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2014년을 빛낸 SK텔레콤의 키워드 '가족(family)')에 이어서 이번 글 역시 '2014년을 빛낸 SK텔레콤의 상품/서비스/활동'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려고 한다. SK텔레콤의 'T리포터'라고 하는 기업 블로그 기자단으로써 1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 해당 기업의 멋진 서비스를 돌이켜 볼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좋은 기회이다. 하지만 블로그에 소개한 시점 이후 변화된 서비스 내용 때문에 당혹감을 느낀 경우도 많다. 이번 글을 작성하기 위해서 지난 1년간 SK텔레콤이 소개한 멋진 상품/서비스/활동을 돌이켜보면서 떠오른 몇가지 중 '지하철 프리 요금제', 'T가족결합' 등은 서비스 제공 범위(커버리지)가 줄어들었거나, 제공되는 혜택이 제외되면서 처음 소개한 시점보다 현재의 서비스에 아쉬움이 많았다..
SK텔레콤의 T리포터로 활동하면서 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그 동안 T리포터로써 SK텔레콤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활동에 대한 내용을 블로그에 소개했다. 이번 글은 그 중에서 하나를 뽑아서 '2014년을 빛낸 SK텔레콤 상품/서비스/활동'을 소개하려고 한다. SK텔레콤에 대한 다양한 정보(보도자료 등)와 관심 그리고 SK텔레콤의 10년 이상 된 고객으로써 필자가 꼽는 '2014년을 빛낸 SK텔레콤 상품/서비스/활동'은... 가족(Family) 가족이라는 상품이나 서비스, 활동이 SK텔레콤에 있냐고 반문하거나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족'은 가족과 관련된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이며, 이 글의 제목에 있는 것처럼 특정 상품..
WCDMA HSPA : 14.4Mbps (HSDPA + HSUPA)HSPA+ : 21Mbps + aLTE : 75MbpsLTE-A 또는 광대역 LTE : 150Mbps광대역 LTE-A : 225Mbps 위 데이터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바로 아래 그림(이미지)이다. [관련 글 : SK텔레콤 공식 블로그,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세계 최초 상용화] SKT 광대역 LTE-A에 대한 다양한 속도 측정 결과를 보면 '광대역 LTE-A'의 이론적인 최대 다운로드 속도인 225Mbps에 가까운 속도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 역시 갤럭시 S5 광대역 LTE-A로 SK텔레콤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속도 체크를 직접 해보니 200Mbps 내외의 속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었다. 필자..
지난 6월 해외에서 전해진 커다란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구글 I/O 2014'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2~3년 전까지만해도 '구글(google)'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반 MS 체제' 정도로만 유명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 하나씩을 만들어야 하는 반강제적인 과정에서 '구글'은 이제 MS와 대립되는 존재가 아닌 '그냥 구글'로 유명하게 된 것이다. 주변 스마트폰 사용자를 살펴보면,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구글 계정이 있는 분들이 있었다. 이유는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구글 계정을 등록하기 때문에 간단한 가입 과정으로 어렵지 않게 가입한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와 같은 ..
LTE :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으로 3G를 '장기적으로 진화(Long Term Evolution)'시킨 기술 광대역 : 넓은 주파수 대역(10MHz 이상의 대역폭을 지청) LTE(2011년 9월)부터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2014년 6월)까지 불과 3년이 안 된 기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군 용어들이다. 사실 LTE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며 무슨 약어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이미 국내 스마트폰에서 'LTE'는 3G보다 더 대중화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런 LTE의 대중화는 1년 이내 출시된 속칭 '최신 스마트폰'들이 LTE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니 당연히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사용자가 LTE냐 3G냐를 선택했다기 보다 자연스러운 기술의 변화가 대중화 ..
빠르면 6월, 늦어도 7월이면 스마트폰 사용 환경이 또 한번 업그레이드(upgrade)될 분위기이다. 정보력이 빠르신 분들이라면 이미 2~3달 전부터 언급되기 시작한 새로운 스마트폰 '갤럭시S5 프라임'과 '광대역 LTE-A'에 대한 소문으로 필자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지 예상될 것이다. 우선, 갤럭시S5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해보자! '프라임(Prime)'이라는 단어는 일상 생활에 많이 사용된다. 프라임(prime)이라는 단어 뜻이 '최고의', '뛰어난'과 같기 때문에 다양한 서비스나 제품에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필자에게 가장 커다란 기억으로 자리잡은 '프라임'은 이번달에 개봉 예정인 '트랜스포머4(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의 실질적인 주인공인 오토봇의 대장 '프라임'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과거 휴대폰 시절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 필자가 생각하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데이터 부족'이다. 과거에는 휴대폰 사용시 음성통화(전화)나 문자메시지(SMS, MMS 등)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음성통화나 문자메시지 사용으로 인한 요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면, 요금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무선데이터(3G, LTE)'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심지어는 데이터(무선데이터)를 사고 파는 거래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SK텔레콤의 경우는 데이터를 선물하고, 선물받을 수 있는 기능(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다른 이통사에서는 할 수 없는 데이터 판매 역시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데이터를 사고 파는 이유는 자신의 요금제에서 무료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 손에서 놓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스마트폰'이다. 외출을 하거나, 식사를 할 때도 손만 뻗으면 닿을 수 있을 지근거리에 두고 습관처럼 확인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다. 심지어는 잘 때도 베개 옆에 두고 있을 만큼 스마트폰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상황은 언제일까? 스마트폰 사용자 중 대부분이 '잠깐의 여유' 즉, 짬이 있을 때이다.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해서 스마트폰만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어디론가 이동하는 순간이나 친구를 기다리는 순간, TV 시청 중 광고가 나올 때... 이렇게 다양한 순간 순간에 스마트폰을 꺼내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친구와 SNS로 소통을 하는 것이 스마트폰의 매력이며, 장..
2014년 모바일 시장은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다양한 요금제의 출시로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 중에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절반 정도가 사용하고 있는 SK텔레콤에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는데, 3G 데이터 무제한과 같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SK텔레콤에서 새롭게 출시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려고 한다. SK텔레콤 블로그에 소개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정보이다. 음성/메시지/데이터 및 추가 혜택으로 구분하여 안내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역시 '데이터'일 것이다. 앞에서 'LTE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고 했는데, 위 표를 보면 각 요금제 별로 데이터 기본 제공이 8..
SKT 고객이라면 신경 꺼 두셔도 좋습니다. 고객은 기업의 서비스에 '믿음'을, 기업은 고객의 믿음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할 때 '신경 꺼 두셔도 좋습니다'라는 말에 신뢰를 느낄 수 있다. 최근 SK텔레콤에서 발표한 '더블안심옵션'은 고객 입장에서 믿음직스러운 서비스로 느껴져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데이터 안심옵션 고객이 가입한 LTE 요금제와 데이터 기본 제공량을 초과할 경우 속도를 400Kbps 이하로 제어하되, 초과 이용에 따른 데이터 통화 요금을 부과하지 않도록 하는 안심형 상품 빠른 데이터 통신 서비스인 'LTE'가 대중화되면서 이동통신사에서는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 가입된 요금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보다 많이 사용하여 발생하는 데이터 통화 요금을 방지하기 위해 상품명(서..
얼마 전부터 TV를 켜면 자주 등장하는 광고가 있다. 드라마 '별그대'를 통해서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지현이 등장하는 SK 텔레콤 광고이다. 전지현과 함께 광고에 등장하는 배우 역시 영화 '관상'을 통해서 최고의 등장신으로 이슈가 된 '이정재'이다. 두 배우의 이름 값 만큼이나 광고 속에 등장하는 모습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것은 분명한 것이 SK 텔레콤 광고이다. 전지현과 이정재, 이정재와 전지현의 출연과 함께 또 하나 이슈가 되는 것이 바로, '잘생겼다'라는 캠페인 자체이다. '잘 생겼다'라고 하면 우리는 가장 먼저 '빼어난 외모'를 떠올린다. 그러나 SK 텔레콤에서 '해당 서비스가 등장한 것' 자체를 칭찬하는 의미로 '잘 생겼다'라고 외치고 있다. 사실, 사용자 입장에서 몇몇 서비스는 기대..
IT의 다양한 분야 가운데 최근 2~3년 사이 가장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는 단연 '모바일(Mobile)'이다. 2014년 모바일 분야의 다양한 이슈 및 루머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바로 'MWC 2014'이다. MWC 2014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미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5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모바일쪽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MWC에 직접 참관하여 현장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좋은 소식이 있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바로, SK텔레콤의 LTE 로밍과 Wi-Fi 서비스를 MWC가 열리는 현장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이다! MWC는 매년 2월경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최근 가장 뜨는 배우는 누구일까? '2013 한국 영화 최고의 1분'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한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이정재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매력적인 천송이 역할을 열연중인 전지현이 아닐까. 특히, 전지현과 이정재는 갑자기 떠오르는 신인 배우가 아닌 베테랑 배우라는 점에서 외모는 물론이고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두 배우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팬의 입장에서는 행복한 일이 아닐까. 최근 TV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는 'SK텔레콤'의 '잘 생겼다 LTE-A' 광고에서 전지현과 이정재를 만나볼 수 있는데... SKT의 '잘생겼다 LTE-A'는 직접 CF(광고)를 접하기 전까지 어떤 의미로 '잘생겼다'는 표현을 사용했는지 몰랐다. 물론, SKT의 새로운 광고..
지난 8월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 관광지 100선'의 투표 결과에서 당당히 1위에 선정된 곳이 바로 '문경새재'이다. 문경새재는 경북 문경과 충북 충주를 잇는 명승 32호로 죽령, 추풍령과 함께 조선시대 32대 고개로 꼽히는 곳이다. 계곡과 길, 산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자랑하며, 오픈 세트장이 있어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언급되는 곳이다. 그만큼 다양한 관광객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매력적인 관광지임에 틀림없는 곳이 바로 '문경새재'인 것이다. 지난 주 문경새재를 방문하면서 측정한 SK텔레콤의 LTE 속도를 이번 글에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만큼 스마트폰으로 문경새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게 되는 관광지에서의 LTE는..
지난 달 뉴욕에서 발표된 '갤럭시 S4'를 만날 수 있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현재까지 갤럭시 S4 출시와 관련된 소식을 살펴보면 오는 25일 미디어 초청 행사를 펼치며, 국내 출시일 역시 25일이라고 한다. 만약 이 소식이 정확하다면 앞으로 보름 정도면 갤럭시 S4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 다양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가운데에서도 '갤럭시S 시리즈'는 명실상부 최고 스마트폰이라고 불려왔다. 그만큼 '갤럭시 S4'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갤럭시 S4와 같은 '인기 스마트폰'의 경우 다양한 이동통신사를 통해서 출시하게 되는데... 이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같은 '갤럭시 S4'라도 어떤 이동통신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또, 약정기간을 두고 갤럭시 S4를 할..
구글 글라스 때문일까... 올해는 왠지 '스마트워치'가 출시할거라는 기대감이 높다. 영화 속에 등장했던 모습처럼 손목에 있는 시계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생각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얼마나 가벼울 것이며, 그만큼 얼마나 휴대하기 편리할까. 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SMART'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워치'는 최고의 제품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시계는 '시간을 재거나 시각을 나타내는 기계 장치'를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섰다. 시계는 '전통적으로 부의 상징'처럼 여겨졌다. 특히 남성들에게 시계란 몇개 되지 않는 '패션 아이템'인 동시에 나를 표현하는 '상징'처럼 여겨진다. 이런 이야기에 반대를..
지난 여름은 더워도 너무 더웠다. 덕분에 에어컨을 사용해서 전기료 폭탄도 맞아봤고, 10월초까지 반바지 & 반팔을 입었다. 더운 날씨로 옷차림은 언제나 가벼웠고, 출근할 때 챙겨서 들고 다니던 가방도 불편하게 느껴졌다. 가방을 집에 놔두고 출근을 하던 어느날... 손에 지갑과 갤럭시노트를 들고 이동하던 중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사람과 부딪치면서 갤럭시 노트가 바닦에 떨어졌다. 이렇게 해서 갤럭시 노트의 액정은 '박살'까지는 아니지만 금이 갔고, 더 이상 사용하면 액정 자체가 더 깨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갤럭시 노트 사용하기 전에 사용했던 아이폰4로 스마트폰을 변경했다. 그리고 한달 후! 갤럭시 노트보다 아이폰4가 출시일이 빠르기 때문에 '아이폰4에서 갤럭시노트로 기기변경'하는 경우는 많지만, '갤럭시노트..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변화하는 것이 세상이라고 하지만, 요즘 '모바일 기기'관련된 통신분야의 성장과 변화는 정말 빨라도 너무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관련 분야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기술 역시 속속 등장하고 있다. 가장 좋은 기술은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사용자'에게 빼놓을 수 없는 기능으로 여겨지는 것이다. 최근 1년 사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자주 들려오는 단어들이 있다. 4G를 시작으로, LTE, VoLTE, Multi Carrier, HD Voice 등이 그것이다. 어느 것이 먼저인지도 구분하기 힘들정도로 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이런 단어들은 하나 하나가 사용자를 보다 편리하게 해주고, 사용자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해주는 신기술이다. 소..
지난 주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접했다. 이름하여 '갤S vs 아이폰, 단어 선택이 낳은 차이'라는 제목의 글이다. 아이폰을 오래 사용해 온 한명의 사용자로서 어느 정도 '공감'이 가는 글이지만, 조금은 다른 이야기가 떠올라서 이번 글에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론, 해당 기사는 '화면잔상에 대한 삼성의 이야기'를 하면서 위 사진에 보이는 문구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한 것이다. 그러니 전체 기사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지는 않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님이 말한 '안내문'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는 것 뿐이다. 필자가 '아이폰'을 3GS부터 4s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느낌은 '센스'이다. 아이폰의 iOS는 사용자가 생각하지 못한 '센스'를 보여준다. 앞에서 이야기한 '최신 소프트웨어입니..
우리 나라에서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을 선택하지 않는 이상 휴대폰이나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려면 SKT, KT 그리고 LG U+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이다. 여기서 MVNO(이동통신재판매)는 사실 일반 사용자들에게 고려 대상도 아니고, MVNO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으니 '꼭 저렴한 요금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아닌 이상 MVNO를 생각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2G에서 3G까지 변화되어 온 이동통신시장에서 '절대강자'라고 불리던 SKT를 많은 분들이 선호했던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와 함께 KT(올레)가 어느 정도 시장 점유율이 올라갔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변화도 잠시 뿐 다시 SK..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2GB의 매력'은 참 재미없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이런 부분까지 알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이다.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내 손안의 컴퓨터'라고 불리는 것처럼, '컴퓨터'와 비교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비교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처럼, 과거 10여년 전에는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있었다. 뭐랄까... 그 전에는 컴퓨터(PC)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큰 문제가 없는 하나의 '자랑거리'정도였다면, 인터넷과 함께 컴퓨터는 '꼭 있어야 하는' 또는 '있으면 정말 편리한 제품'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도 비슷하다..
정확하게 분명한 사실이 인기를 얻는 IT분야에서도 사용자들이 느끼는 '주관적인 차이'는 분명히 존재한다. 쉽게 이야기를 하면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에 많은 아이콘(바로가기 아이콘이나 각종 문서 파일 등)이 꺼내져 있으면 컴퓨터가 조금이라도 더 느려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꾸준히(?) 그렇게 사용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부분이 바로 '체감도'의 차이 때문에 아닐까 생각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IT 기기들은 사용자의 편의와 습관에 따라서 저마다의 '설정(세팅)'이 따로 존재한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갤럭시 노트'라고 하는 스마트폰 역시 그렇다. 분명히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대리점에서 구입한 갤럭시 노트가 사용한지 한달만 지나도 사용자에 따라서 느린 경우도 있고 처음보다 ..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 요즘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SNS가 등장하고 사라진다. 물론 대표적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NS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의 me2day와 다음의 yozm 정도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SNS가 봇물을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SNS’에 대한 사용자들의 욕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까지 다른 사람의 정보를 전달받아서 또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해왔다. 이 하나의 싸이클이 계속 반복되는 것이 우리가 옛날부터 말하는 ‘입소문’의 하나인 것이다. 그런 모습이 ‘SNS’라고 하여 익명성이 보장된 사이버세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보가 전달 되고, 공유 되어 지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2일 새벽 2시. 숙면을 취해야 하는 이 시간에 사람을 침대가 아니라 '컴퓨터' 앞에 앉게 한 것은 바로 'WWDC'이다. WWDC는 Apple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의 줄임말로 '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를 말한다. 애플(Apple)사가 매년 6월 경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회의로 애플과 관련된 개발을 하는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들을 공개하는데 사용된다. 이른 새벽 잠을 설치며 컴퓨터에 앉아서 WWDC를 지켜보는 것은 '개발자'로써가 아니다. 애플이 어떤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기술 그리고 제품을 발표하는지 궁금한 사용자들이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서 WWDC의 발표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다. 지난 12일 새벽잠을 설치며 확인한 WWDC 201..
블로그 '세아향(http://www.thebetterday.com)의 '보도자료(Press Release)'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해당 기업에서 빠르게 전달된 자료입니다. 평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다 빠른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기업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SK텔레콤, 「갤럭시S3」LTE·3G모델동시 예약가입 실시!- 12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T월드샵 등에서 선착순 예약가입 시행- 3G모델은 6월 중 · LTE모델은 7월 중 SK텔레콤 통해 국내 최초 출시- ..
지난 22일 삼성에서는 '갤럭시 노트'의 ICS(Ice Cream Sandwich) 업그레이드를 발표하였다. 이미 갤럭시 S2를 시작으로 갤럭시 S2 LTE, 갤럭시 S2 HD에 이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스마트폰으로는 4번째 ICS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에 많이 놀랍지는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갤럭시 노트의 ICS 업그레이드는 지금까지 진행된 3가지 스마트폰과는 다른 모습이다. 우선 갤럭시 노트는 갤럭시 S2 이후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2 LTE와 갤럭시 S2 HD LTE가 LTE를 채택한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면, 갤럭시 노트는 LTE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5.3인치의 대화면과 PDA의 향수를 불러올만한 S 펜의 등장으로 LTE가 아..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배터리'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심지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빨리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분명히 '휴대폰(피처폰)'이 발전하여 '스마트폰'으로 변화하였고, 스마트폰 대중화된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에서 스마트폰의 '배터리'에 대한 문제점은 왜 줄어들지 않는 것일까? 보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시리즈를 통해서 배터리의 변화를 살펴보자. 복잡하게 스펙을 비교하지 않아도 1년도 채 되지 않은 사이에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에서 무게와 두께는 줄어들고, 배터리 용량은 150mAh가 추가되어 10% 상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분명히 스..
스마트폰 속도킹 선발전? 과거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시작한 시절 사용자들은 스스로의 컴퓨터 사양(스펙)을 이야기하며 어떤 부분이 가장 뛰어난지 자랑을 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컴퓨터가 대중화된 요즘은 어떤가? 컴퓨터의 스펙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컴퓨터를 구입하고 사용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다. 즉, '스펙'보다는 '사용 목적'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이다. 스마트폰 역시 요즘 대중화되기 시작하는 상황이므로 스마트폰의 '스펙'에 대한 경쟁이 치열하다. 하지만 이런 모습도 1~2년 이내에 사라지고, 사용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높은 고사양의 스마트폰도 좋지만,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대한 '사용 목적'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선호가게 되지..
블로그 '세아향(http://www.thebetterday.com)의 '보도자료(Press Release)'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들은 해당 기업에서 빠르게 전달된 자료입니다. 평소 보도자료를 통해서 보다 빠른 정보를 얻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신규 카테고리를 생성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보도자료 카테고리에 올리는 글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지 않은 기업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 “SK플래닛의 스마트한 앱과 이벤트와 함께더욱 즐겁고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보내세요” ▶ SK플래닛 ‘T스토어’, 5월 가정의 달 전국민 이벤트 1) ‘T 스토어’ 5월 가정의 달 맞이 100% 선물당첨 이벤트-..
4월 23일 오전 인터넷에서는 'Samsung Mobile'이라고 쓰여있는 하나의 사이트가 이슈되었다. 하루 전부터 시작되는 카운트는 사람들에게 궁긍증을 불러오기 충분했고, 삼성전자라고 해서 '대한민국' 사람들만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었다. 이미 삼성전자의 모바일은 대한민국을 뛰어넘어서 세계 제일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다. 특히, 삼성전자의 '갤럭시 S 시리즈'는 갤럭시 S1, 갤럭시 S2로 이어지면서 명실공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최강자'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런 삼성전자의 이름이 걸려있는 웹 사이트는 사람들의 추측을 불러오기 충분했다. 이런 이야기가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는 것은 위에 캡쳐한 사이트의 모습처럼 이미 해외 사이트에도 삼성 모바일 사이트인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