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는 '두근거림'이 있으며, 지난 것을 돌이켜 생각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다. 지난 2013년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로 활동하면서 보낸 1년 역시 두근거림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추억으로 기억된다. 한화프렌즈 기자단 4기 지원하기 한화프렌즈와의 인연은 지난해 '한화프렌즈 기자단 3기'뿐만 아니라 '한화프렌즈 기자단 1기'로도 이어진다. 어떤 기업의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대단한 '인연'이라고 생각들지만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두번이라고 하면 인연은 '필연'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2011년 처음 한화프렌즈 기자단으로 활동을 시작했을 때만 해도 '한화(Hanwha)'는 필자에게 국내 대기업 중 하나였다. 그렇게 시작한 한화프렌지 기자단 1년은 한화그룹이 어떤 ..
어렵게만 생각했던 해외 여행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게 변화되면서 멀고 먼 나라 '유럽'도 이제는 어느 정도 가까운 나라처럼 여행 다니고 있는 것이 요즘이다. 그래도 12시간 이상 비행기를 타고 떠나야 하는 장거리 여행인 만큼 '유럽'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은 요즘도 높은 편이다. 특히, '유럽'이라고 하면 다양한 유적지를 비롯하여 요즘 우리들의 즐겨 먹는 다양한 서양식 요리의 본고장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파리지앵(parisien)'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가 있으니 바로, 가수 '정재형'이 아닐까. 1995년 베이시스 1집으로 데뷔한 그는 무한도전을 통해서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무한도전 출연 전까지만 해도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