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지나면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 시즌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입학하거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 생활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통 졸업과 입학은 한달 사이에 겪게 되면 상황으로 그 동안 열심히 한 결과와 함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축하의 의미를 되새기게 되는 순간일 것이다. 부모님이나 가족, 친구, 지인들이 졸업과 입학을 축해주며 이런 저런 졸업/입학 선물을 건네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졸업과 입학 선물로 주면 좋은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졸업/입학 선물로 이건 어때? 스마트폰 역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요즘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꼽으라고 하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 아닐까 생각한다. 스마트폰 사용에 다소 어려움을 느..
지금까지 직접 구입해서 사용한 노트북이 10대 안팎이 되다 보니 '노트북 개봉기'로 놀란다는 생각을 잊은지 한참이다. 반대로 놀라움보다는 '귀찮음'이 더 많은데... 노트북은 구입하면 자신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고, 그 과정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검색 및 설치 과정을 반복하는 단순한 과정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바꾸면 최소 3~4시간 정도의 개인 설정 과정에 시간과 노력을 소모하게 되며, PC(컴퓨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친구나 가족, 지인의 도움까지 필요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러니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해서 설정하는 것은 오로지 해당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다양한 노트북을 구입하..
영어 공부나 영어 회화를 새해 목표로 세운 분들이 많을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더 이상 학교 수업을 위한 과목이 아닌 평생 공부처럼 인식되고 있으니 중고등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그리고 50~60대의 중장년층도 관심을 갖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전혀 영어가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과 같이 개인적인 관심사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분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만큼 포기 하는 이유도 다양한데... 힘들게 시작한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재미없다'는 것이다.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재미'나 '결과'가 없다면 중도 포기는 어쩔 수 없다. 힘들지만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