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관련 업무를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목(거북목)과 손목(터널증후군)이다. 물론 가능하면 쉬는 시간을 갖고 올바른 자세로 이런 증상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밥벌이'로 하고 있으니 내 맘대로 할 수 있는 일도 아니고 하루 8시간 이상을 컴퓨터와 함께 하니 언제 어떻게 통증을 느낄지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컴퓨터 관련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 중 하나가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노트북 받침대 겸 노트북 쿨러이다. 다나와 :: DEEPCOOL MS BRAVOTEC M5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우선 직접 제품을 구경하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자세히 살펴보자. 최대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므로 크기는 생각보다 컸다. 하지만 ..
ONE PUNCH MAN (원펀치맨, 원펀맨)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했던 애니가 '원펀맨'이다. 물론 그때까지만 해도 나중에 챙겨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 전부였지만... 얼마 후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한 '원펀맨(원펀치맨)'의 애니메이션은 그야말로 초 간지스러운 모습이었다. 다른 표현이 필요없다. 그냥 위에 있는 2분짜리 동영상 한편을 감상하면 '원펀맨(원펀치맨)'이라는 애니메이션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그만큼 놀라울만큼 뛰어난 작화는 고퀄리티도 이런 고퀄리티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만큼 화려하고 멋지다. 원펀맨(원펀치맨) 1화에 처음 등장하는 원펀맨 '사이타마'이다. 엄청난 작화에 비교될 수 밖에 없는 사이타마의 그리다 만 얼굴 표정. 그런데 이게 바로 원펀맨의 매력이다. 작화가 안 좋..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리 집에 기르는 강아지를 보고 어떤 이는 '애완동물'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반려동물'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애완동물보다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니까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을 사용하지만, 사실 애완동물과 반려동물의 차이점을 생각해보거나 아는 분들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애완동물은 동물이 아닌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여 '인간이 주로 즐거움을 누리기 위한 대상으로 사육하는 동물'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은 무엇일까? 반려동물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동물'을 의미한다. 강아지, 고양이와 같이 우리가 흔히 기르고 같이 생활하는 동물들을 애완동물이라고 부르냐 반려동물이라고 부르냐의 차이는 사실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그런 동물들을 하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