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의 다양한 분야 가운데 최근 2~3년 사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Mobile)'이다. 2014년 모바일 분야의 다양한 이슈 및 루머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MWC 2014'이다. MWC 2014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바일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MWC에 직접 참관하여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SK텔레콤의 LTE 로밍과 Wi-Fi 서비스를 MWC가 열리는 현장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MWC는 매년 2월경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불필요한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서 생활 속 다양한 부분에서 '절약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적은 비용이라도 꼼꼼하게 사용 내역을 확인하는 것 역시 가장 중요한 '절약 노하우' 중 하나이다. 자신이 어디에 얼마의 비용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야 그것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절약의 시작은 바로 '내 소비에 대한 확인'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는 '통신비 절약'의 시작으로 '스마트폰 요금 꼼꼼하게 챙기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SK 텔레콤 고객이라면 'T 스마트 청구서' 어플 하나만 설치하면 이번 달 스마트폰 요금(휴대폰 요금)은 물론이고, 지난 달과 지지난 달 요금까지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T 스마트 청구서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는지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커피의 맛을 알기 시작한 것은 바로 '직장생활(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부터였다. 필자가 처음 회사에 입사했을 무렵인 2005년에는 지금처럼 커피 전문점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커피 전문점 브랜드 수는 물론이고 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피 브랜드 매장 역시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미팅(회의)'도 커피점에서 하는 경우가 생기고, 외부 거래처 직원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는 음식점에서 커피전문점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런 변화때문일까... 하루에 1~2잔이면 충분했던 커피가 이제는 적게는 3~4잔, 많게는 4~5잔까지 마시게 되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커피의 맛을 어느 정도 느끼게 되면서 스스로 커피를 즐기게 되는 변화를 경험했다. 개인마다 커피가 가장 맛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