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인생을 살다보면 옛 선인들의 '옛말'에 대한 대단함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10~20대까지만 해도 이렇게 시작하는 말은 대부분 듣기 싫은 잔소리 쯤으로 치부했었다면, 30대가 되니 자연스럽게 나 자신이 '옛말에...'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T66'은 휴대성이 강조된 카메라로...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고 했는데, 엄청난(?) 휴대성을 보면 뭔가 뛰어난 장점이 있겠다 싶었는데, 결론은 '물음표(?)'만 남기게 된 제품이다. ST66은 필자가 구입한 제품도 아니고, 최근에 출시한 뜨끈 뜨끈한 신제품 카메라도 아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3관련 이벤트에 응모하여 지급받은 경품이다. 그만큼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혼자서 점심 식사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혼자'라는 생각에 점심을 먹지 않고 거르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경우가 더욱 기다려질 수 있다. 맛있는 프레즐과 따듯한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은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선정릉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아파트나 차병원 근처에서 여유로운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면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이 정답일 것이다. 바로 옆에는 '벤츠 서비스센터(한성자동차 논현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을 찾는 분들도 많다. 사진 속에 보이는 높은 빌딩이 바로 '아이올리 빌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