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5년차를 막 넘기는 요즘, '난 회사생활에 딱 맞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을 할 만큼 만족하지는 못하는게 사실이다. 부족함도 많고, 최근 느낀 '직장인의 3.5.7 슬럼프'때문인지 최근에는 '회사생활'에 대한 내용을 남고 있는 책도 많이 읽고 있다. 직장 생활의 대부분이라고 할만한 것이 바로, '이메일'이다. 손으로 적는 '편지'보다 쉽게 생각하고, 클릭 한번이면 상대방(수신인)에게 바로 보내줄 정도로 빠른 자기 표현의 수단방법중 최근 많이 사용하는 것이다. 매주 월요일 아침이면, 누구나 '출근하기 싫어 죽겠다'라는 얼굴 표정으로 사무실로 들어옵니다. 그런 표정으로 컴퓨터를 켜고, 처음하는 일이 대부분은 "메일확인"입니다. 개인적인 메일에서부터 회사 메일까지 확인해야할 메일의 종류도 어마어마하다...
작년 9월경에 시작한 블로그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방문객이 2백만에 가까워지고 있다. 오늘 처음 올리는 포스트가 만약 인기포스트가 된다면, 필자가 알고 있는 노하우를 계속 연재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한다. 물론 1탄으로 끝이 날지는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의 추천에 따라 정해진다. 포스트 제목에 있는 '남들보다 딱 15만원 월급 더 받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이다. 요즘 경제사정도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할때 여유가 있다면 투잡, 쓰리잡을 하고 싶은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막상 재택근무나 주말근무를 하지 않으면 투잡도 시작하기 어려운게 사실이고...주말을 투자해서 투잡을 한다고 해도 무엇인가 비전(Vision)이 있어 보이는 일은 아닌게 많다. 물론 그중에서 정..
야심한 밤시간이 되면 TV에서 보이기 시작하는 광고가 있으니 바로 '술'광고 있다. 이렇게 늦은 시간에 술광고를 하는 이유는 주류광고가 광고제한 시간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아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TV는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특히, 청소년 프로그램의 전후로는 광고할 수 없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밤에 방송되는 '술광고'는 예쁘고 멋진 모델들이 등장한다. 소주는 보통 잘 나가는 여성 연예인을, 맥주는 얼짱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사용한다. 소주가 여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술 드시는 남성, 아저씨 부대'때문일 것이며... 맥주가 남성 모델을 사용하는 이유는 여성들이 많이 마셔서 일까?! 화장품 광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들이 찍는다는 술광고에 모습을 보여준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
최근 사용자에게 '(개인)홈페이지'보다 친근하게 다가오는게 바로 '블로그'이다. 물론 카페라는 개념도 많이 친숙한게 사실이지만.. 지난 포스트[블로그를 알고, 카페를 알아야 백전백승?!]에서 알아본 것처럼 '카페와 블로그'는 많은 점이 다르다. 그만큼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친근하게 생각하는 만큼 '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쉬워지고 있다. 일반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부터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전문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가장 인기를 얻고 었다. 이런 다양한 블로그업체의 손길에 일반 사용자들은 너도나도 할 것없이 빠른 회원등록과 함께 블로그를 시작한다. 그러나 가장 큰 실수가 뚜렷한 '목표(이유)'가 없이 이곳저곳에 블로그를 오픈해서 사용하는..
지난 22일 '윈도우 7(Windows 7)' 발표회가 광나루역 근처인 멜론 악스에서 진행되었다. 윈도7 발표회는 '파워블로거 777명'이라는 초대 손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필자 역시 '행운'으로 파워블로거 777명에 포함되어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IT에 관심이 많은 전산장이로써 이번 발표회는 많은 의미가 있었기에... 그 힘들다는 칼퇴근 보다 약 30분이나 빠른 '조기퇴근'을 했다. 가끔 이렇게 빨리 퇴근을 하면서 느끼는건... 회사를 나와보면 벌써 퇴근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거... 좋은 회사 다니는 분들 참 많네요~ 헉~!!! 얼마나 발걸음을 재촉했는지... 평소 10분은 넘게 걸리는 퇴근길이 5분만에 왔다는거. 강남구청역에서 6시가 안됐으니 너무 일찍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봤다..
최근 다음 뷰에는 '드라마 열풍'이 불고 있다. 필자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에도 다양한 드라마가 소개되는 포스트가 많이 보인다. 그만큼 드라마가 주는 의미가 많아진다는 점을 보여준다. 예전에는 보고 즐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드라마'였다면 지금의 드라마는 방송 이후에 드라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숨은 뜻과 등장인물에 대한 분석등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드라마에 관심이 많아지면, 대박 드라마와 쪽박 드라마... 그리고 어디에도 속할 수 없는 '막장 드라마'로 구분되고 있다. 이렇게 다양하게 분류하고 일주일에 십여개씩 쏟아지고 있는 드라마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드라마 소재가 있다. '드라마에 이거 빠지면 안된다'라고 하는게 있다면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이번 포스트에서 드라..
iMac(아이맥)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 입장에서 '새로운 아이맥'의 등장은 기쁘지만은 않다. 그만큼 갖고 있는 아이맥이 '구형'이 되는 것 때문일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아이맥은 본체 디자인에서 크게 변화하지 않은 점이 다행스럽긴 하지만... 마우스와 키보드가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었다. 혹시, 아이맥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있다면 새롭게 출시되는 아이맥을 먼저 구경해보고 선택하는게 어떨까 하는 바램에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본다. 본체보다 마우스와 키보드 중심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맥의 모습이다. 키보드의 크기는 많이 작아졌고, 마우스는 동그랗던 모습에서 평평한 느낌으로 변화되었다. 물론 그외에도 본체의 뒷부분이나, 검정 베잴부분이 약간 변화가 있었지만... 본체만 보면 사용하는 분이..
2008년 10월로 기억한다. 인기 방송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2주에 걸쳐서 진행했던 '서울 디자인 올림픽 참가'를 방송했다. 지금 기억으로 '재미'보다는 '서울 디자인 올림픽'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1년이 지난 올해도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가 10월 9일부터 잠실 종합운동장을 시작으로 서울 도심의 여러곳과 한강공원에서 시작되었다. [행사기간 : 10월 9일 ~ 29일 (관람료는 무료)]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에서도 '디자인'이라는 내용을 가지고 보다 전문적인 느낌이 아니라 'i DESIGN'이라는 내용으로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서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것들에 '디자인'이라는 요소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많은 ..
지난 포스트에서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장을 찾아나서며, 행사장 주변의 모습을 포스트해 보았다. 지난 포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종합운동장(주 경기장)'에서 직접 참여하는 모습을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는 오는 29일(목)까지 진행되며, 입장료(관람료)가 모두 무료이므로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러 와서 구경도 하고, 디자인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배워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가 열리는 종합운동장의 '주경기장' 정문의 모습이다. 이번 행사의 모토(슬로건)인 '우리 모두가 디자이너다'라는 문구가 새삼 마음에 와 닿는다. 최근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 행사에 참여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바로,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모든 것들에는 디자인이라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라는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디자인'은 '우리'가 아니라 '특정사람들'이 하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디자이너'라고 부르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게 '디자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에서 보고 듣고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지금까지 포스트했던 행사장 주변모습, 주경기장안의 조형물 등이 아니라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디자인관련 부스하나하나의 물건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놓치기 쉬운것들에 숨어있는 '디자인의 미학'을 이제 만나보자. 이번 '서울디자인올림픽 2009'와 함께, 서울도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