일반 분들은 'LED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