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은 물론이고 태블릿 역시 다양한 제조사(브랜드)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손에 꼽을 수 있는 유명 제품의 경우는 이미 주변에 사용하는 분들도 많지만, 출시 전부터 브랜드와 제품명이 갖고 있는 '이름값(네임벨류)' 때문에 그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 때문이 아닌 그냥 '이름값'때문에 구입하는 경우도 많다. 태블릿의 경우 2~3년전만 해도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제품 선택의 폭이 좁았지만, 지금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조금만 관심갖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다양한 브랜드의 태블릿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태블릿은 '스마트폰과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가장 큰 이유는 스마트폰은 휴대폰(피처폰)을 대신하면서 최근 꼭 갖고 있어야 하는 필수품처럼 여겨지고 있..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를 방문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사권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지만... 1인당 10만원 정도 하는 식사 가격은 확실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념일 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비아(olivia)' 메뉴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사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의 메뉴 소개도 있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6s로 촬영한 사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 소개되는 모든 사진은 'iPhone 6s'로 촬영한 것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63빌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