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함께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라고 하면 당연히 '태블릿(Tablet)'을 떠올릴 것이다. 5~6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10인치대의 태블릿이 제공하는 사용성과는 분명한 차별성을 느낄 수 있다. 그만큼 '태블릿(Tablet)'이 갖고 있는 시장에서는 보다 컴퓨터에 가까운 작업이 가능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폰의 가치 이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점에서 주목해야 하는 새로운 태블릿이 출시했으니, 바로 'MS Surface2(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2)'이다. 지난 2월 13일. 가로수 예 화랑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2(Surface2)' 출시 간담회가 열렸다. 블로거는 물론이고 언론(프레스)에서도 관심을 갖고..
컴퓨터(노트북)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과 기능성은 이미 컴퓨터(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향상되었다. 특히, 다양한 앱(어플)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증가시켜준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Keep Everything'이라는 스마트폰앱 역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앱이라 생각한다. iOS와 OS X용 앱인 'Keep Everything'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동의 iOS 계열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확인한 정보(웹, 사진 등)을 쉽게 보관하고, 맥북, 아이맥 등 OS X 계열의 컴퓨터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필자가 'Keep E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