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정보인지 루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를 구실 삼아서 '따뜻한 외투' 하나를 쇼핑한다고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즐겨 찾는 매장 2~3곳을 방문하여 입어보고 구입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쇼핑 모습도 인터넷으로 바뀌었다. 발품대신 손품을 팔며 다양한 쇼핑몰을 검색한다. 원하는 외투를 골랐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고 또 찾는다. 이런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발품보다 손품을 더 오래 그리고 더 많이 팔아야 한다. 심지어 이런 노력 끝에 잘못된 제품을 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창업,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원기업과 연결되어 전국 시도별로 설치되어 있고, 지원기업의 특성에 따라 센터별 특화사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18곳이며, 이 중 SK텔레콤은 '세종'과 '대전'지역에 운영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는 ICT,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대전시의 경우는 기술사업화를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운영되는 만큼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분들을 해당 시/도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관련 특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다. 2015년을 마무리..
웹툰 그리고 드라마 '송곳'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세 번씩이나 할 줄은 몰랐다! [관련 글]미생의 감동을 이어가다! 추천 웹툰 송곳드라마 송곳을 추천합니다! 드라마 '송곳'에는 엄친아도 없고, 예쁜 여주인공도 없다. 불륜도 없고,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사랑이야기도 없다. 멋진 왕자님도 없고 가난한 공주도 없다.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마트 아줌마와 환경미화원 아저씨가 나온다. 왜 드라마에는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없는 이야기만 등장할까? 필자에게 드라마는 항상 남의 이야기였다. 회사에 갓 입사한 신입 사원이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는 일도 현실 속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회장 아들과 여직원의 사랑 이야기도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매번 이런 이야기들이 드라마를 통해서 현..
지난 11월 26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015 창조경제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인 만큼 '창조경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라도 쉽게 방문하여 다양한 부스에 마련된 창조경제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서 '롯데(Lotte)'가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 마련한 부스의 모습을 살펴보려고 한다. 오랜만에 코엑스(coex)를 찾았다. 개인적으로 킨텍스보다는 코엑스(coex)가 접근성이 좋기 때문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박람회(컨퍼런스) 중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직접 구경하기 위해서 코엑스를 방문하기도 한다. 2015 창조경제박람회는 크게 3가지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조경제박람회, 대한민국지식재산대전 그리고 창조경제 벤처창업대..
벌써 2015년의 12월이 코 앞에 다가왔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이 때... 신년 계획(새해 계획)이나 목표를 세운다면 빠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건강'일 것이다. 멋진 몸매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라도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운동'을 할 때도 스마트폰과 열쇠, 현금 및 카드 등 중요한 소지품을 잘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 중 하나로 '벨킨 피트니스 벨트(belkin Fitness Belt)'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악세사리 하..
인터넷 세상은 정말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 요즘 시대에 가장 큰 힘이 되는 것은 역시 '정보력'이 아닐까.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갖고 있다면 남보다 조금 더 많이 그리고 남보다 조금 더 다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번 글 역시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서비스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매력적인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이다. 지난 글('드랍박스냐? 구글 드라이브냐?')에서 NAS 고장으로 인해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을 소개했었다. 그때 이런 저런 이유로 선택한 것이 바로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였다. 그리고 현재 구글 드라이브를 매월 $9.99 지불하며 1TB 용량을 사용하고 있..
매년 11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미국 최대의 세일 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이다. 몇년전부터 해외 직구족은 물론이고 국내 언론을 통해서 일반인들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쇼핑 찬스가 바로 블랙프라이데이이다. 그만큼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 가운데 몇몇 분들은 아마존과 같이 해외 유명 직구 사이트를 구경하며 장바구니(wishlist, cart)에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을 미리 챙겨 놓았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다리는 분들도 많고 블랙프라이데이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증 때문에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를 3일 앞둔 오늘 블랙프라데이 관련 꿀팁(꿀정보)를 미리 챙기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쇼..
쌀쌀한 가을. 2015년의 가을도 어느 덧 마무리 되어 가는 이때 올림픽공원의 '만추'를 느끼기 위해 올림푸스 카메라 OM-D E-M10을 들고 나섰다. 사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그냥 늦은 가을의 모습을 한장이라도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고, '서울그래퍼스' 활동 중 하나로 '올림픽 공원'을 소개하라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겸사 겸사 다녀왔다. 올림픽 공원은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어서 차량을 이용해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서울그래퍼스' 활동의 일환으로 다녀왔기 때문에 개인 차량 보다는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해서 방문해 보았다.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을 이용하면 올림픽공원에 보다 쉽게 방문할 수 있다. 위 사진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지하철 8호선..
지난 글('갤럭시 노트5에서 아이폰 6s로 바꾼 후 장점')에 이어서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5에서 아이폰 6s로 바꾼 후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지난 글이 갤럭시 노트5 대비 '아이폰 6s의 장점'이었다면, 이번 글은 아이폰 6s 대비 '갤럭시 노트5의 장점'인 셈이다. 지난 글 말미에 적었던 내용처럼 최근에는 '갤럭시 노트5'를 '아이폰 대항마'라고 부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아이폰 6s(또는 아이폰 6s 플러스)와 경쟁하지 않아서 대항마라는 수식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미 어느 정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정을 받으며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대항마'라는 수식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팬들이라면 '갤럭시 노트5'만 갖고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
MS 윈도우(MS Windows)와 다른 OS X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상하게 OS X는 필요한 프로그램이 있으면 유료라도 구입한다. MS Windows라고 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구입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실제 구입에 쓴 돈(?)을 생각하면 OS X 쪽이 훨씬 많다. 이유는 OS X는 보다 쉽게 프로그램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App Store'가 있기 때문인데, 우리가 스마트폰 앱을 구입하는 것과 OS X에서 앱(프로그램)을 구입하는 것은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러니 다양한 OS X 앱을 조금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보다 많은 앱(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노트5 대신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OS X에도 아이폰 관련 앱들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
현 시점(2015년 11월)에서 필자에게 가장 좋은 스마트폰을 꼽으라면 '삼성 갤럭시노트5'와 '애플 아이폰 6s'를 꼽을 듯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갤럭시 노트5는 '안드로이드(Android)' 스마트폰의 대표격이며, 아이폰 6s는 'iOS' 스마트폰의 대표격이기 때문이다. 보통 갤럭시 노트5와 비교시 '화면 사이즈' 때문에 '아이폰 6s 플러스'와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아이폰스러운 모습'은 아이폰 6s라는 생각에서 아이폰 6s 플러스가 아닌 '아이폰 6s'를 선택했다. 이번 글은 '갤럭시 노트5에서 아이폰 6s로 바꾼 후 얻을 수 있는 장점' 즉, '아이폰 6s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제품 마감(완성도) 삼성 갤럭시 제품과 애플 아이폰을 비교할 때 가장 먼..
정말 맛있다! 도미노피자 '직화 스테이크 피자'를 맛 본 느낌이다. 정말 오랜만에 맛있는 피자를 맛보았기 때문에 '직화 스테이크 피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맛있다'는 결과(?)부터 소개한 것이다. 이번 주말 온 가족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배달 음식(배달메뉴)를 찾고 있다면 '도미노 직화 스테이크 피자'를 강력 추천한다! 아이폰 6s를 꺼내서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런 저런 소식들을 확인하다가 만난 '도미노 겨울 신제품' 소식이 이 이야기의 시작점이다. 스마트폰 앱 중에서 페이스북만큼 자주 확인하는 앱이 없을 만큼, 페이스북은 다양한 정보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SNS이다.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정보 역시 평소 좋아하던 피자 브랜드인 '도미노피자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해 놓았기 때문에 이렇..
아이폰이든 아이폰이 아니든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가장 먼저 하는 개인 설정 중 하나가 바로 '배경화면 바꾸기'일 것이다. 공장에서 출시된 똑같은 스마트폰을 가장 쉽고 빠르게 '내 스마트폰'으로 바꿔줄 수 있는 설정 부분이며, 또한 가장 가시적인 설정 부분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배경화면'을 바꿔서 내 스타일의 스마트폰을 만들어 사용할 것이다. 아이폰 6s는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새로운 '배경화면'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니 바로 '라이브포토(Live Photo)'이다. 관련 기능은 이미 지난 글('아이폰 6s의 새로운 기능, 라이브포토')에서 소개했었고, 이번 글에서는 내가 직접 촬영한 라이브포토가 아닌 멋진 동영상을 활용하여 만드는 라이브포토를 소개하려고 한다. 참고로 관련 내용은..
프린터도 아닌 복합기가 10만원대?그것도 레이저 복합기가 10만원대? 복합기는 비싸서 구입하기 어렵다는 분들에게 추천하려는 이번 '브라더 복합기'는 레이저 복합기(흑백)로 가정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복합기이다. 10만원으로 이렇게 튼튼하고 이렇게 사용하기 쉬운 레이저 복합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움이었다. 브라더 MFC-1910W 올인원 흑백 레이저복합기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MFC-1910W는 10만원대 '레이저 복합기'이다. 인쇄는 물론이고 복사, 스캔에 팩스까지 가능한 복합기이다. 그런데 가격은 10만원대! 확실히 가격 경쟁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만원대 복합기라고 하면 저렴하기 때문에 기대하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브라더 MFC-1910W의 ..
서울그래퍼스(올림푸스 X 서울시) 활동을 통해서 다양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을 담다 보니 우리 주변에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금 더 깊이 있는 경험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청량리 인근의 '세종대왕기념관'과 '흥릉근린공원(영휘원, 숭인원)' 역시 한달에 한두번씩 청량리 인근을 방문하지만 지금까지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던 우리나라 서울의 숨은 명소이다. 놀이시설이 있는 곳은 아니지만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곳...부모님들 역시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 곳...특히, 서울에 위치하여 쉽게 방문할 수 있지만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설렘이 있는 곳! 이번 글에서 '세종대왕기념관'과 '홍릉근린공원'의 모습을 구경해보..
지름신을 부르는 사진 한 장으로 '태그호이어 커넥티드(TAG Heuer Connected)'의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는 이미 많은 남성들에게 잘 알려진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이다. 의류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가방 등)은 물론이고, 안경 그리고 시계까지! 남성이라면 누구나 '태그호이어(TAG Heuer)'라는 브랜드를 좋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높은 가격 때문에 직접 구입을 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특히 태그호이어의 시계는 최소 300만원대라는 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계는 아니다. 물론 결혼을 앞둔 20~30대 남성들이 구입하는 예물시계(결혼선물 명품시계)로 태그호이어는 유명하고 인기가 높으니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명품 시계 중 ..
지난 글('석향정에서 즐긴 두부전골')에서 소개했던 석향정에서 맛있는 한끼 식사를 마무리하고 인근에 위치한 커피점을 찾았으니 바로 제천 의림지 인근에 위치한 '커피나무(coffee namoo)'이다. 유명한 커피 체인점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터넷의 '커피 맛집'도 아니다. 그냥 의림지 주변을 관광하다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이 그리워 찾은 곳인데... 분위기가 너무 편안하고 좋아서 가볍게 소개하려고 한다. 커피 나무(coffee namoo)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진 커피점이다. 다른 것보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커피 나무의 가장 큰 매력이다. 사실 커피 자체의 맛과 향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커피'는 '여유'를 즐기기 위한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그런 ..
오랜만에 온가족이 '단풍놀이'를 위해서 단양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주말에 내린 비는 멋진 단풍을 그저 '리조트'에서만 바라보게 만들었고,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맛집을 찾았다. 생각보다 '단양 맛집'으로 인터넷에 검색하면 몇 군데 밖에 나오질 않는데... '마늘석갈비', '맛나식당' 그리고 이번 글에서 소개할 '석향정'이다. 다른 곳을 제외하고 '석향정'을 찾은 것은 '두부전골'이라고 하는 대중적이고 무난한 메뉴가 있었기 때문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찾다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메뉴(재료)가 필수이며, 룸(방)으로 되어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은 옵션이기 때문이다. 석향정을 소개한다고 하고 갑자기 사진에는 'STEAK FACTORY'가 보여서 놀랐을지도 ..
아이폰 6s를 사용하면서 안드로이드와 다른 사용성을 고민해보았고, 그 중 하나가 바로 '생산성'과 관련된 일기, 메모 작성이었다. 뭔가를 기록하는 것이 바쁜 일상 속에서 어려운 일이라는 것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뭔가를 기록하면 그만큼 얻어지는 것 또한 많으니 무엇보다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양한 생산성 앱 가운데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것은 '에버노트'이다. 그 외에도 Day one, Mac journal, 메모, keep, wunderlist 등이 있다. 이번 글은 다양한 아이폰 생산성 앱을 소개하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인가를 기록하는데 도움을 주는 LG 롤리 키보드를 소개하려는 것이다. 4.7인치의 아이폰 6s는 휴대시 가방이 아닌 주머..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처음'은 잘 잊혀지지 않는 경험이 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첫 경험'은 생각보다 많은 경우의 수를 갖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 아이스크림을 먹었을 때의 전율감부터 학교 입학, 사회 생활 시작 그리고 첫 아이를 낳아 부모가 되는 순간까지 여러 상황과 순간들 속에서 우리는 '처음'이라는 경험을 갖게 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에스콰이아 스타일로거 1기'는 단순히 블로그 체험단의 의미를 넘는다. 에스콰이아는 필자에게 인생 첫 구두 브랜드이다. 평소 잘 가지 않던 백화점에 가서 당시 필자의 구두를 구입해주시던 아버지의 말씀을 아직도 있지 못한다. 이제 앞으로 이 신발을 신고 좋은 길을 걸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구두를 사주고 싶었어. 에스콰이아는 필자에게 그런 의미였고, 지금..
블로그를 처음 운영할 당시 갖고 있던 생각은 '나에게 너무나 당연한 정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큰 정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연한 기회(?) 때문에 남들보다 먼저 경험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블로그(blog)'의 매력이자 장점이다. 최근 블로그에 상업성 글이 많다는 지적을 받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거나 맛집을 검색할 때 인터넷 매체의 글(기사)보다는 블로그 포스팅을 믿고 검색하는 이유 역시 직접 그 제품을 사고, 직접 그 장소를 방문했다는 '경험' 때문일 것이다. 그 경험이 상업성을 갖고 있는지의 여부는 사실 두번째 문제이며,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네티즌(방문자)가 얻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제품과 ..
하나를 놓고도 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또는 '저렇게' 다양한 방법을 찾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이 아닐까. 이번 글에서 소개할 SK텔레콤의 'T원넘버'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 스마트워치에서 전화를 걸 때 모회선과 자회선을 선택적으로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부가 서비스로 복잡한 사용자의 마음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다. SK텔레콤의 'T원넘버(T one number)'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우선 기어 S나 기어 S2 band와 같이 '3G'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워치를 사용하고 있어야 한다. SKT에서 출시한 '기어 S(Gear S)'나 '기어 S2(Gear S2)'를 사용하는 분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래 그림을 참고로 설명한다. (필자가 ..
SK텔레콤 가입 고객이라면 'SK텔레콤 T멤버십(T membership)'의 매력적인 할인 혜택과 다양한 이벤트 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챙길 수 있어야 한다. 그만큼 다른 기업, 다른 브랜드 멤버십과는 차원이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SK텔레콤 T멤버십'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T멤버십 테이블 2015(T table 2015)' 역시 SK텔레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고, SK텔레콤 1만명의 고객들에게 'SK텔레콤이 찾아낸 가장 사랑 받는 100개의 식탁'이라는 이름으로 맛집 100 곳 중 50곳에서 식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물론 1만명의 고객이 동반 1인까지 가능하므로 이번 SK텔레콤 테이블 2015 행사에 참여 가능한 분들은 약 2만명인 셈이다. 필자 역시 'SK텔레콤 테..
지난 글('브라더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 MFC-T800W')에서 소개한 브라더 MFC-T800W를 사용하면서 느낀 5가지 장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사실 프린터나 복합기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가정마다 하나씩은 있으면 좋은 컴퓨터 주변 기기이지만 한번 구입시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사용하는 주변기기인 만큼 새로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혹시 '브라더 복합기(브라더 프린터)'를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브라더 제품 중 가장 상위 모델인 MFC-T800W가 갖고 있는 5가지 장점을 통해서 다른 프린터(복합기)에 없는 브라더만의 매력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라더 복합기 MFC-T800W의 첫번째 장점! 무한리필 앞에서 이야기했지만 복합기나 프린터를 구입하면 최소 3년에..
아이폰(iPhone 6s)에서 네이버나 다음 메일을 사용하려면 해당 서비스의 메일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설정하여 사용하거나 웹으로 원하는 순간에만 접속하여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사용자에게는 해당 서비스의 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러움과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IMAP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아이폰 6s의 메일 앱을 통해서 다음(Daum)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우선 위 캡쳐화면과 같이 자신이 사용하는 Daum 메일(다음 메일)에 접속한다. [바로가기 : 다음 메일] 다음 메일에 접속했다면 좌측 하단에 붉은 색으로 표시한 '환경설정'을 찾아서 클릭한다. 환경설정 메뉴가 팝업창으로 실행되는데, 다양한..
쇼핑 매니아는 물론이고 쇼핑에 이렇다할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에서 면세점 활용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쇼핑에 대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면세점 쇼핑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여행 전부터 어떤 제품을 어디에서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1년에 한번 또는 2~3년에 한번씩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면세점 쇼핑에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에 대한 정보 자체도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필자 역시 1년에 한번 정도 면세점을 이용하다보니 면세점 이용에 있어서 어떤 제품을 어떻게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잘 모르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짬짬이 여행 준비도 해야 하는데..
NAS가 고장났다. 201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NAS... 나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관련 글 : 가정에서 즐기는 NAS의 모든 것!] 덕분에 NAS가 고장이 나자 수많은 개인 데이터가 한번에 사라졌다. 5년전에 출시한 NAS이기 때문에 '혹시나'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고장나버리니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NAS 제품들은 RAID 구성이 워낙 좋아서 디스크 한 개 정도는 고장난 상태에서도 NAS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NA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최소 디스크 2개가 들어가는 제품을 추천하며, 가능하다면 디스크 베이가 4개인 NAS를 강력 추천한다.)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NAS 관련 제품도 찾아보고 Cloud..
맥북에서 처음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아이폰(iPhone)에도 탑재되었다. 바로 아이폰 6s의 '3D 터치'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트랙패드와 디스플레이를 누른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 개념이라서 서비스명 역시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포스터치와 3D터치는 그냥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똑같은 기능일 뿐이다. 일반 사용자에게 3D 터치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3D 터치 기능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아이폰 6s 사용자(아이폰 6s+ 사용자)'만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s 사용자라면 우선 잠금화면에 있는 물고기(베타)를 움직이기 위해서 3D 터..
몇년 전만해도 '스마트폰(Smartphone)'이야기는 얼리어답터 또는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분들하고만 주고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IT나 모바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분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도 '스마트폰'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됐는데... 뭐가 좋아? 우리 애들이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네. 부모님이 생신 선물로 스마트폰 쓰고 싶다는데 괜찮은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이 뭐야? 이 스마트폰은 뭐가 좋아? 이야기를 나누는 당사자들의 관심사 때문에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이나 지인, 친구의 이야기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은 대중화되었고,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어도 이상하게 ..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사용한다고 하면 '한 손 조작'에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 6s를 한손으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녹록치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손이 작아서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손이 커서 한손조작시 폰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텍스트 입력시에는 양손 조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 손 조작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로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6s의 모습이다. 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폰 6s에 관심있어서 구경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쌩폰이라서 조마조마하다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 한손 조작을 한다는 것은 더욱 위험부담이 높을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