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감동'이라는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다. 전혀 뜻하지 않았던 장면에서 울컥했을수도 있고, 가슴 떨리는 느낌도 받았다. 이런 감동을 주는 작품은 TV 드라마나 영화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서도 느낄 수 있고, 멋진 자연 경관앞에서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화를 보면서 느낄 수 있다?! 만화는 아이들이나 보는 '심심풀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당신은 고리타분한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다. 만화를 통해서 역사를 배울수도 있고, 세상에 살아가는 정의감을 배울수도 있는게 요즘이다. 만화한편으로 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꿀수는 없지만 우리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줄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가슴에 와 닿았던 만화속 감동 장면 명대사를 알아보자. 내 인생 최고의 만화로 손꼽는 작품, ..
추석이 이제 '4일'남았다. 오늘 백화점에는 온통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았다. 선물을 구입하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 주는 분과 받는 분 모두 기분 좋은 선물을 사려고 열심히 쇼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물론 추석선물로 1등을 차지한 게 '돈(현금)'이라고 하지만 주는 분들의 성의가 담긴 선물이 함께 할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필자 역시 여자친구에게 '추석선물'을 받았다. 정장에 착용하는 벨트가 선물이였다. 'DAKS'에서 나온 수동식 벨트가 바로 이것이다. 역시, 선물은 포장이라고 했던가. 백화점에서 쇼핑백과 박스포장으로 받는 제품에는 기분이 더 좋다. 물론 스스로 포장을 해서 받는 선물은 더 좋지만...요즘같은 세상에 스스로 포장하는게 어디 쉽겠는가. 쇼핑백안에 박스로 포장된 모습. 벨..
아이들뿐만 아니라 20~30대에도 '편식'을 하는 분들이 많다. 필자 역시 아직 '김치'보다 '쏘세지'를 좋아하는 아이때 식성이 있다. 물론 전혀 먹지 않던 양파, 마늘, 파, 고추 등을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맛있다'라는 말을 하기에는 스스로가 그것들의 진정한 맛을 잘 모르겠다. 잘 챙겨먹지는 않지만, 그런 채소들이 몸에 좋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특히 뿌리 채소들의 경우는 모든 영양소가 담겨져 있어 더욱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입에서 꺼리는 만큼 몸에서는 해당 영양소가 쉽게 부족해 질 수 있으므로 더더욱 몸에서는 '필요성'이 강조되는 것이다. 오늘 소개할 '마늘' 역시 먹기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지만 그 효능은 이미 알고 있다. 몸에 좋다고 하지만 ..
밤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TV속에 떠 있는 별이 바로 '스타' 즉, 연예인이다. 물론 요즘 그 별들이 이상하게 빛나는 바람에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모든 스타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다라는 의미에서 이번 포스트는 '별(스타)보다 더 빛나는 기부천사'라는 제목으로 써보려고 한다. 스타보다 더 반짝이는 기부로 그 모습이 아름다운 기부천사 연예인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 기부를 위해서 공연하는거 아냐, 기부천사 김장훈 기부하면 '가수'가 떠오른다? 기부를 하려고 공연을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연예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부천사가 바로 가수 김장훈이다. 김장훈이 기부한 금액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약 50억원이라고 하니 대단한 금액임은 확실하다. 사실 김장훈은 가수활동을 TV나 CF등으로 활동..
2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K-1 월드 그랑프리 2009 파이널 16'이 막을 내렸다. 결과부터 이야기 하면 '짜릿한 승부없이 판정으로 끝난 경기'였다. 2008년도에 치뤄진 동일한 경기에서는 신진세력의 대거 등장이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경기자체는 '박진감'이 넘쳤고, 화려하고 걸출한 신인등장이였다. 그러나 오늘 치뤄진 8경기중 7경기가 판정으로 결과가 정해졌다. 그나마 KO로 경기를 끝낸 '바다하리와 자빗 사메도프'도 어의없는 결과였다. 오늘 열린 16강전의 경기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1경기] 레미 본야스키(판정승) vs 멜빈 맨호프 월드 그랑프리 3회 우승자 '레미 본야스키'가 이번에도 멜빈 맨호프를 어떻게 요리할것인가가 이번 경기의 최고 관심사였다. 지금까지 2번 만나서 모두 레..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이제 일주일정도 남았다. 추석때가 되면 떨어져 지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날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전부터 이런 명절때면 일복이 넘치는 '며느리'들의 한숨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번 추석 역시 인터넷이나 무료일간지에서는 명절때면 더 바쁜 아내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우리들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몸(?)으로 바쁘고 힘들다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있으니 바로 노처녀/노총각이다. 노처녀/노총각들은 이런 명절이 오면 친지분들이 하시는 인사치레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추석때 친척들에게 노처녀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
선덕여왕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해 MBC에서는 '내조의 여왕'과 '선덕여왕'덕분에 타 방송사의 드라마를 거의 볼 수 없게 만들고 있어 예전 '드라마 왕국'이라고 불리던 시대를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다. 선덕여왕의 인기는 방송 시청률뿐만 아니라 인터넷에서도 느껴진다. 선덕여왕이 방송되는 다음날인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인기검색어와 메타블로그 '다음 뷰'에서 선덕여왕에 대한 이야기가 넘쳐난다. 물론 화/수를 제외한 날에도 이야기거리로 선덕여왕이 많이 사용되는게 사실이다. 또 다른 부분에서 선덕여왕의 인기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 바로 '선덕여왕'이 방송되면서 나온 배우들의 멋진 대사이다. '어록'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연기자의 연기력과 그 장면(씬)에 딱 맞는 대사가 ..
'회사'라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가장 진실되게 느끼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인간관계'이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게 가장 어렵다고 한다면 이해가 될까?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바로 사람들마나 다른 생각과 행동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편해지면 '이름'하나로 힘들던 일이 싹 풀리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일주일동안 잘 풀리지 않던 일이 선배에게는 전화한통으로 풀린다면 어떨까?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XXX입니다. 우리 부서 OO씨가 하는 업무중에 부탁드릴께 있어서요..." 정말 이런 모습을 보면 선배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멋있게 보일까. 이렇듯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이 이름 하나로 표현되는 것이다. 이렇게 이름 하나로 풀리는건 사람들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도 그 회사의 '이름값'을 톡톡..
어디나 '1등'은 많은 라이벌의 도전을 받고, 많은 사람들의 시선(관심)을 받게 된다. 국내 검색엔진의 절대강자 '네이버' 역시 1위라는 위치때문에 많은 화살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위니까 이랬으면 좋겠다', '1위인데 왜 이러냐'등등 하지만 이런 표현이 무조건적인 악플이 아니라 '관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포스트를 시작하려고 한다. 필자 역시 국내 최고의 검색엔진을 인터넷 첫페이지로 사용하는 '평범한 사용자'이다. 네이버의 영문주소 'www.naver.com'덕분에 never보다 naver가 더 친근하다. 하지만 이렇게 많이 사용하면서 불편함과 잘못된 점이 보이는건 사실이다. 필자가 '세아향'을 티스토리에 둥지를 틀고 있어서일까...네이버의 '폐쇄적인 블로그 정책'을 많이 느..
지난번 포스트 '가슴이 작아야 성공한다?! 명품 절벽녀'에서 가슴은 작지만 성공한 절벽녀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하듯 가슴이 크지 않아도 예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성공한 연예인이 있는 것처럼, 착하고(?) 빵빵한 가슴으로 색시함을 무기로 성공한 연예인도 있다. 명품 절벽녀 편에서 필자에게 남겨주신 많은 분들의 댓글에 있는 것처럼 이번 포스트에서는 여성의 매력을 한층 높여주는 명품 빵빵녀들을 만나보려고 한다. 명품 빵빵녀 No. 1, 김혜수 드라마 스타일을 인기드라마로 만든 여배우가 바로 '김혜수'이다. '스타일'의 원래 여주인공이 '이지아'였다는 사실을 드라마를 보면서 잊게 만들정도로 배우로의 흡입력이 대단하다. 그뿐만 아니라 착한 몸매와 가슴덕분에 한국의 글래머하면 떠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