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커버 할 수 있어서 인기를 얻는 것이 '태블릿(Tablet)'이다. 하지만, 태블릿이 갖고 있는 한계라고 하면 '스마트폰의 보조 역할'이다. 물론, 태블릿이 성장하면서도 스마트폰 시장을 위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제품군을 구축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의 '태블릿'을 생각해보면... 어디까지나 스마트폰의 아쉬움(화면 크기)을 채워주기 위한 보완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런 이야기에 '공감'을 하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이런 이야기에 공감하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에서 태블릿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즉, 태블릿은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고 싶지만, 스마트폰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로 경제적인 여건을 고민할 수 밖에..
2006년 개봉 영화, 브이 포 벤데타(V for Vendetta) 2006년에 개봉한 영화를 2014년에 '강력 추천 영화'로 소개할 것이라는 생각은 거의 해보지 못했다. 지금 기억으로는 2006년 당시 영화로 개봉한 '브이 포 벤데타'를 비디오로 시청하면서, 액션 영화도 아닌 애매한 영화 쯤으로 보고 넘겼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 영화를 약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추천 영화(강추 영화)'로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SF 액션이라고 하는 '장르'를 넘어서는 뭔가를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어서 이다. VENDETTA(복수, 앙갚음) 영화 제목에 사용된 '벤데타(Vendetta)'라는 단어는 '복수, 앙갚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제목만 높고 보면 영락없는 SF 액션 영화이다. 하지만, 최근 인터..