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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만 켜면 쉽게 볼 수 있는 방송프로그램이 바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컨셉과 포멧으로 꾸며진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각 방송국마다 1~2개 이상씩 존재하고 있으니 '오디션이 대세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SK플래닛의 이벤트 역시 이런 점에서 대세를 따르고 있는 이벤트이다.
무조건 대세라고 해서 다 성공할까? 물론, 아니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 역시 제목만 놓고 보면 TV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유사한 모습으로 여겨질 수 있다. 그래서 '대세'이지만 '식상하다'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를 조금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충분히 매력적인 이벤트이다.
위 이벤트 화면은 T스토어(T store)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하며, 바로 해당 이벤트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여기를 클릭해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우선 위에 캡쳐한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 이벤트에 대해서 살펴보자.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는 크게 2가지 종류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 이벤트는 'Event.1 작가들이여!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가 되자!'라는 컨셉으로 국내 최대 eBook장터인 T store에서 출판하고 창작지원금을 받으라는 내용의 이벤트이다. 1등 한명에게 지원되는 창작지원금은 100만원이다. 물론, 그 외에 다른 경품도 준비되어 있으니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이벤트이다.
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경품'때문만은 아니다. '작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라는 부분이 이번 이벤트의 핵심인 것이다.
사실, 우리는 이미 작가가 쓴 드라마나 글을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대입하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았다. 이런 과정에서 우리는 '내가 만약 작가였다면...'이라는 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단 한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작가'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다고 생각해도 된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작가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내가 머리 속으로 생각하고 가슴 속으로 품고 있는 것을 글로 표현하여 다른 사람이 그 글을 읽고 감동을 받거나 공감을 한다면 어떨까?
이런 부분을 생각할 때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의 첫번째 이벤트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가 되자!'는 분명히 도전할만한 매력을 갖고 있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경품 역시 이런 도전정신에 더욱 확고한 목적을 제공해주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도 무시할수는 없는 부분이다.
두번째 이벤트는 'Event.2 독자들이여! 스타작가 발굴 판정단이 되자!'이다. 작가 출판관 eBook을 감상하고 스타작가 판정단이 되면 이벤트에 응모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다.
해당 이벤트의 매력은 바로 '순수함이 살아있는 글을 만날 수 있다'라는 것이다. 앞서서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우리가 유명가수(인기가수)의 무대에서 느끼지 못하는 감동을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한 '초보 참가자'에게 느끼는 것은 무엇때문일까? 바로 우리가 생각하는 감정이입이 빠르고 쉬우며, '나도 혹시 저렇게 하지 않을까'라는 동질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스타작가 발굴 판정단이 되자!'라는 두번째 이벤트의 매력은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초보 작가'들의 eBook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그 글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이 담긴 감상평을 통해서 진정한 작가를 만들어갈 수 있는 한 과정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국민이 뽑는 스타작가 발굴 프로젝트'라는 이벤트는 글을 쓰고 싶고, 작가가 되고 싶은 분들에게 열린 기회인 동시에 아무런 조건없이 '국민'이라는 대상에게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인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이벤트가 열리는 3월 5일부터 4월 30일까지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소개글을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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