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체에는 '대근육'과 '소근육'이 있다. 대근육이란 '몸의 가슴, 등, 팔, 어깨, 복부, 허리, 하체, 종아리'를 말하며, 소근육은 작은 근육이라는 의미로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근육을 말한다. 대표적인 소근육으로는 손가락의 근육과 얼굴 근육 등이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손가락 근육인 소근육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생후 1년부터 취학 전까지의 유아기때 소근육은 발달된다. 이 시기의 아동들이 운동 신경이 발달하게 되어 운동량이 증가하고, 신체적으로 자기 통제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 과정에서 대근육 운동도 중요하지만 소근육 운동을 제대로 시켜주는 것이 보다 정교한 신체 조절이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자주 행동하는 옷 입기, 신발 끈 매기, 글씨 쓰기 등..
연말연시... 약속 장소에 미리 도착해서 누군가를 기다리다 보면 심심풀이 게임을 찾게 된다. 평소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라는 것을 잘 하지 않는 필자가 이렇게 '스마트폰 추천 게임'이라며 소개하는 이유는 약 1주일 정도 꾸준히 하면서 재미있다고 생각이 드는 스마트폰 게임을 발견해서이다. 지금 생각에 필자의 첫 컴퓨터인 486에서도 '심시티(SIMCITY)'라는 게임이 플로피 디스크에 담겨서 유행했던 걸로 기억한다. 심시티... 무엇인가 가상의 공간이지만 나만의 도시를 만들고 운영한다는 것이 매력적인 게임이었다. 이런 심시티(SIMCITY)를 옛날부터 계속 좋아했던 것은 아니다. 컴퓨터 게임으로 심시티를 즐기다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그리 즐겁지 않았다. 그만큼 심시티라는 게임이 매력적인 게임이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