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OBILE AWARDS 2013 Outstanding LTE ContributionSK Telecom from 4G LTE with PETA Solution 지난 21일 스페인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2013년에 새롭게 신설된 'Outstanding LTE Contribution'에서 SK Telecom(SK텔레콤)이 수상을 하였다는 것이다. Outstanding LTE Contribution은 '최고의 LTE 공헌상'으로 세계적으로 LTE가 확산되면서 통신, 장비, 솔루션 및 플랫폼 등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전분야를 대상으로 LTE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사업자에서 수상하는 상이..
어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IT 뉴스가 있으니 바로 '삼성전자, MWC2013에서 역대 최다 5관왕 등극'이다. 이번 글에서는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MWC부터 살펴보자! MWC는 Mobile World Cogress의 줄임말로 '세계최대 모바일 전시회'로도 유명하다. 최근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PC 그리고 이동통신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MWC'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집중될 수 밖에 없다. MWC는 통신 기술 분야 국제 협력 기구인 GSMA(GSM Acc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정보 통신 전시회로, GSM 방식 통신 뿐만 아니라 이동동 통신 전 분야에 대한 기술을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3GSM 세계회의'에서 'MWC(모바일 월드..
1년이 훌쩍 넘은 옛날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한다. 음악을 자주 듣는 편도 아니고, 오디오 관련 제품에 관심이 많은 편도 아니였다. 하지만 당시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20여만원 상당의 고급 이어폰을 구입했고, 디자인이나 성능에서는 만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이어폰'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항상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휴대하고 다니는 만큼 관련 악세사리를 분실하거나, 단선 되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20여만원의 고급 이어폰이라고 해서 이런 문제가 덜 발생하는 것은 아니었다. 더 큰 문제는 바로 'AS'이다. 1년이 넘으면 무상 AS가 불가능하며, 유상으로 진행시 AS 비용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가격대였다. 일반 이어폰을 2~3개는 구입하는 가격으로 유상AS를 진행한다는 것은 사용자..
너무 너무 유명한 게임.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알만한 게임.스마트폰이 없어도 한번쯤 해봤을 게임. 어떤 이야기를 해도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에 딱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무료 게임'으로 엄청난 인기를 모으며 대박 성공을 보여준 것이 바로 '앵그리버드'이다. 아이폰은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그리고 태블릿까지 이어졌고, 크롬과 같은 브라우져를 이용하여 앵그리버드를 PC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게임'이라고 불릴만 하지 않을까? 무엇이든 인기를 얻으면 자연스럽게 관련된 캐릭터가 사람들에게 '캐릭터 상품'으로 판매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장난감이나 인형이 그렇다. 앵그리버드 역시 장난감이나 인형으로 판매되었고,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스피커'까지 등장..
어떤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장점'보다 '단점'을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이 장점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쉽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 스스로를 포함하여 세상의 모든 것에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단점을 이야기하는 것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을 그냥 이야기하는 것 정도이다. 그와 반대로 '장점'을 이야기하려고 하며, 그것이 갖고 있는 매력적인 부분을 찾아보고 그 부분이 왜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부족한 것은 찾기 쉽지만 뛰어난 것은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LG TONE+(HBS-730)'은 장점을 무려 5가지나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제품이다. 이..
최신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고'라고 불리는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애지중지하지만 그래도 충전을 할 때면 언제나 위 사진처럼 책상 위에 덩그라니 놓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론, 갤럭시 노트2가 빵빵한 배터리 때문에 기존 스마트폰과 달리 하루에 한번만 충전해도 된다는 뛰어난 특장점을 갖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충전하는 습관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다 보니, 사용하지 않을 때는 항상 사진 속 모습처럼 책상 한켠에 놓여있는 모습이다. 이런 갤럭시 노트2를 보다 예쁘게 충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악세사리가 있으니 바로 '도킹스피커(Docking Speaker), 스톤(STON)'이다. '도킹 스피커, 스톤'은 네이버 대표카페 '스마트폰카페'에서 체험..
요즘 손에서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이다.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항상 휴대하게 되는 것이다. 스마트폰에서 많이 사용하는 기능을 살펴보면 웹서핑, 게임, 동영상, 음악, DMB 등이다. 이런 기능의 대부분이 '소리(sound)'와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이어폰에 대한 욕구도 높아졌다. 이런 욕구는 실제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10만원대에서 수십만원까지 하는 고급 이어폰(헤드폰, 헤드셋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LG TONE+ HBS-730' 역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블루투스 헤드셋의 하나로 HBS-70..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것이 바로 '윈도우(Windows)'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윈도우(Windows)는 컴퓨터 운영체제로 우리가 '컴퓨터'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대부분 설치되어 있다. 그만큼 윈도우는 컴퓨터에서는 가장 범용적이며 가장 많이 알려진 운영체제이다. 'MS 윈도우 서버 2012의 출시와 새로운 특징은?'이라고 하는 지난 글에서 소개했던 '윈도우 서버 2012'와 함께 차세대 운영체제로 'MS 윈도우 8'이 출시한 것이다. 참고로 'MS 윈도우 서버 2012'는 서버(Server)용 운영체제이며, 'MS 윈도우 8'은 개인용 컴퓨터(PC, Personal Computer)용 운영체제이다. 새롭게 출시한 '윈도우 8(Windows 8)'을 직접 설명들..
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삼성전자가 지난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역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개최했다. 2012년 윤달을 피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비핸즈가 웨딩페어를 준비한 것이 바로 '삼성 딜라이트 웨딩페어'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나중에 '삼성전자 웨딩페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있을지 몰라서 가벼운 현장 스케치로 현장 모습을 다루어보려고 한다. 웨딩페어라고 하면 보통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통칭하는 단어)'관련 업체들이 예비 신랑 신부에게 보다 저렴하고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라고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으로 '삼성전자 웨딩페어'를 떠올리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
지난 11일 용산에 위치한 '베타뉴스'의 한 회의실에서 '벤큐 블로그 간담회'가 열렸다. '벤큐(BenQ)'라는 기업 자체에 대해서 잘 몰랐던 필자는 간담회에 참석 하기전 간단하게 '벤큐'라는 회사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았다. 벤큐(BenQ)는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로 이번 글에서 소개할 프로젝터 뿐만 아니라 LCD 디스플레이, LCD 텔레비전, 올인원 PC, 노트북, 넷북, 디지털 카메라, e북, 휴대용 디바이스를 취급하고 있다. Bringing Enjoyment and Quality to Life라는 철학으로 BenQ라는 브랜드를 2001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그만큼 BenQ 제품을 통해서 삶의 질과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것(Enjoyment)에 중심을 두고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작년까지는 컴퓨터에 '지름신'이 자주 왔었다. 그래서 애플의 아이맥을 시작으로 맥북 프로, 맥북 에어까지 '1인 3PC'라는 특이한 환경을 마련했었다.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하고 있으므로 후회는 하지 않지만 조금 더 시간을 갖고 1년에 하나씩 구입했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기는 한다. 올해 2011년에는 '모바일 기기'에 지름신이 왔다. 아이패드2를 시작으로 해서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다. 물론, 이런 지름신도 마지막은 있었으니 한달쯤 전에 변경한 '갤럭시 넥서스'가 거의 끝판왕 수준으로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지름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자랑을 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지름신이 오면 꼭 구입하는 필자의 성격때문에 다양한 제품에 관심도 많다는 것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지난 11월 24일은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위한 하루라고 할 수 있는 날이였다. 오전 10시부터 '코엑스 인터컨티넨탈(COEX Intercontinental)'에서는 me2con 행사가 오후 6시까지 열렸고, 오후 8시부터는 장소를 바꿔 논현동에 위치한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me2night 행사가 시작되었다. 온라인에서만 만나왔던 친구들 즉, 미투데이(me2day)를 함께 즐기는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이 같은 공간에 모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 것이다. 최근 미투데이에 관심을 갖고 있던 필자는 me2con 행사에 다녀왔고, 그곳에서 '만나고 나누고 배우고 즐기는' 행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컨퍼런스와 콘서트, 그리고 유쾌한 이야기가 ..
ICE 2011 Forum : Interactive Communication & Engagement. SNS의 활용성과 그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ICE 그 두번째 포럼이 2011년 11월 10일 야후! 코리아와 삼성전자, 한국광고학회,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ICE 2011 행사의 중심에는 'SNS'가 있다. SNS는 이제 일반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는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 기존에 사용하는 '블로그'와 같이 정보전달이 아니라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을 위해서 SNS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고객의 이야기를 듣고 수용하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번 ICE 2011은 위에..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방문하면서 유독 필자의 시선을 끄는 기업이 있었으니 바로 '한국타이어'이다. 사실, 이런 행사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던 기업이였기 때문에 놀라움에 시선을 끌었던 것이다. 보통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느낌은 친환경적인 부분을 떠올리기 때문에 '전기'와 '태양'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서 이런 작고 귀여운 전기자동차와 뒤쪽에 보이는 '태양열 모듈'정도가 있어야 '친환경'을 떠올리고... 그래야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박람회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고정관념'이며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참여한 한국타이어가 그 고정관념을 제대로 깨주는 동시에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행사장을 잘 꾸며놓았다...
2011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가 열린다. 저탄소 녹색사업 육성을 통한 21C 그린오션 창출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저탄소 녹색생산 및 소비사회 기반 구축 그리고 저탄소 녹색상품 보급 촉진을 통한 녹색소비문화 보급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05년 'Winodws for Eco Marketing'이라는 구호와 함께 시작하여 올해로 벌써 6회를 맞이하고 있다. 올해 슬로건은 'Me First 2030 Green Korea'로 'Me First'라는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는 크게 3가지 행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박람회, 유공포상, 컨퍼런스가 그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박람회 현장의 분위기를 소개하려고 한다. 특히, 국내 최대 기업 중..
HOSTWAY, FlexCloud Servers, IaaS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어느 것 하나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이다. 그나마 Server(서버)와 Cloud(클라우드)라는 단어가 IT관련 분야에서 자주 들었던 단어이지만, 이 단어가 어떤 의미로 조합되어 사용되는지는 한 눈에 알아보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글을 통해서 이런 단어들이 갖고 있는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가장 먼저 할 이야기는 '클라우드(Cloud)'에 대한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IT 분야의 변화로 이야기되는 클라우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의미는 알고 있어야 이해가 쉬울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가트너(Gartner)가 이야기한 '클라우드'에대한 정의를 살짝 인용해서..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플래시(flash)'를 이용한 광고가 등장한 이후로 자주 광고에 관심이 가는 건 사실이다. 이유야 천차만별이겠지만... 보는 이에게 '궁금증'을 불어오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지난 주 '폭풍 가창력 BMK'라는 광고에 눈길을 끈 것도 그리고 클릭을 한 것도 비슷한 이유일 것이다. 요즘 '나가수(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으면서 같이 인기를 얻고 있는게 바로 출연 가수들이다. 그 중에서 한명이 바로 'BMK'인데... 그녀가 갤럭시탭 10.1의 '탭클래스'에서 멋진 강의를 할 것이라는 광고를 보았으니 당연히(?) 클릭을 할 수 밖에 없었다. 탭클래스는 'Writing, Music, Diet, English, Cook'이라는 5가지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그들의 노하..
어떤 제품이 출시되면 항상 내가 아닌 '남의 눈과 귀'로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내가 아닌) 남'은 기자가 있을 것이고 필자와 같은블로거도 있을 것이다. 물론, 제품이 출시되는 현장에서 그것을 같이 보고 만질 수 있다면 이렇게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스스로 판단할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니 바로 '상황'이다. 상황이라고 하면 시간과 장소(위치)와 같은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오는 20일에 열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미디어데이' 역시 시간과 장소의 문제로 모든 사람이 참석할 수 없기 때문에 '갤럭시탭 10.1'을 기다려온 분들도 미디어데이의 행사장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자동차, 자전거, 오토바이 등 요즘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거나 인기를 얻고 있는 것들을 살펴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전기'라는 것이 형태나 모양이 있는 그런 것이라서 이렇게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무엇인가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을 위해서 사용되는 기본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런 인기 제품들은 사람들에게 '항상' 휴대하게 만들고 또 자주 사용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그러니 과거에는 '유선'으로 공급되었던 전기가 차츰 배터리(전지)형태의 모습을 갖게 되었고 옛날에는 불가능했던 자동차나 자전거 등에도 자연스럽게 '전기'라는 수식어가 붙어져서 배터리(전지)를 통한 가능성이..
개인적으로 '세미나'를 좋아하지는 않는다. 왜냐구... 아직 젊어서... 갑자기 무슨 말인지 알 수 없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은 필자가 좋아하지 않은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이다. 그것도 분명히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미나에 와주세요~'라는 다소 아이러니한 이야기니까 더 무슨 말인지 알 수 없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부터 조금만 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될 것이다. '세미나(seminar)'의 경우는 학생때보다는 회사에 입사하여 직장인으로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할 때 참석하는 경우가 많다.그런데 아직 30대 초반인 필자에게 세미나보다는 '교육'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세미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 것이다. 보통 세미나는 1~2..
스냅드래곤(snapdragon)이라는 단어를 한번이라도 들어봤다면 어느 정도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분이다. 사실, '스냅드래곤'이라는 단어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알려지면서 같이 등장했었다. 요즘은 주춤한 것도 사실이지만...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봤음직한 단어라는 것은 사실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낮설 수 있는 '스냅드래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가장 기억에 쏙 들어오는 것은 설명을 해야 하는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다. 휴대폰 시절부터 '퀄컴(Qualcomm)'이라는 이름은 자주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퀄컴이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스냅드래곤에 대한 설명을 하기 전에 퀄컴에 대한 이야기도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우리는 스..
컴퓨터를 시작으로 해서 XBOX360, PSP, Wii, PS3까지 왠만한 '게임'은 모두 할 수 있을 정도가 된 것을 보고 '내가 이렇게 게임을 좋아했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PS3를 구입한게... 지난 2월이니까... 벌써 3개월 이상 국내 정발된 게임기의 대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다. 게임기 자랑을 하려고 포스팅을 하는 것은 아니니... 이쯤에서 본론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게임기를 사용해보면 그래도 이상하게 편한 게임기가 있게 마련이다. 옛말에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어디있냐?'라고 하지만... 아픈 건 다 아프지만 더 아프고 덜 아픈 손가락은 있나보다. 첫 콘솔게임기였던 'XBOX360'이 게임타이틀도 많고, 더 손때가 묻어서 인지 쉽고 편한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XBOX..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IS 2011(World IT Show 2011)'는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2011년 WIS에는 1,313개 부스(Booths)로 구성된 19 국가의 44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큰 규모만큼 많은 관람객들이 오는 14일 토요일까지 WIS를 찾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다양한 기업 중에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볼거리'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있는 알짜부스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국내 최대 이통사인 'SK 텔레콤'부스이다. 3층 전시장의 입구에서 바로 만날 수 있는 SK텔레콤 부스에는 올해 IT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SMART), N스크린, 클라우드 컴퓨팅, 3D를..
벌써 5월이다! 5월이면 봄에서 여름으로 변해야 하는 계절인데 아직도 봄이 오는 것을 시셈하는지 날씨가 화창한 날이 없을 정도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은게 요즘이다. 이렇게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집에서 편히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이번 주에는 꼭 코엑스로 나들이를 와 보는게 어떨까? 1년에 한번씩 열리는 IT 전문 전시회인 'World IT Show 2011'이 코엑스에서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기 때문이다. 보다 자세한 관람시간은 아래와 같다. 비지니스 관람 : 11일 ~ 13일 10시부터 17시까지 (고등학생 이하는 제한) 일반 관람 : 14일 10시부터 17시까지 * 일반 관람시 무료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비지니스 관람시 초대장이나 사전등록을..
삼성, LG, SKT, KT... 그리고, MS, APPLE, SONY...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다른 건 몰라도 호평이나 혹평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을 갖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주고 있을 것이다. 그 관심이 상황에 따라서는 칭찬도 될 수 있고, 질타도 될 수 있지만... 어찌되었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다양한 상상력'과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이야기를하기 위해서이다. 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시기니까... 약 10여년전이다. 우리..
1월은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월에는 MWC [Mobile World Congress] 그리고 3월에는.. . CTIA Wireless 가 있다!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CTIA Wireless에 다시 세계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2011년 CES를 시작으로 매달 커다란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데 3월에는 CTIA Wireless(이하, CTIA라고 함)가 미국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의 무선 통신 박람회로 유명한 CTIA는 '북미이동통신전시회'라고 하며 국제적인 행사이다. 특히, 2011년 올해는 국내 기업들이 국제 행사에서 선전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국내 네티즌들도 현지 행사때문에 발생하는 시차에도 불구하고 이른 ..
아이폰이 스마트폰 시장을 휩쓸고 있던 2010년 상반기... 국내 스마트폰의 대표 주자격인 스마트폰이 등장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S'이다. 갤럭시S는 아이폰3GS가 아니라 아이폰4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았고, 언론에서도 지금까지의 국내 스마트폰과는 다른 평가를 받았다. 그런 갤럭시S는 삼성전자의 '대표 브랜드'처럼 인식되기 시작했다. 그와 함께 '갤럭시(GALAXY)'라는 이름을 갖고 출시하는 다양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모습을 드러냈고... YEPP으로 대표되던 삼성전자의 MP3P 라인업에서도 '갤럭시'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MP3P가 등장했다. 바로, '갤럭시 플레이어'이다. 정식 제품명은 YEPP YP-G1이지만 사용자들에게는 이미 '갤럭시 플레이어..
우리는 쉽게 '중소기업(벤처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기술력있는 작은 회사'를 떠올린다. 실제로도 회사의 작은 규모때문에 많은 홍보를 하지 못하지만... 그 작은 규모로도 요즘처럼 힘든 경제난에도 끄떡없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들이 바로 요즘의 '중소기업'들이다. 브랜드와 명성 그리고 디자인을 놓고 볼 때,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대기업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꼭 빠지지 않고 느껴지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가격대비 성능'이다. 분명히 대기업의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대기업 제품과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런 점을 꼭 기억하고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할 때 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많다. 그 중..
다른 제품보다 '애플'이 갖고 있는 특이한 매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악세사리의 다양한 매력'이다. 실제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팟터치, 심지어는 맥북까지~ 애플제품은 특별한 '악세사리'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분명히 같은 기능을 하는 경쟁업체들의 제품을 보면 디자인은 애플과 비슷할 정도로 예쁘게 출시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사용자들이 휴대하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애플'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촌스럽다'라는 느낌을 준다. 애플 제품을 갖고 있는 분들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애플은 그 제품 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전용 악세사리들과 같이 사용할 때 그 매력이 최소 2~3배로 상승하게 된다. 물론, 그 덕분에 애플 사용자들의 지갑은 가벼워질지 모르지만 그것을 잊게 해줄 만큼 매력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