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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혼자서 점심 식사를 해야 할 때가 있다. 처음에는 '혼자'라는 생각에 점심을 먹지 않고 거르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있는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면 이런 경우가 더욱 기다려질 수 있다. 맛있는 프레즐과 따듯한 커피 한잔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은 학동역과 강남구청역, 선정릉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경복아파트나 차병원 근처에서 여유로운 '커피 전문점'을 찾는다면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이 정답일 것이다. 바로 옆에는 '벤츠 서비스센터(한성자동차 논현서비스센터)'가 위치하고 있어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을 찾는 분들도 많다.




  사진 속에 보이는 높은 빌딩이 바로 '아이올리 빌딩'이다. 1층에 탐앤탐스 매장이 있어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주변에 커피 전문점이 없어서 많은 분들이 찾는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은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는 직장인이 많아서 점심시간에도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분들의 표정이 더욱 여유롭게 느껴진다.




  탐앤탐스는 '커피'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도 유명하므로, 꼭 탐앤탐스를 방문하면 사진 속에 보이는 프레즐과 같은 베이커리를 주문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사진 속에 보이는 메뉴는 탐앤탐스의 신메뉴인 '군고구마라떼'와 고구마 프레즐, 페페로니 프레즐이다.





  위 사진은 '고구마 프레즐'의 모습이다. 탐앤탐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프레즐'은 모두 주문과 동시에 프레즐을 만들고 굽는 만큼 10~15분 정도의 대기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만큼 따끈 따끈하게 갓 만들어진 프레즐을 즐기는 재미와 맛은 그 어떤 커피 전문점에서도 느낄 수 없는 탐앤탐스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갓 구워낸 빵의 부드러운 식감은 물론이고, 치즈의 고소한 맛이 사진으로도 느껴진다.




  페페로니 프레즐의 모습이다. 생긴 모습은 비슷하게 보이지만 치즈 안에 들어있는 소스에 따라서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페페로니 프레즐은 탐앤탐스에서 판매되는 프레즐 가운데에서도 맛있기로 소문난 인기 메뉴이다.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은 혼자서 점심을 먹어야 하거나, 바쁜 평일 스케줄에서 여유로움을 찾고 싶을 때, 방문하는 필자만의 숨은 맛집이며, 아지트이다. 그런 만큼 이번 글에서 소개할까 망설이기도 했다. 왜냐면 이렇게 소개하면 더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고... 그러면 여유로운 아지트가 사라질 수 있으니까.


  하지만, 주변을 방문하는 분들이 보다 여유롭게 커피 한잔과 맛있는 프레즐을 즐길 수 있도록 이렇게 소개를 해보려고 결정했고, 지난 주 방문하면서 촬영한 사진으로 탐앤탐스 아이올리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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