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어떤 것이든 '전용' 또는 '전문'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그것(?)'에 대해서 만큼은 다른 것과 비교할 수 없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물론, 그것에 대한 판단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할 'Klipsch Image S4A'는 'for Android'라는 글씨가 적혀 있는 '안드로이드 전용 이어폰'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양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 'MP3 플레이어'와 관련된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듣는 분들이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스마트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OS를 고르라고 하면 단연코 '안드로이드(Android)'일 것이다. 갤럭시 S 시리즈를 시작으로 갤럭시 노트, 옵티머스 LTE, 스카이 베가까지 국..
맛있는 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면 어떨까? 나이가 들면서 음식에서도 '맛'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변화인 것 같다.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될 수 있으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찾는다. 그런 변화에 어울리는 음식을 찾다가 발견한 것이 '샤브샤브'이다. 팔팔 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쇠고기를 살짝 익혀 새콤한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가 바로 '샤브샤브(샤부샤부)'이다. '샤브샤브'라는 이름의 어원은 일본어로 '살짝 살짝' 또는 '찰랑 찰랑'이라는 의태어라고 알려져 있다. 샤브샤브를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구리 맛집으로 '서우 샤브샤브 구리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
우리가 생활하면서 너무 자주 보기 때문에 궁금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PDF'와 'XPS'에 대한 것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MS 오피스(Microsoft OFFICE)'일 것이다. 사실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회사에서만 볼 수 있는 특화된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등을 생각하지만, 회사의 전체적인 업무는 MS 오피스로 시작해서 MS 오피스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끔은 하루 종일 MS 오피스의 워드나 엑셀만 가지고 '문서작업'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직장인에게 MS 오피스가 자주 사용되는지는 더 이상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MS OFFICE 2007부터 추가된 기능 중 하나가 'PDF로 저장하기(내보내기)'이다. 우..
맛집을 찾아 다니면 뭔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지역별 맛집의 특징이다. 예를 들어, 강남의 경우는 최소 1만원대 이상의 맛집으로 분위기나 시설이 좋다. 종로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이 많고, 이번에 소개할 '대학로'는 '분위기'는 좋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맛집이 많다. 물론, 이런 이야기에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시며 몇몇 맛집을 이야기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지역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말하는 것이지... 모두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대학로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면... '대학로'는 20~30대 젊은이들이 많는 찾는 곳이다. 그만큼 젊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나 공연, 패션이 대학로를 꾸미고 있다. 그만큼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이 많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니 자..
생긴 모습 하나로 주목받을 수 있는 과일이 있다면 무엇일까? 6월이 되면서 온도가 점점 올라가서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짜증스럽고 힘든 날이 찾아오고 있지만, 단 하나 여름이 되면서 좋아지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다양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 주말 집 근처에 있는 농수산물 종합시장을 방문하니 수박을 비롯하여 각종 과일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먹거리가 풍족한 요즘 과자나 빵보다는 '과일'로 맛있게 즐기고 건강도 챙긴다면 어떨까?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 제철과일을 구입하려고 찾은 농수산물 종합시장에서 아주 신기하게 생긴 과일을 하나 발견하였으니... 바로 사진 속에 있는 '용과'라는 놈(?)이다. ..
'핀터레스트(Pinterest)'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꽤 IT에 관심이 많은 분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주변을 살펴보면 아직 '핀터레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알아도 정확하게 무슨 서비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트위터에 익숙해지자 갑자기 '페이스북(Facebook)'이 등장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조금 익숙해지려고 하니 '핀터레스트'라는 새로운 SNS가 등장했다. 그러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핀터레스트'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짜증나는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나 TV에서 'IT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는 핀터레스트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IT의 빠른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지난 번에 소개한 호주의 '시드니(Sidney)'편에 이어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Brisbane)'을 소개하려고 한다. 브리즈번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물론, 여행 일정은 방문하는 여행객들마다 해당 도시에 대한 궁금증이나 관심이 다르므로 저마다 할애하는 시간이 다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내가 호주의 브리즈번을 간다면...'이라는 가정하에 소개를 한다면 1일 관광코스가 어떨까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브리즈번을 즐길 수 있는 1일 관광코스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그럼, 지금 바로 호주의 '브리즈번'을 구경하러 떠나보자! 호주의 동쪽에 있는 퀸즈랜드에는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의 유명 도시가 있다. 그 중에서 브리즈번..
집에서 가깝다는 이유로 자주 찾는 곳이 '구리'이다. 재미있는 것은 쉽고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은 '맛집'으로 잘 소개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뭐랄까... 너무 편해서 소개할 생각조차 잊어버린다고 할까? 그러던 중 몇 번을 들려도 맛에 변함없어 즐겨 찾는 곳이 있어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그곳이 바로 구리 맛집이며, 쌀국수 맛집인 '포몬스(Phomons) 구리점'이다. 포몬스 구리점을 지금 만나보자! 포몬스 구리점이 위치한 곳은 구리역에서 3분 거리이며, 인근에 한양대 구리병원, 돌다리(곱창골목), 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즐길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구리역 방향(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에서 포몬스 구리점으로 ..
루팅(Rooting)이란 운영체제의 해킹을 통해서 관리자 권한을 얻는 것이다. 리눅스라는 OS에서 루팅의 어원은 시작된다. 안드로이드 OS가 리눅스를 기반으로 한 만큼 '루팅(Rooting)'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아이폰에서는 '해킹'이라고 한다. 루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안드로이드 OS의 관리자권한(최고권한)을 얻는 것이다. 그렇다면 루팅을 통해서 얻은 관리자권한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안드로이드 OS의 관리자권한은 커스텀 롬(custom ROMs)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고, 커스텀 테마를 사용할 수 있다.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나 메모리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즉, 루팅을 통해서 제조사가 제공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사용자 스스로가 관리..
삼성전자에서 올해 가장 처음 출시한 스마트폰이 바로 '갤럭시 M 스타일(이하, '갤럭시M'이라고함)' 갤럭시M에 대한 이야기는 이미 지난 포스트에서 다루었다. [관련 글 바로가기] 추천할만한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M 스타일 써보고 말하는 갤럭시 M 스타일 사용기 출시 3개월 후인 2012년 4월... 갤럭시 M은 ICS의 몇가지 기능을 탑재한 '벨류팩' 업그레이드를 실시하였다. 갤럭시M은 'ICS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며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더욱 알려지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것은 갤럭시M이 기존에 삼성하면 떠오르는 '갤럭시S 시리즈'와는 비교하기 어려운 '보급형 스마트폰'이라는 점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가면서 차츰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의 스펙에 둔감해지고,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폰..
강남역, 홍대, 신촌, 종로 그리고 대학로 친구와 만나고,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찾는 '번화가' 가운데 서울에서도 꽤 유명한 번화가를 꼽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니 자연스럽게 즐길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으며, 볼 거리도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무료'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곳은 이런 번화가에서 찾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이매진 대학로점'은 바로 그런 곳이다.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다니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이매진 대학로점'을 직접 다녀왔고, 지금 바로 소개를..
사람들마다 심심할 때 구경가는 사이트가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IE와 같은 인터넷 브라우져에 '즐겨찾기'기능이 있겠지만... 아무튼 필자 역시 가끔씩 특별한 것 없이 '심심할 때' 찾는 사이트가 몇개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spigen sgp(슈피겐SGP)'이다. 벌써 블로그에서 'spigen sgp(슈피겐SGP)'제품을 소개한 것이 몇번인지 모른다. 그만큼 심심할 때 구경하면서 나도 모르게 지르게 되는 매력있는 제품이 많은 사이트이다. 사실, '슈피겐SGP'라고 하면 낯설어하는 분들이 계실 수 있다. 과거 'SGP' 또는 'SGP스토어'라고 소개되었던 브랜드가 'spigen sgp(슈피겐SGP)'로 변경되었기 때문이지... 많은 분들이 'SGP'라고 하면 금방 알아차릴..
요즘 영화에서 유행처럼 나오고 있는 것이 바로 '프리퀄(prequel)'이다. 우선, '프리퀄'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분들이 계시니... '프리퀄(prequel)'에 대한 정의부터 이야기해보자. 프리퀄(prequel)이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 본편의 이야기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진행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는 기능으로, 전편이 흥행을 하여 '이전 이야기'로 후편을 만드는 것. 워낙 '프리퀄(prequel)'이 많이 등장하여 위에 적는 '정의'면 프리퀄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혹시 이해가 안되는 분들을 위해서 예를 들어보면... 영화 '스타워즈'가 대표적이다. 1977년에 첫 선을 보인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을 시작으로 ‘에피소드5-제국의..
연애와 달리, 결혼을 하면 보다 바쁜 생활에 정신이 없을 거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결혼 후 두 달이 지났고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바쁜 생활에 하나의 목표가 있으니 바로...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 호주)... 동경 133도, 남위 27도에 위치하고 있고, 약 770만 제곱킬로 민터의 면적에 캔버라가 수도인 나라. 공용어로 영어를 사용하여 이미 우리나라에서는 최고의 유학 국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높은 수준의 복지 제도로 살기 좋은 국가로도 유명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결혼 1주년 목표로 '호주여행'을 정한 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목표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힘든 과정을 견딜 수 있기 마련이 아닐까. 신혼 생활로 바쁘고 정신이 없지만..
지난 주말 집에서 2시간이나 걸리는 '홍대'로 맛집 탐방을 다녀왔다. 지인의 소개로 듣게 된 홍대 맛집의 이름은 '라비린토스(Labyrinthos)'였다. 홍대를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익숙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라비린토스'라는 맛집 이름은 처음 들었음에도 분명히 익숙함이 느껴졌다. 라비린토스(Labyrinthos)를 처음 듣는 분들은 발음하기도 어려운 이 것을 필자가 알고 있는 이유는 바로 대학교 시절 열심히 읽었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했기 때문에다. 신화 속에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신의 이름은 아니지만, '한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 어렵다'라고 하는 미궁을 라비린토스라고 한다. 여기서 그리스 신화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라비린토스(Labyrinthos)'가..
제품이나 서비스, 심지어 음식을 리뷰(review)할 때, 자신이 생각하는 '추천 이유'를 글에서 표현하려고 노력한다. 세상의 무엇이든 그것을 소개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 글에서 소개할 치넬리 자전거... 2012 CINELLI MYSTIC RATS BLACK는 약간 다르다. 분명히 이번 글에서 치넬리 미스틱 레츠 블랙에 대한 리뷰를 하겠지만, 특별한 목적을 갖고 분석하듯 소개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굳이 이유를 설명하라고 하면 '치넬리 자전거의 매력'정도... 쉽게 이야기하면 간지 좔좔 흐르는 모습을 '자랑'하고 싶은 것 뿐이다. 혹시라도 '자전거 구입'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지름신이 올지 모르니 주의하라는 '경고'와 함께 2012 치넬리 미스틱 레츠 블랙(201..
왜 스마트폰을 사용하냐고 하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카카오톡'이라는 대답을 한다. 사실, '카카오톡'보다는 '카톡'이라는 대답을 할 것이다. 그만큼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국민앱(국민어플)이다. 컴퓨터를 포멧하고 나서 가장 먼저 설치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가 '네이트온'과 같은 메신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과 같은 모바일 메신저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은 것은 당연한 모습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모바일 메신저 어플 중 독보적인 '1위'를 달리는 카카오톡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바로 '혁신적인 변화'가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때문이다. 뭐랄까...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국내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모바일 메신저가 '카카오톡'이라고 생각한다. ..
된장녀? 웬만한 한끼 밥 값에 해당하는 '스타벅스(STARBUCKS) 커피를 즐겨 마시며 해외 명품 소비를 선호하지만, 정작 자신은 경제적 활동을 하지 않기에 부모나 상대 남성의 경제적 능력에 소비 활동의 대부분을 의존하는 젊은 여성을 비하하는 말이 바로 '된장녀'이다. 2006년에 새롭게 등장한 인터넷 신조어인 동시에 유해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 된장녀이다. 2006년에만 해도 '된장녀'라는 말을 듣는 것 만으로도 불쾌하게 생각했지만, 요즘은 '된장질'이라고 해서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사 먹는 모습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며 웃고 넘기고 있다. 필자 역시 주변 사람들과 스타벅스와 같이 비교적 값이 비싼 테이크아웃 커피점을 찾을 때 '오랜만에 된장질 한번 할까?'라고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있..
스마트폰이 국내 모바일 시장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한지 2년이 살짝 넘어가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사의 약정 조건을 생각할 때, 기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구입 시점이 2012년에 많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업체에서는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스마트폰'하면 떠오르는 삼성전자와 SKT에서도 주목받을만한 스마트폰을 새롭게 출시했으니 바로 '갤럭시R'이다. 사실, 스마트폰이 출시하고 가장 높은 인기를 얻는 시점은 출시일로 1~2주 내외일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 구입자들은 '최신 스마트폰'을 선호하고 있으며, 갤럭시R 역시 최신스마트폰인 요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고 관심을 갖고 있을 제품이라고 생각하여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R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어..
챗온(Ch@tON)은 2011년 9월부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로 시작하여, 전 세계 12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대 62개 언어까지 지원한다고 삼성전자가 발표하였다. 물론, 어디까지나 삼성전자가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탑재되면서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챗온(Ch@tON)'을 알리고 전파하겠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발표가 있고 약 7개월이 지난 지금 아이폰용 '챗온'어플이 등장했으니, 당시 이야기하던 다양한 플랫폼으로 지원된다는 이야기는 사실로 들어난 셈이다. 삼성전자의 대표 스마트폰하면 갤럭시S 시리즈로 현존하는 스마트폰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그런 삼성전자의 '챗온(Ch@tON)'이 경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중에서 재미있고, 행복한 경험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맛집'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맛집'에 대한 이야기는 굉장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맛집이 나에게는 실망을 안겨줄 수 있고, 또 비추한 음식점이 생각보다 괜찮았던 경우가 있다. 무엇보다 '최고의 맛집 경험'은 바로 아무런 예상도 없이 마주치게 되는 '우연한 만남'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5B2F(빠비뚜엡) 역시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된 명품 빵집이자 맛집이다. 전혀 예상하지 않은 만남이기 때문에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소개하게 된다는 이번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죄송스럽다. 하지만 그만큼 '맛'과 '분위기'에서 추천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허접한(?) 사진이지만 5B2F를 소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기기가 사랑받으면서 각종 케이스 제품 역시 사랑받고 있다. 사용자마다 케이스를 선택하는 이유야 천차만별로 다르겠지만, 가장 큰 이유를 꼽으라면 개성있는 스타일과 모바일 기기 보호가 아닐까 생각한다. 이 두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케이스 제품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포레스트그린(Forest Green)' 역시 필자의 아이패드 개성있는 모습으로 돋보이게 해주는 것과 동시에 보다 안전하게 휴대하고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패드 케이스 브랜드이다.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포레스트그린의 아이패드 케이스을 보면서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귀여운 외모의 여성분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바로 '포레스트그린'의 'FTPA..
하나도 재미없어 보이는 포스터 하나를 만났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Mr. Brooks)'의 포스터가 바로 그것이다. '미스터 브룩스'라는 영화가 어떤 장르이며, 어떤 내용인지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포스터는 사실 영화 자체에 관심을 갖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영화 '미스터 브룩스'는 2007년 8월에 개봉하였으니, 지금부터 약 5년전 영화이다. 5년이면 꽤 오래전 영화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이니 개인적으로 영화 '미스터 브룩스'를 지금 소개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찾아서 본 영화'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겠다. '미스터 브룩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재미없는 포스터'때문이다. 포스터가 화려해도 관심을 갖게 되지만, '미스터 브룩스'처럼 하나도 재미없게 생긴 포..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SMART CONSUMER(스마트 컨슈머)?똑똑한 소비자! 요즘 시대에 누구나 SMART하기를 원한다. 그것이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인텔리하다'나 '샤프하다'라는 표현보다 '스마트하다'는 표현이 더욱 피부에 다가와서 일수도 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SMART가 갖고 있는 '똑똑하다'는 느낌을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나 SMART해질 수 있을까? 쌩뚱맞는 이야기지만 '명품을 아무나 사면 명품이 아니다'라는 표현은 있지만, SMART의 경우는 다르다. '아무나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즉, SMART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여 모두 SMART해진다고 해서 문제될 것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
적게는 한달에 1~2번. 많으면 한달에 3~4번씩 찾는 곳이 바로 '영화관'이다. 우리나라에서 즐길만한 문화라는 것이 그렇게 많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요즘 아이들이 '방'문화에 푹 빠져서 노래방, PC방, 게임방, 멀티방을 찾는다고 어른들은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방'을 빼놓고는 음식점, 서점, 영화관 말고 얼마나 아이들이 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냐고 반문하고 싶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필자 역시 대학생 시절부터 주말이면, 데이트 코스 중 하나로 영화관을 자주 찾았다. 물론, 당시 학생시절이었으니 없는 용돈에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서 '조조할인'으로 아침 일찍 영화관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조조할인으로 보다 저렴하게 영화관을..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언제나 영화를 보려고 수많은 상영작 중 하나를 고르는 일은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감독과 스텝, 그리고 배우들이 피땀흘려 만든 하나의 작품을 놓고 관객은 2시간 남짓 영화를 관람하고 아주 쉽게 평가를 한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영화계'에서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생활하는 '사회'라는 것이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상황에서 '평가'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과정이다. 날씨가 따뜻하다 못해 뜨거워지고 있는 요즘이면 '시원한 맛'때문에 영화관을 찾는 것도 한가지 이유이다. 그만큼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 역시 '시원한 맛'이 있는 화려한 액션의 '액션영화'를 선호하게 된다. 그런데 최근 제대로 된 헐리우드 SF 액션 영화인 '어벤져스(Avengers)'에 도전장을 내..
지난 22일. 삼성역 부근에 위치한 한 호텔의 행사장은 사람들로 가득찼다. 회사 업무로 이런 저런 세미나를 다녀봤지만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미나는 참 오랜만이다. 무슨 세미나길래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궁금할 것이다. 세미나의 이름만 보아도 어느 정도 예상을 할 수 있는데... 세미나 이름은 바로 'Windows 8 Mini Concert'였다. 'Windows 8'이라는 이름값도 있겠지만, Windows 8 Mini Concert가 갖고 있는 특징은 위에 캡쳐한 안내메일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Windows 8, Concert, 인기 개그팀, 네가지, 김준현, 애정남, 개콘, 경품, 그랜드 볼룸, All in one PC, XBOX 360... 위에 나열한 단어들만 살펴보아도 Windows 8 Mini C..
지난 22일 갤럭시 노트의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e Cream Sandwich, ICS) 업그레이드가 발표되었다. 출시 당시 갤럭시 노트의 OS는 Android 2.3 Gingerbread 였다. 국내에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하, ICS라고 함)'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된 스마트폰도 손으로 꼽을 정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할 때 갤럭시 노트의 ICS 업그레이드는 분명히 갤럭시 노트 사용자를 위한 빠른 업그레이드라는 점은 사실이다. 갤럭시 노트의 이번 ICS 업그레이드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그만큼 '갤럭시 노트'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스마트폰이라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더욱 중요한 이유는 'Premium Suite(프리미엄 스위트)'라는 별도의 업그레이드 이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