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 탓일까... 누가 시키지 않아도 우리는 '여름'이 오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 물론 좋은 경험을 쌓았던 곳을 다시 한번 찾아 다시 한번 그때의 경험을 누려 보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경험 역시 소중한 기회이며 행복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최근 가족, 연인, 친구나 지인과 함께 즐기는 캠핑(글램핑)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호텔이나 펜션에서 즐기던 여행의 매력과는 달리 캠핑과 글램핑을 같이 여행을 떠난 동료(가족, 연인, 친구 등)와 함께 살을 부비며 생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조금 더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특히, 개인적으로 업무에 치이고, 일상에 바빴던 분들이라면 '캠핑'과 '글램핑'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LTE : 고속 무선데이터 패킷통신 규격으로 3G를 '장기적으로 진화(Long Term Evolution)'시킨 기술 광대역 : 넓은 주파수 대역(10MHz 이상의 대역폭을 지청) LTE(2011년 9월)부터 LTE-A, 광대역 LTE 그리고 광대역 LTE-A(2014년 6월)까지 불과 3년이 안 된 기간 동안 스마트폰 시장을 뜨겁게 달군 용어들이다. 사실 LTE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며 무슨 약어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지만, 이미 국내 스마트폰에서 'LTE'는 3G보다 더 대중화된 서비스로 알려져 있다. 이런 LTE의 대중화는 1년 이내 출시된 속칭 '최신 스마트폰'들이 LTE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니 당연히 진행될 수 밖에 없다. 사용자가 LTE냐 3G냐를 선택했다기 보다 자연스러운 기술의 변화가 대중화 ..
아이폰(iPhone) 때문일까? 필자에게 '애플(APPLE)'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구분된다. 아이폰 1세대(아이폰 2G)가 출시한 2007년 전에도 '애플'은 존재했고, '스티브 잡스'도 존재했다. 하지만 필자에게 '애플'은 사과 마크가 그려진 미국 컴퓨터 정도였을 뿐... 그 이상 또는 그 이하의 의미를 갖지 못했다. 물론 그 전에도 '아이팟 나노'와 같은 애플 제품을 사용은 했었다. 그것 역시 예쁜 디자인 때문은 아니었다. 당시 1GB 이하의 모델들이 국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장악한 국내 브랜드들의 추세였다. 그런데 애플은 2GB 버전의 아이팟 나노를 통해서 '가성비'의 완성 모델을 내놓았다. 지금은 절대 믿기지 않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당시만 해도 애플 아이팟보다 아이리버 제품이 훨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