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에어 포스원 올블랙(에어포스1 로우 크로커 팩 블랙, Nike Air Force 1 Low 07 LV8 Croc Pack-Black 718152-007) 갑자기 운동화가 사고 싶어졌다.'고삐리'라고 불리던 고등학교 때 신었던 신발인 '나이키 에어포스1'이 신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벌써 20년전에 신었던 신발인데... 아직도 판매하고 있다.물론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올블랙'이면서 '크로커 팩'이라고 해서 악어가죽 느낌의 소재를 사용했다. 올화이트 색상의 에어포스1을 구입하려고 했지만,너무 튀어서 무난하게 선택한 운동화가 바로 이 제품이다! 생각보다 악어가죽 느낌의 소재가 세련되게 보였다. 기대 이상의 만족을 제공하는 운동화이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의 강력함은 MS윈도우가 아닌 MS오피스라는 생각이 들었다. MS 윈도우(MS Windows)는 'OS X'라고 하는 대체제가 있다. 하지만 MS오피스(MS OFFICE)에는 대체제가 없다. 나름 윈도우도 OS X도 오래 쓰고 꽤 잘 쓴다고 생각했지만 MS오피스에 대한 이렇다할 대안이 없다. 특히, 회사에 다니면서 MS오피스 문서(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작성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과거 맥용 오피스였던 MS OFFICE 2011 for Mac에서 작성한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고객사에 보내는 용기를 가진 분들은 거의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용기'내어 이런 행동을 했다가 호환성 문제로 수시간 동안 작업한 문서파일이 10분만에 만든 문서처럼 보..
연말연시가 되어서 그럴까. 정신없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렇다고 뭐라고 할 만큼 뚜렷한 뭔가를 하고는 있지 않다. 이런 저런 생각을 정리할 겸 동네 산책을 했다.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려는 생각에 들린 '롯데리아'에서 만난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배우 김상중이 쭈욱~ 늘어난 모짜렐라 치즈로 다른 햄버거와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궁금증에 퇴계원 롯데리아를 방문해서 직접 시식을 해봤다. 퇴계원 롯데리아 매장의 모습이다. 한가롭게 보이지만 주택가 인근 매장이라서 그런지 매장을 찾는 손님보다 전화/앱 주문 고객이 엄청나게 많아 보였다. 방문 손님이 몇 안되지만 직원들은 정말 쉴세 없이 햄버거 세트를 포장하고 있었다. 롯데리아 아메리카노(2천원)을 마시려고 들어갔다가 궁금증 때문에 시킨 '모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