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를 예판으로 구입하였으니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는 이미 구입 후 사용한지 보름(15일) 정도가 지났을 것이다. 약 보름(15일)정도 사용해보니 최근 출시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추천할만큼 만족감을 느낀 것도 사실이지만, 그만큼 갤럭시 노트4를 '쌩폰'으로 사용하다가 흠집(스크레치) 및 파손에 대한 걱정이 많이 생겼다. 특히, 2014년 10월 1일부터 시작된 '단통법'은 스마트폰 구입 후 약정기간동안 스마트폰 재구입이 어려우며, 파손 및 분실의 경우에도 기존에 받았던 혜택을 모두 환원해야 하기 때문에 '갤럭시 노트4'와 같이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한 분들이라면 약정기간(2년) 동안 깨끗하게 고장없이 사용하기 위해서 보호 케이스나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에 관심을..
LG 와인스마트, 출고가 39만 9300원 LG 와인스마트에 관심을 갖게 된 첫번째 이유는 '폴더폰'이었다. 물론, 스마트폰이지만 과거 휴대폰처럼 '폴더폰'의 디자인을 채택한 제품(스마트폰)이 있었지만, LG 와인 스마트는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시점에 소개되었던 피처폰으로 유명했던 'LG 와인폰'에 이어지는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더욱 '폴더폰'의 매력을 잘 담아내지 않을까 기대했다. 실제로도 LG 와인스마트는 어설프게 스마트폰을 접어 놓았다는 느낌이 아닌 과거 휴대폰 시절에 사용했던 폴더폰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스마트폰의 기능을 담아내며 만족스러움을 선사했다. 그런데, 이런 LG 와인스마트에 또 하나 놀라운 것이 바로 '출고가'였다. 싸다고 놀라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출고가가 싼 스마트폰인 '보급형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