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과 TV에서 들려오는 새로운 단어 중 단연 인기가 있고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바로 '꿀벅지'이다. '꿀'과 '허벅지'의 조합어로 '허벅지가 아릅답다'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이다. 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사한 '가장 매력적인 허벅지의 여자연예인은?'에서 당당히 1,2등을 차지한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에프터스쿨의 '유이'덕분에 더 많이 알려지게 된것도 사실이다. 소녀시대가 TV출연이 주춤해서 그런지 '꿀벅지'라는 수식어는 단연 '유이'의 것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듣고 있는 '꿀벅지'의 의미가 과연 좋은 것일까? 실제 꿀벅지라는 용어를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예상외로 좋지 않은 어원이 검색된다. 여성의 생식기를 뜻하는 비속어에 사용한 표현이 우회적으로 변화되면서 사..
지난번 포스트에서 길거리에 노출된 무선인터넷에 대한 내용을 언급한 적이 있다. [관련포스트 : 설치기사가 알려준 인터넷 노하우] 실제 가정뿐만 아니라 회사에서도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부족한 경우 무선AP(쉽게 말해서 무선인터넷)를 이용하면서 네트워크키를 통해서 잠그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일반 가정집이야 무선AP를 켜고 끈다거나 또는 특별하게 중요하지 않아서라는 말로 얼버무릴수는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컴퓨터라도 '보안'의 중요성은 깊이 생각을 해봐야 한다. 지난 포스트에서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것에대해서 말했다면 이번에는 열려있는 무선네트워크를 잠그는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
9월 22일은 '차없는 날'이다. 크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차없는 날'이 이루어지는 곳은 '서울' 한 곳 뿐이다. 언제나 비슷한 행보를 걷던 수도권(경기도)에서도 이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사실이 그렇다보니 필자처럼 경기도민에게는 '남의 일'일뿐이다. 평소 할인혜택때문인지 차없는날로 2~300원정도 절감될 뿐이다. 그런데 '차없는 날'이 어떻게 차가 더 많아서 저녁때가 되면 도로에 차로 꽉 막혀있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다. 9월 22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유명인사(국회의원등)들이 지하철과 택시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퇴근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출근은 보여주기 용으로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그분들의 기사님들이 오전에 빈차를 가져와서 퇴근할때는 다시 차..
일기예보도 이제는 동네마다 다르게 서비스받을 수 있다?! 인터넷이나 뉴스를 통해서 전해지는 '일기예보'의 대부분이 지역별(시/도별)로 전해주지만 2008년 기상청에서 '동네예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동/면단위'로 일기예보를 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시/도별보다 작은 단위이기 때문에 훨씬 믿음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서비스이다. [관련 포스트 : 새로운 일기예보방식, 동네예보는 이렇다.] 이렇게 동네단위로 인터넷 속도도 알려준다면 어떨까? 우리집 인터넷속도가 느린데 과연 나만 느린지 아니면 우리 동네가 느린지 알 수 있으니 인터넷속도에 대한 참고자료로 좋은 서비스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동네 인터넷 속도를 알려주는 인터넷 기상도(?)에 대해서 알아보자. 1. Xpeed 사이트..
우리는 일본을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말한다. 물론 지형적으로 북한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일제침략때문에 서로간의 거리가 '멀다'라고 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일본과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다른 점을 갖고 있다.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서로 너무나 다른 것들을 살펴보려고 한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 걸까?! 우리나라와 일본의 차이점, 운전석 위치?! 가벼운 소재부터 시작해보려고 한다.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이용하는 '자동차'의 운전석 위치가 다르다. 우리나라는 좌핸들 차량을, 일본은 우핸들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좌핸들은 미국의 영향이 크며, 일본은 유럽 방식을 체택한 것이다. 우리나라의 우측통행(우핸들)의 시초는 '나폴레옹'까지 이어..
여성의 상징은 '가슴이다'라고 외치는 남성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실제 남성들이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얼굴이다. 여성의 '가슴'은 성적인 매력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사랑 즉 모성애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러니 꼭 '성(性)'적인 접근만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이런 생각을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헐리우드의 인기스타를 살펴보려고 한다. 가슴이 작다고 인기도 작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명품 절벽녀 5명을 만나보자. 명품 절벽녀 No. 1, 키이라 나이틀리 키이라 나이틀리를 지금의 인기 배우로 있게 해준 작품인 '캐리비안베이의 해적'을 보면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의아함을 느낄 수 있다. 분명히 '캐리비안'에서 옷위로 넘칠듯한 가슴라인을 보았는데 무슨소리냐 하겠지만 사실 그녀는 명품절벽녀. 그..
학생이나 직장인이나 '취업'에 대한 부담은 아직 변함없다. 학생들에게는 배부른 소리인지 몰라도, 막상 직장인이 되면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위해서 다른 직장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꽤 많다. 그러니 취업한다는 것이 꼭 학생들만의 일은 아니다. 이렇게 힘들게 힘들게 '취업'에 대해서 생각을 품고 살아가다보면 어떻게 '취업정보'를 얻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내가 원하는 A회사에 대한 정보야 눈을 씻고 찾아가면 얻을 수 있지만 그외의 회사들 정보를 회사홈페이지에서 모조리 찾아본다고 하면 그것도 만만치 않은 일이다. '어떤 회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공채로 인원을 충원하는구나'하는 정보를 알 수 있다면 힘들고 어려운 취업전쟁(?)속에서 조금이라도 발빠르게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
불과 1~2년전만해도 '속옷 모델'은 인기스타가 하기에는 챙피한 일처럼 여겨졌다. 물론 인기스타가 '벗어야 한다'라는 조건이 기본으로 들어있는 속옷 모델을 한다는게 쉽지 않은 선택이라서 그렇게 통념으로 되어졌을지도 모른다. 어떤 이유에서라도 '속옷 모델'은 무명의 몸짱 연예인들이 주를 차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지금 속옷 모델들은 '이름 좀 알려진 스타 연예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왜 꼭 속옷모델은 벗어야 하나?라는 발상의 전환때문인지 미모의 여자연예인들도 앞다퉈 속옷모델을 하고 있다. 그만큼 속옷이 대중화되면서 화장품 모델처럼 '예쁨의 상징'을 나타내는 모델로 인식되고 있다. 속옷이 패션의 완성이라는 말처럼 속옷도 이제 브랜드와 디자인이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멋진 몸매와 얼굴..
올해 다음은 블로그관련 부분을 '블로거 뉴스'에서 '뷰(View)'로 이름만 바꾼게 아니라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열린편집자라는 개념으로 다음 뷰의 베스트에 올라가는 것등도 올해들어 몇번 변화가 있었다. 그중에서 필자에게 가장 아쉬운 변화로 기억되는게 바로 '베스트 선정에 대한 안내'였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다음 메인에 올라가는 포스트에는 하나의 댓글이 달렸다.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회원님의 포스트가 현재 다음 첫화면 카페.블로그 영역에 보여지고 있습니다. 카페.블로그 영역은 다음 첫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님께서 작성해 주신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다음 첫화면에 소개 하게 되었으니, 혹시 노출에 문제가 있으시다면 tist..
이번 주말 연예시장을 분석해보면 상한가와 하한가가 정확하게 구분되어졌다고 생각한다. 주말의 대표프로그램이자, 각 방송국의 간판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1박2일'을 통해서 유재석과 강호동의 인기가(?)를 생각해보면 유재석은 상한가를... 강호동은 하한가를 쳤다고 말할 수 있다. 지난주 연예시장, 유재석은 상한가?! 지난주 무한도전에서는 요즘 인기를 얻고 있는 '품절남'이라는 소재로 방송이 꾸며졌다. 무한도전 맴버 7명을 홈쇼핑으로 판매한다는 내용을 통해서 맴버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자기관리, 지적능력, 자기표현(UCC)등을 통해서 하나하나를 평가 받는 것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바로 '몰래카메라'를 통해서 확인한 '매너점수'였다. 무한도전 7명의 맴버가 하나같이 여성과 노인분들께 매너있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