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거리.익숙한 브랜드.하지만, 뭔가 특별한 상황...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찬 서울의 강남으로 출퇴근을 하지만 스마트폰을 꺼내서 빠른 길 찾기를 할 필요는 없다. 다양한 맛집이 즐비한 곳을 가도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맛있게 보이는 음식점과 메뉴를 찾아서 주문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우리나라에서의 일상 생활이다. 하지만, 한산한 거리에 익숙한 브랜드들이 즐기한 길을 걸어도 뭔가 특별한 상황이라면 우리는 스마트폰을 꺼내서 찾고 또 찾아보며 한 블럭 한 블럭을 나아간다. 그것이 바로 해외 여행인 것이다. 지난 독일 여행은 필자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독일'에 여행을 떠난다는 것은 설렘만큼 두려움도 함께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이렇게 새로운 ..
IFA 2014에서 '삼성(SAMSUNG)' 주도적인 위치를 보여주었다. IFA 2014가 열리기 이틀전 삼성전자는 '삼성 언팩 2014 에피소드2'를 통해서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 S 그리고 기어 VR을 발표했으며, IFA 2014에서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독립 전시관에서 소개했다. 독립 전시관에서 단독 브랜드가 전시를 하는 경우는 IFA 사상 최초라고 한다. 전세계적인 관심과 시선을 받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중 '갤럭시 노트4'와 '갤럭시 노트 엣지', '기어 S' 그리고 '기어 VR'을 직접 체험하면서 느낀 느낌을 이번 글에서 공유해보려고 한다. 기대에 부응했던 갤럭시 노트4 갤럭시 S5의 아쉬움 때문인지 갤럭시 노트4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