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는 '더 지니어스'의 인기에 힘입어 시작된 '더 지니어스 시즌2' 개념의 TV 프로그램이다. 굳이 장르를 따르자면 '게임 방송'에 가깝다고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를 시청하면 게임 속에서 출연자들의 관계가 더 중요하고, 그 관계에 따라서 탈락자가 선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글 역시 그런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시작했다. 지난 주 토요일에 방송된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6회'를 시청하면서 약 1시간 10여분의 방송 시간 중 잊혀지지 않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출연자가 다른 출연자(6회 탈락자)에게 해 준 조언이다. OO야 나는 그렇게 생각해. 그래도 너보다 몇 년을 더 살았던 형으로서 세상은 지금보다 더 험한..
2014년의 1월도 벌써 중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올해 설은 1월에 있어서, 새해부터 설까지가 짧게만 느껴진다. 우리나라의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이 되면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나 지인들과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서로 덕담도 나누게 된다. 그러다 보면 서로 부담되지 않는 범위에서 작은 선물을 주고 받게 되는데... 이번 글에서는 '탐앤탐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신상 상품인 '못난이누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1만원대(15,000원) 가격으로 회사 동료나 친구, 지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한 가벼운 선물로 적당하며, 달달한 맛 때문에 선물 받는 분들도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누가(nougat, 흰 빛깔의 무른 사탕. 설탕, 물엿, 녹말 엿 따위를 끓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