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채팅 앱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름하여... FlashChat(플래시챗) 수 많은 모바일 채팅 앱들이 즐비한 요즘 '플래시챗(FlashChat)'이 갖는 특별한 매력은 바로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한 익명 채팅'이라는 점이다. 간단한 소개 만으로 플래시챗(FlashChat)의 매력을 미리 짐작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플래시챗이 왜 다른 앱과 차별화된 '특별한 매력'을 갖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플래시챗(FlashChat)이 갖고 있는 주요 특징을 살펴보자. 플래시챗은... -. 와이파이(Wi-Fi)를 하나의 그룹으로 사용자를 연결해 준다. -. 회원가입은 물론이고 휴대폰 인증 번호도 필요 없다. -. 앱을 설치 한 후 사용자의 '별명(아이디)'만 입력하면 플래시챗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아무리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는 전용 앱이 있어도 사용자에게 익숙하지 않으면 해당 앱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그만큼 사용자에게 '익숙함'이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일 수 밖에 없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카톡(카카오톡)의 '나와의 채팅' 기능은 서비스명에서 느낄 수 있는 '나 자신과의 채팅' 기능이 중요한 것보다는 우리에게 익숙한 '카카오톡'에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기능 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전화번호, 주차장 구역 번호, 친구와의 약속 장소 등 순간 순간 중요한 정보를 기억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항상 손에 휴대하는 스마트폰에 해당 정보를 잠깐이라도 저장하고 싶은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평소 메모(memo) 앱을 사용하지 않던 분들이라면 스마트폰에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