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X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 지난 글('올림푸스 명기 OM-D E-M10 MarkII로 서울을 담는다! 서울그래퍼스')을 통해서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그래퍼스'에 지원했고, 운 좋게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를 방문했다. 어떤 체험단이든 '발대식에 참석한다'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주는데... 특히, '서울그래퍼스'의 경우는 올림푸스 카메라 중 'OM-D E-M10 MarkII'를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설레였던 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브랜드의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디카(똑딱이)'이후로 올림푸스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특히, OM-D E-M10 MarkII 자체의 디..
다른 집(가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필자와 필자가 알고 있는 주변 지인들은 대부분 각 집에서 '스마트폰에 익숙한 20~30대 가족 중 한 명'이 가족들의 요금을 대부분 설계한다. 이유는 간단한다. 효율적인 요금제 가입을 통해서 불필요한 통신비 지출을 막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흡사 '보험'에 관심없는 보통 사람들이 보험 설계사(FC)를 만나서 설명듣고 그들이 추천하는 보험에 가입하는 것처럼 가족 구성원 중 어떤 한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깊게 듣고 그(그녀)가 추천하는 요금제에 가입한다. 필자의 경우는... 부모님, 아내 그리고 필자까지 총 4회선의 요금제를 필자가 관리한다. 스마트폰 사용시 불편한 점이 있다면 그와 관련된 요금제로 ..
LG V10 출시 소식을 처음 접했을때 LG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폰 소식을 전해들었으니 바로 'LG CLASS(엘지 클래스)'였다. LG 클래스(LG CLASS)관련 글은 이미 지난 글('LG CLASS 개봉기 및 디자인 구경하기')에서 소개했었다. 비슷한 시기에 내놓은 제품이 '보급형 스마트폰'이었고, 특히 LG CLASS가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특별한 개성 없이 출시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될 LG V10에 대한 관심마저 조금은 사라졌던 것이 사실이다. LG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G 시리즈'였던 것을 생각하면 LG V10이라는 이름은 왠지 익숙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 V10에 대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고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출시된 스마트폰이었기에 급하게 내놓은 스마트폰 정도로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