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만해도 '스마트폰(Smartphone)'이야기는 얼리어답터 또는 스마트폰에 관심 있는 분들하고만 주고 받았다. 하지만 요즘은 IT나 모바일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분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에서도 '스마트폰'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스마트폰 바꿀 때가 됐는데... 뭐가 좋아? 우리 애들이 스마트폰 사달라고 하네. 부모님이 생신 선물로 스마트폰 쓰고 싶다는데 괜찮은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이 뭐야? 이 스마트폰은 뭐가 좋아? 이야기를 나누는 당사자들의 관심사 때문에 '스마트폰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가족이나 지인, 친구의 이야기에서 스마트폰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한다.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은 대중화되었고,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어도 이상하게 ..
4.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인 '아이폰 6s'를 사용한다고 하면 '한 손 조작'에 적합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아이폰 6s를 한손으로 사용해보면 생각보다 녹록치 않음을 쉽게 느낄 수 있다. 손이 작아서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손이 커서 한손조작시 폰을 떨어트릴 위험이 있으니 가능하다면 텍스트 입력시에는 양손 조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럼에도 불고하고 한 손 조작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립감이 좋다는 이유로 '쌩폰(케이스 없이 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 6s의 모습이다. 필자 본인 뿐만 아니라 아이폰 6s에 관심있어서 구경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쌩폰이라서 조마조마하다고 한다. 이런 상태에서 한손 조작을 한다는 것은 더욱 위험부담이 높을 수 밖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