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블로그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우리는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그것이 글이든 말이든 또는 행동이든 상관없이 나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고 배워나가는 것이다. 멋진 가창력을 갖고 있는 가수... 화려한 언어를 구사하며 관중의 시선을 뺏는 진행자... 절도 있는 군무로 탄성을 자아내는 댄서... 멋진 표현으로 독자를 매료시키는 작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필살기(?)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며,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누구나 할 수 있는 블로그의 경우는 '사진'과 '글' 그리고 '동영상'을 통해서 필자의 생각을 전달하게 된다. ..
평소 시계를 항상 착용하는 스타일이라서 손목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 역시 하루 8시간 이상 착용하는데 커다란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반 손목시계와 다른 웨어러블 디바이스만의 단점을 꼽으라면... '배터리'이다.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2~3일은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생각들지만, 막상 필자가 사용해 본 대부분의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하루라도 배터리를 충전하지 않으면 다음날 배터리 걱정을 해야 하는 제품들이 대부분이다. 특히, 30~40대 직장인이라면 아래와 같은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오전 6~7시 : 출근 / 오후 7~8시 : 퇴근 아주 정상적인 일상의 모습이다. 하지만 여기에 '회식' 또는 '야근'이라는 변수를 추가해보자. 오전 6~7시 : 출근 / 오후 10~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