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매니아는 물론이고 쇼핑에 이렇다할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해외여행이나 국내여행에서 면세점 활용 기회가 있다면 한번쯤 쇼핑에 대해서 이런 저런 정보를 찾아보게 된다. 면세점 쇼핑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여행 전부터 어떤 제품을 어디에서 어떻게 구입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생각과 계획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1년에 한번 또는 2~3년에 한번씩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라면 면세점 쇼핑에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에 대한 정보 자체도 부족할 수 밖에 없다. 필자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필자 역시 1년에 한번 정도 면세점을 이용하다보니 면세점 이용에 있어서 어떤 제품을 어떻게 구입하는것이 좋은지 잘 모르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짬짬이 여행 준비도 해야 하는데..
NAS가 고장났다. 2010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NAS... 나도 모르는 사이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 [관련 글 : 가정에서 즐기는 NAS의 모든 것!] 덕분에 NAS가 고장이 나자 수많은 개인 데이터가 한번에 사라졌다. 5년전에 출시한 NAS이기 때문에 '혹시나'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이렇게 고장나버리니 뭔가 복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최근 NAS 제품들은 RAID 구성이 워낙 좋아서 디스크 한 개 정도는 고장난 상태에서도 NAS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참고로 NAS를 구입하려는 분들은 최소 디스크 2개가 들어가는 제품을 추천하며, 가능하다면 디스크 베이가 4개인 NAS를 강력 추천한다.) 이런 저런 상황 때문에 NAS 관련 제품도 찾아보고 Cloud..
맥북에서 처음 선보였던 포스터치(Force Touch) 기능이 아이폰(iPhone)에도 탑재되었다. 바로 아이폰 6s의 '3D 터치'가 바로 그것이다. 물론 트랙패드와 디스플레이를 누른다는 것이 조금은 다른 개념이라서 서비스명 역시 다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사용자들에게 포스터치와 3D터치는 그냥 다른 이름을 갖고 있는 똑같은 기능일 뿐이다. 일반 사용자에게 3D 터치 기능이 잘 알려지지 않는 이유는 3D 터치 기능이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 방식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으며, 오직 '아이폰 6s 사용자(아이폰 6s+ 사용자)'만 3D 터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6s 사용자라면 우선 잠금화면에 있는 물고기(베타)를 움직이기 위해서 3D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