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관련 용어에 대한 내용을 몰라서일 것이다. 이렇게 관련 분야의 전문 용어를 모르면 세상의 어떤 일이든 이해하기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다. 특히, 컴퓨터는 영어로 된 전문 용어들이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초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조금만 가깝게 다가서면 어렵게 느껴진 전문 용어도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통해서 재미있게 배우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인터넷 서비스 Mashup Camp 2013' 역시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단어(전문 용어)들로 어렵게 느껴지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굉장히 쉽고 간단하며, 재미있는 도전이 될 수 있다. 우선, '인터넷 서비스 ..
국민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웰빙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건강하고 활력있는 삶'에 대한 욕구 역시 점점 확산되고 있다. 도시에 살면서도 '농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 역시 이런 변화와 일맥상통하는 것이 아닐까. 아침 일찍 출근 버스에 올라, 밤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면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생활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다. 세상의 모든 일이 어렵지만, 어려운 일을 하면서도 행복함을 느끼고 싶은 것이 우리의 작은 희망사항인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주말농장'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텃밭'을 거래하고,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정보를 멘토링 서비스해주는 '텃밭+'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리가 꿈꾸고 희망하는 작은 '행복'은 무엇인가를 키우며, 그것을 통..
장차법? 우선 이번 글에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장차법'이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하려는 '웹 접근성'은 사실 그 자체의 의미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맞지만,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는 '장차법'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 장차법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장차법... '장애인 차별 금지법'의 줄임말이다. 지난 4월 11일 장차법 적용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편하기 시작했다. 법으로 제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한 모습이다. 하지만 문제는 '장차법에 의해서 개편한다'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개편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웹 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해야 한다. 장차법이 '장애인 차별 금지법'이며, 홈페이지 개편 역시 그런 ..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요즘같은 5월이 최고의 계절이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날씨 때문에 여행에 별루 관심이 없는 분들도 한번쯤 여행을 계획하는 것도 요즘같은 5월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고 갑작스럽게 해외 여행을 다녀오자니 경제적인 부담을 무시할 수도 없는게 사실이다. 이럴때 최선의 선택이자, 최고의 선택을 꼽으라면 단언컨데 '제주도 여행'이 정답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는 올해 가족 여행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을 만큼 쉽고 편안한 휴가를 위한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다. 특히, 2011년에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이라는 타이틀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제주도로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행을 계획 중인..
정말 다양한 SNS가 쏟아지듯 출시하는 것이 요즘이다. 트위터와 페이스북만 가지고도 정신이 없는 분들에게 다른 SNS는 '사치'이며, '숙제'처럼 하기 싫은 것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SNS를 조금 더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필자 기준'에서 소개를 하려고 한다. 다양한 SNS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쯤으로 생각하는 것이 좋으며, '절대적인 방법'이 아님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트위터 '한물간 SNS'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활용도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다양한 서비스에서 최우선적으로 도입되는 SNS가 '트위터'인 만큼 어느 정도 트위터를 사용해서 이제는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트위터(twitter)'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트위터는 ..
'블로그(BLOG)'를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재미를 붙이게 된 것이 '사진'이다. 물론 지금도 멋진 사진과 재미있는 글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재미있는 글'을 고를 만큼 사진보다는 '글'에 푹 빠져서 블로깅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구경하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사진의 중요성'이다. 잘 찍은 사진은 그 상황에 대해서 수백, 수천가지의 설명(글)을 필요없게 만들어주며, 사진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더 많은 해석이 가능한 매력을 갖고 있다. 특히, 우리가 쉽게 지나치거나 생각하는 것들을 '사진'에 담아내면서 조금 더 특별한 존재로써 다시 한번 시선을 받고,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사진'은 충분히 매력적인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
플리커(Flickr)를 일주일 정도 사용하다가 'PRO'모드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그 이유는 역시 '플리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이번 글에서는 그 중에 하나로 '플리커'를 활용하여 '핀터레스트'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정리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내용보다는 '플리커'의 사용방법 쯤으로 생각하고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플리커는 명실상부 '최고의 사진 서비스'이다. 사실 지금까지 '사진 서비스'라고 하면 '피카사(picasa)'를 추천했다. 이유는 '무료'이면서 최소한의 제한 있기 때문에 '돈(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였기 때문이다. 필자의 경우 '가족 사진'을 피카..
'인터넷 강국'이라고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모두 '우리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틀린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컴퓨터에 실행되고 있는 브라우져를 보면 '다음(daum)' 혹은 '네이버(naver)'가 열려있지 않을까? 우리는 '검색'을 위해서 '포털 사이트'를 접속한다.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은 말 그래도 '포털'이다. 검색이 가능하지만 '검색만' 서비스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포털 사이트'인 만큼 타사의 서비스보다는 자사의 서비스에 우선 순위를 둘 수 밖에 없다. '블로그(BLOG)'는 그나마 양반이다. 우리가 생각도 못하는 '지식 서비스'를 생각해보자! 네이버에서 '다음의 지식정보' 혹은 다음에서 '네이버의 지식정보' 검색이 가능할까? 이런 저..
좋은 건 내가 먼저... 우리는 '이기적인 성격'을 싫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좋은 일'이 있으면 우선 '나'부터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학창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알려준 것을 친구에게 비밀로 하는 것 역시 비슷한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렇게 숨기고 비밀로 해서 '나'만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공유하는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더 성공하고 더 사랑받는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여유'가 그 사람을 더욱 성공하게 만드는 이유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한화프렌즈 3기 모집' 역시 '내가 먼저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매력적인 기자단이지만 그만큼 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이자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입장에서 소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 아이러니한 사실이지만, 쉬운 듯이 들리는 이 말이 현실에서는 그렇게 쉽지 않다. 누구나 한번쯤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산다는 것이 행복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인생을 살다보면 어느 한 순간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 또는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자주 있지는 않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면 특히 자신이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 순간이 여러분에게 '좋아하는 일'을 경험하게 될 시작점이 될지 모른다. '좋아하는 일'까지는 아니라도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은 200% 확실하다. 과연 어떤 것이 '좋아하는 일'또는 '재미있는 일'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일까? 화요일 그러니까... 지난 1..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지만, 아직 낯선 이름... '점한국' '점한국'이라고 하면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다.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자면 '닷컴'과 동일하게 생각하면 된다. 닷(dot) 대신 우리나라 말인 '점'을 사용했고,컴(com) 대신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한국'을 사용했다.이것이 바로... '점한국(.한국)'이다! '점한국'에 대한 소개를 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다. 지난 10월 2일에 소개한 '한글 도메인으로 쉽게 알리자! 점한국 도메인'이라는 글이 필자에게 새로운 도메인인 '세아향.한국'을 갖게 해준 날이다. 지금 바로 '세아향.한국'을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입력해보자! 지금까지 'www.TheBetterDay.com' 또는 'TheBetterDay..
지금으로부터 약 2년 6개월 전의 이야기이다.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막 시작했을 무렵 '재미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지원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블로그 기자단에 합격 통지를 받았다. 당시 병원쪽 직장에 다니던 여자 친구덕분에 일반인이지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지금도 블로그 기자단 면접장에서 했던 이야기가 생각난다. 여기 면접을 보러 오신 다양한 분들은 대부분 '의료계'쪽에 근무하는 분들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저는 일반인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보다 잘 전달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심평원 블로그 기자단이 된다면... 저와 같이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심평원과 일반인 ..
위에 나열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검색엔진' 또는 '포털'이라고 불리는 대표적인 서비스들이다. 각 서비스들은 '저마다의 특징'을 갖기 위해서 노력을 하며 사용자에게 자신들의 서비스 우수성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대선(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라면 검색엔진과 포털을 통해서 인터넷에 공개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는 경우가 더욱 빈번하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검색엔진과 포털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 '말장난'같이 보이는 이 문구가 사실은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인터넷은 '방대한 양'의 정보가 모여있는 곳이다. TV,라디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송국과 같은 언론사는 물론이고, 지금 이 글과 같은 '블로그'의 포스트, 전문가 못지 않은 아마추어들의 모임은 '인터넷 ..
너무나 잘 알려진 옛말이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이런 말이 잘 맞는지는 모르겠다. 인터넷에서 삼성과 애플, 애플과 삼성의 소송 기사를 보면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옛말이 말 그대로 '옛말'처럼 들린다. 하지만 모방을 거치지 않은 새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이전에 어떤 것에서 모티브를 얻고 그것을 통해서 '창조'적인 재탄생을 겪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포플러(Phopler)'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고 과연 어떤 서비스이며, 어떤 점이 이런 생각을 갖게 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베타(Beta) 서비스 중인 '포플러(phopler)'는 아직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이다. 이번 글을 통해서 '포플러(phopler)'를 처음 듣..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다. 블로그명(이름)을 시작으로 필명, 블로그 성격(주제), 주소 등 다양한 정보 중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주소(URL)'이다. '블로그 주소(URL)'란 쉽게 말해서 블로그에 접속하기 위한 방법인 동시에 중요한 알림의 방법이다. 한글을 사용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블로그 주소란 사실 그렇게 쉽지 않다. 예를 들어 필자가 운영하는 블로그 '세아향'을 자주 찾는 구독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과연 이 구독자가 세아향의 URL을 기억하고 있을까? 세아향... 세상의 아름다운 곳을 향해서... 블로그 이름(블로그명)을 잘 알고 있는 구독자라도 URL(블로그 주소)을 신경써서 ..
누구나 '새로운 것'에는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잠깐의 관심'일 뿐... 기존에 익숙한 것으로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새로움'이 잠깐 반짝하고 끝나는 매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새로움'은 분명히 우리에게 기쁨과 희망을 느끼게 해주고, 무엇인가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은 힘을 준다. 하지만 꾸준히 준비하여 항상 '새로움'을 준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글에서는 'Mr.Koon(미스터쿤)'이라고 하는 디자인 소셜 마켓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지금까지 익숙하게 들어온 이름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새롭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Mr.Koon(미스터쿤)은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새로운 것이 주는 행복'을 제공해줄 것이다. 왜 그런지는 지금부터 ..
어떤 서비스를 2년 넘게 사용했다면 그 서비스에 대해서 '경험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10년 7월 '무료라 좋고, 기능에 놀라는 dropbox'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한지 2년이 훌쩍 넘었고, 그 전부터 사용했으니 약 3년 정도는 사용한 듯 하다. 오래 사용했다고 해서 모든 서비스를 '강추(강력추천)'하지는 않는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강추하는 'dropbox'를 소개할 것이다. 그만큼 dropbox(이하, '드롭박스'라고 함)'는 분명히 '강추'하는 이유가 있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글을 읽어보았다. 초보 사용자라면 이런 인터넷 상의 글을 보고 '반신반의'하면서 드롭박스를 사용해볼수는 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잘 모르거나 어떤 점이 드롭박..
다음(Daum)에서 지난 3월 말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온 '소셜픽(Social PICK)'이 지난 7월 26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했다. 소셜픽이라는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소식은 들어왔지만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변화를 경험한 것은 지난 8월 22일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 하나였다. Daum 소셜픽이라는 계정을 통해서 'Daum 소셜픽 베스트글에 선정되었습니다'라는 안내멘트와 함께 안내 URL이 제공되면서 부터 조금 더 '소셜픽(Social PICK)'라는 서비스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선진국'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 그냥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블로그나 소셜미디어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서 인터넷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정말 쉽고 간단한 이야기며,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제품이나 서비스 심지어는 '사람'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뛰어난 기능을 제공하거나, 다른 서비스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다고 하면 사람들이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다. 최근 1~2년 사이 빠르게 성장하여 우리 생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 역시 이런 점에서 생각하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이라고 하는 SNS를 선호하는 이유는 역시 '친구(Friend)'라고 하는 개념을 통해서, 친구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페..
보통 글의 첫 부분에 들어가는 '사진'은 전체적인 글의 느낌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만큼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줄만한 사진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페이스북에 빨간 색 표시를 강렬하게 해놓은 위에 있는 사진이다! 최고의 SNS라고 불리며, 트위터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을 왜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려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사용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페이스북(Facebook)' 홈페이지가 열려있거나 해당 어플(앱)이 설치되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Pinterest(핀터레스트)는 요즘 가장 '핫(Hot)'한 SNS 중 하나이다. 물론,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비해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다른 SNS와는 차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만큼 핀터레스트만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NS임에는 틀림없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많이 알려진 SNS라면 특별히 어떤 이유에서 해당 SNS를 사용하는지는 사용자마다 스스로의 기준과 생각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핀터레스트와 같이 새롭게 등장한 SNS라면 뭔가 특별한 '이유' 또는 '목적'이 있어야 할 것이다. 왜냐면 지금 사용자들은 충분히 트위터와 페이스북만으로도 SNS를 즐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생각하면 '핀터레스트'에 대해서 인터넷을 찾을 때 가장 먼저 궁금한 점은 '핀터레스트에만 있는 ..
'핀터레스트(Pinterest)'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꽤 IT에 관심이 많은 분일 것이다. 하지만, 필자의 주변을 살펴보면 아직 '핀터레스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이며, 알아도 정확하게 무슨 서비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트위터에 익숙해지자 갑자기 '페이스북(Facebook)'이 등장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 조금 익숙해지려고 하니 '핀터레스트'라는 새로운 SNS가 등장했다. 그러니 사용자 입장에서는 '핀터레스트'라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고 짜증나는 것으로 느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나 TV에서 'IT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이제는 핀터레스트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IT의 빠른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에..
스마트폰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면서 스마트폰과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대표적인 SNS로는 트위터(twitter)와 페이스북(facebook)이 있다. 트위터의 경우 이미 2~3년 전부터 많은 네티즌들에게 알려져서 SNS의 위력을 현실에서 보여주고 있다. 그에 비해서 페이스북은 다소 늦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페이스북의 파급력은 트위터를 넘어서고 있으니 바로 페이스북이 갖고 있는 '친구(Friend)'라는 개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를 들어 트위터는 다수의 트위터리안들에게 무작위로 트윗(tweet)을 공개하게 되므로, 현재 트윗한 내용이 1~2년 뒤 어떤 파장으로 돌아올지 알 수 없..
똑똑하다와 현명하다, 두 표현 중 어떤 표현이 더 듣기 좋을까? 사람마다 '똑똑하다'와 '현명하다'는 표현을 놓고 어떤 표현을 더 듣고 싶으냐고 물어보면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에게 묻는다면 주저없이 '현명하다'를 선택할 것이다. 물론, '똑똑하다'라는 표현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현명하다'는 표현이 더 좋은 표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영어로 살짝 바꿔서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SMART와 WISE 중 어떤 표현이 더 좋을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SMART'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이유는 '스마트폰(Smartphone)'이 대중들에게 많이 익숙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무튼 SMART와 WISE라는 표현은 모두 긍정의 의미를 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
지난 주 한 서울역 부근의 한 모임장소에서 소셜 마케팅 전문가 그룹인 크레아랩(Crealab)이 준비한 토끼북에 대한 설명회(블로거 간담회)가 열렸다. 필자 역시 운좋게 초대되어 관심갖고 지켜보던 '토끼북(TOKIBOOK)'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직접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우선, 토끼북(TOKIBOOK)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토끼북에 접속해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현재 토끼북은 베타버전으로 일반 사용자에게 서비스되고 있는 웹 서비스(사이트)이다. 그러니 아래 http://www.tokibook.com/을 통해서 일반 사용자들도 쉽게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러면 이제 '토끼북'이란 무엇인지 부터 설명을 해보자! '토끼북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모아 ..
블로그 '세아향'을 운영한지 3년이 넘었다. 남들은 블로거를 놓고 '글을 쓰는 사람'쯤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글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글을 잘 쓰냐 못쓰냐보다는 남의 글을 읽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해보아야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된다. 필자 역시 블로그를 운영하기 전부터 꽤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했고, 블로그를 시작할 때 쯤에는 당시 유명 블로거들의 글을 빼놓지 않고 출퇴근길에 챙겨 볼 정도로 글을 많이 읽었다. 물론, 지금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다양한 기사와 글을 읽고 생각하는 습관을 지켜오고 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블로그에서는 '블로거의 생각'을 담아야만 했으므로 '포스팅'이라고 하는 특정한 형태로만 글을 작성했..
지난 11월 4일 63빌딩 백리향(57F)에서 열린 '한화프렌즈 기자단 발대식'을 통해서 한화프렌즈 기자단 활동이 시작되었음을 이야기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떤 활동을 할 때 '온라인(Online)'을 빼놓고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다. 물론, 그 시작은 인터넷카페이다. 하나의 '동아리(모임)'처럼 온라인에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이 인터넷카페와 같은 온라인 모임의 장점일 것이다. 그래서 한화프렌즈 기자단의 활동 첫 걸음으로 '한화 그룹의 온라인 소통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온라인'이라는 방법을..
어떤 것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가끔씩 지식은 없지만, 관심때문에 글을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번 글이 그렇다. '프레인(Prain)'에 대해서 필자가 아는 것은 하나뿐이다. SK Telecom 우선, 이 글을 읽게 될지도 모르는 '프레이니(프레인의 직원들을 의미하는 단어... 잘은 모르지만 employ라는 단어에 ee를 붙여서 사람을 의미하는 것처럼 Prain에 ee를 붙여서 비슷한 의미로 사용하는게 아닐까? 사실 필자가 프레이니가 아니니 정확하게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다)'분들께 죄송하다. 왜냐면 프레인(Prain)에 대해서 아는 것이 'SK 텔레콤'이라고 했으니까~ 변명을 해보자면... SK 텔레콤에서 운영한 '위켄티어'라는 모임을 통..
거의 한 달 전부터 '기대'하게 만든 행사가 있었으니 바로 '더 편리한 인터넷 ZUM'의 미디어데이(media day)이다. 물론, 미디어데이 행사를 담당하는 분이 꼼꼼하게 한달 전부터 행사 참여 인사에 대한 초대 준비를 하였기 때문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새로운 포털 사이트의 등장'이라는 부분이 기대를 불러왔었다. 지난 8월 4일 양재역 부근의 '엘타워'에서 열린 zum media day가 열렸고, 관련 행사의 내용을 정리해보며, '더 편리한 인터넷'과 '개방형 포털'이라는 zum에 대한 수식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zum media day가 열렸던 양재역의 '엘타워(EL tower)' 근처의 모습이다. 저년 7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라 양재역 부근은 이미 퇴근 인파로 많은 차량과 사..
구글이 무섭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사용 환경을 생각해보면 '구글(Google)'이라는 세계적인 기업의 서비스는 그냥 그렇게 보여지는게 사실이다. 지금 바로 '구글'과 '네이버'에 접속해보면 그렇게 생각되는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네티즌들은 구글 스타일보다 네이버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첫 화면(메인페이지)에서 광고를 비롯하여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보고 싶어한다. 왠지 구글의 메인페이지는 심심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이다. 그래서 세계 1등의 포털사이트인 '구글'이 우리나라에서는 그렇게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심지어는 구글 첫 화면에 검색 키워드라고 하여 몇개의 기사까지 올려주었던 비굴함까지도 보였던적이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구글'은 그냥 그런 회사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