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용카드 3사의 고객 정보(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주일을 넘겼다. 하지만 아직도 해당 신용카드사의 고객들은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인터넷에서는 연일 '고객정보 유출'과 같은 키워드가 이슈 검색어의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 역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30대 남성으로,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해서 불안함을 갖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지 1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다양한 언론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을 살펴보면 '고객'으로써 알아둬야 하는 중요한 내용보다는 아직까지도 유출 사고에 대한 문제점 지적에 급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을 시점에는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등등등 빨라도 너무 빠른 SNS의 변화를 보면 서비스에 적응하자마자 '안녕~'을 외칠만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친'을 외치던 '미투데이(me2day)'의 경우는 이미 서비스 종료(2014년 6월 30일 종료 예정)를 안내하며 국내 SNS의 성공 사례에서 제외되었다. 물론 그 외에도 다양한 국내외 SNS 서비스들의 등장하고 사라지는 반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요즘의 SNS 분야의 모습이다. 그런 와중에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서비스들이 있으니 바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이다. 물론,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플리커, 구글+ 등도 SNS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SNS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 속에서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