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정보인지 루머인지 알 수 없을 만큼 다양하고 복잡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고 있다. 쌀쌀해진 날씨를 구실 삼아서 '따뜻한 외투' 하나를 쇼핑한다고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즐겨 찾는 매장 2~3곳을 방문하여 입어보고 구입 했을 것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런 쇼핑 모습도 인터넷으로 바뀌었다. 발품대신 손품을 팔며 다양한 쇼핑몰을 검색한다. 원하는 외투를 골랐다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제품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찾고 또 찾는다. 이런 과정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발품보다 손품을 더 오래 그리고 더 많이 팔아야 한다. 심지어 이런 노력 끝에 잘못된 제품을 구..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서 창업, 중소기업 혁신, 지역특화사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 지원기업과 연결되어 전국 시도별로 설치되어 있고, 지원기업의 특성에 따라 센터별 특화사업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전국에 운영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18곳이며, 이 중 SK텔레콤은 '세종'과 '대전'지역에 운영 중인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는 ICT,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대전시의 경우는 기술사업화를 중심으로 특화사업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각 지역에서 운영되는 만큼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궁금한 분들을 해당 시/도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을 통해서 관련 특화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밖에 없었다. 2015년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