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초경량 미러리스 카메라, 삼성 NX 미니 미러리스 카메라(mirroless)는 DSLR과 달리 카메라 몸체(바디) 속에 거울이 없는 카메라를 말한다. 거울(반사경)이 사라지면서 펜타프리즘(오각형 프리즘) 역시 사라져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 카메라에 비해서 바디(몸체) 크기가 상대적으로 얇고, 작고, 가볍게 된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DLSR보다 휴대성이 강조된 모델인 동시에, 디지털 카메라(디카)보다 기능성(화질 등)에서 높은 품질을 보여주며 다양한 사용자 계층에게 크게 어필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미러리스 카메라가 또 한번 '업그레이드'를 했으니... '초경량', '초슬림'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출시한 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가 바로 주인공이다. 지난 19일 ..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 '관심사' 역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 같다. 10대 이하때는 장난감과 먹는 것에 관심을 갖고, 10대가 되면 이성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20대가 되면 이성과 함께 성공에 관심사를 두게 된다. 그리고 30대... 조금은 현실적으로 변화하여 내가 가질 수 있을 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그 중 하나가 '자동차'이다. 30대가 되면 내 소유의 자동차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당신이 남성이라면 자동차를 좋아하지 않아도 '가족'을 위해서 30대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런 자동차에 대한 관심을 한 몸으로 받고 있는 자동차가 있으니 바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가 그것이다. 2013년 하반기... 지금으로부터 약 6개월 전쯤 ..
이제 2014년 3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4월이 되면 따듯한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많다.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는 분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 중 하나가 바로 '맛있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김밥'에 '치킨'이면 최고의 나들이 음식이었지만, 요즘은 관광지에서 취식 행위가 어려워지면서 될 수 있으면 관광지 부근의 맛집을 찾아 방문한다. 사실, 봄나들이라고 해서 1~2시간씩 자동차를 떠나는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해도 되고, 가까운 놀이동산을 방문해도 최고의 봄나들이 코스로 손색이 없다. 지난 주말 조금은 이른 봄을 느끼기 위해서 가까운 별내를 향했다. 가족과 함께 쉽게 등산할 수 있는 불암산과 여유로운 별내를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다 보니, 뭔가 맛있는 걸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